"체중 눈에 띄게 줄어 '문재인 맞나' 할 정도의 충격 있었다"
대선 패배 후 지역언론과 첫 인터뷰… "사상구민과의 약속 지킬 것"
대선 패배 후 지역언론과 첫 인터뷰… "사상구민과의 약속 지킬 것"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눈에 띄게 마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후보의 얼굴을 본 취재기자는 ‘충격’을 느낄 정도였다고 했다.
문 전 후보가 활동 재개 의지를 표명하며 정치적 기지개를 펴고 있다. 대선 패배 이후 언론과의 접촉이 없었던 문 전 후보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자신의 의원 사무실에서 부산일보와 첫 인터뷰를 했다.
부산일보는 15일자 기사를 통해 "문 전 후보의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사무실에서 처음 문 전 후보를 보는 순간 '저 사람이 문재인이 맞나' 할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강성관 비서관은 "문 전 후보의 체중이 많이 줄었다.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문 전 후보가 활동 재개 의지를 표명하며 정치적 기지개를 펴고 있다. 대선 패배 이후 언론과의 접촉이 없었던 문 전 후보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자신의 의원 사무실에서 부산일보와 첫 인터뷰를 했다.
부산일보는 15일자 기사를 통해 "문 전 후보의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사무실에서 처음 문 전 후보를 보는 순간 '저 사람이 문재인이 맞나' 할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강성관 비서관은 "문 전 후보의 체중이 많이 줄었다.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