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령연금 20만원, 국민연금 아닌 세금으로 충당”

세우실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3-01-15 13:56:15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15001009

 

 


조삼모사라는 말이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_-a

 

 


 

―――――――――――――――――――――――――――――――――――――――――――――――――――――――――――――――――――――――――――――――――――――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비 오는 날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1.15 2:08 PM (184.148.xxx.115)

    저도 조삼모사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

    뭐 아는게 없어선지... 뭘 내놨다 말이 많으면 도로 집어넣고 그러는건지

    지난주에 전세자금 대출건에 대해서 얘기하더니, 반나절 지나서 그얘기는 쏙 들어가고

    도대체 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5년내내 이렇게 찔러보고, 간보고 할건지???

    답답하네요

  • 2. -_-
    '13.1.15 2:22 PM (218.153.xxx.173)

    위헌 소지가 있어서 도로 삼킨건지..

    간 보고 도로 집어 넣어 줘서 고마운 생각마저 들라 하네요...ㅠㅠ

  • 3. 그래도
    '13.1.15 2:57 PM (112.170.xxx.136)

    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기초노령연금이든 무엇이든간에...노인복지 문제 필요한건 사실이고요,
    그걸 국민연금으로 한다는건 문제였던 것 같아요.
    국민연금은 세금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국민들이 국민연금으로 하는걸 반대하니까 국민연금 안쓴다고 하는거고...
    저도 48%의 국민입니다만..국민들 말 디지게 안듣던 MB보다는 낫다는 안도감이 드는건 저뿐인건지요
    찔러보고 간보는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찔러봤는데 여론 나쁘니까 안하는건 그래도 국민들 의견을 신경 쓴다는것 같아요.
    간도 안보고 확 질러버리고 반대해도 무시하는 MB한테 너무 데였나봐요.

  • 4. 이러다
    '13.1.15 3:28 PM (122.36.xxx.73)

    뒤로 뭔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mb보다 낫다고 잘하고 있는건 아니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469 탈모, 미치겠어요. 피나스테리드 제제가 여성에게 효과 있는지요?.. 11 ///// 2013/01/19 2,402
209468 더 임파서블----영화 볼만한가요? 7 영화 2013/01/19 1,635
209467 루이 비통 가방중에 제일 편하게 들고 다닐 가방 추천해주세요~~.. 8 .... 2013/01/19 2,856
209466 뼈가 굵은 분 있으신가요? 4 뼈가 굵은 .. 2013/01/19 4,392
209465 성격 무던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넘 부러워요 12 어휘끝 2013/01/19 7,572
209464 별거 아니지만 자동차세 16 ... 2013/01/19 2,441
209463 대추 맛이 원래 알싸(?)한가요 8 진홍주 2013/01/19 1,018
209462 남편 자랑이에요 1 남편 2013/01/19 979
209461 아파트인데 음식물 쓰레기를 못버리고 있어요. 6 2013/01/19 2,576
209460 임신테스트기요.. 3 요리는 어려.. 2013/01/19 923
209459 부모님 푸켓 효도여행 패키지 추천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3/01/19 2,632
209458 삐용이(고양이) 탐구하기. 7 삐용엄마 2013/01/19 1,393
209457 눈을뜨고 자서 손상이 왔어요 1 실눈 2013/01/19 1,368
209456 빙판에 넘어져 오른팔이 다쳐서 집안일을 못해요. 가사 도와 주실.. ... 2013/01/19 822
209455 이런 택배가 가능한가요? 7 빨라도 너무.. 2013/01/19 1,214
209454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버릴때요 2 화초엄니 2013/01/19 4,243
209453 22개월 아기 밤에 깨서 30분정도 악 쓰면서 울어요 6 새옹 2013/01/19 3,736
209452 속상하지만 다시 한번 7 열심히살자 2013/01/19 1,790
209451 뽐뿌에서 번호이동만 갤3 15만원이네요 3 스맛폰 2013/01/19 2,226
209450 초등5 백과사전 사주셨나요? 5 백과사전 2013/01/19 969
209449 이렇게 꾸준히하면 살 확 빠지겠죠? 4 저녁굶기 2013/01/19 1,656
209448 이거 환불사유가 될까요? 그냥 2013/01/19 553
209447 너무하는 언니... 제가 잘못한건가요? 108 뀰쟁이 2013/01/19 18,140
209446 같이 일하는 여자 상사.. ㅇㅇㅇ 2013/01/19 1,125
209445 하체비만 가진 분들 중..저처럼 완전 다 굵은 여자분도 계신가요.. 11 -,- 2013/01/19 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