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픈 현실입니다
저 이야기는 어제 게시판에 여러 번 언급됐는데요.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저기는 뭐하는 곳인데, 매일같이 링크 거시나요?
딴지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저런애들은 그냥 감옥 가야해요 어리다고 봐주고 전과 기록 없애주고 그러니 애들이 나아지지가 않죠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불편하대요.
저도 재판장에서 비는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친구 감금해놓고 때린 아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자기를 야단치고, 장사하는 엄마는 술 먹고 들어와서 자기를 때렸다고.
그 엄마 힘들게 장사해서 아들 연수 보내며 키워놓고
그런 반전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엄마의 손을 보니까 세상의 모든 고생은 다 한 손이라
그것도 또 마음 아팠고..
정말 불편하고 슬픈 다큐였어요.
(링크는 안열려서 못봤어요.)
가해자만 없어지만 해결이 될까요?
가정,사회,국가,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을 보호할 의무를 가집니다.
가해자가 되기전에 잘 보호를 했는가는 먼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