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풀어 계란찜! 레시피대로해도 왜 안되나요? ㅜ ㅜ

믹서기넣어 돌리고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3-01-15 12:57:32

레시피대로 물용량하고 소금 설탕 다넣고 믹서기로 돌리고 뚝배기에 잘 오렸는데

 

왜 전 부드럽지도 부풀지도 않을까요?

IP : 59.1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라
    '13.1.15 12:58 PM (112.148.xxx.212)

    처음에는 센불로 하다가 가장자리가 익으면 약한불로 오래 해보세요..

  • 2. ㅎㅎ
    '13.1.15 12:59 PM (121.166.xxx.189)

    그게.. 저도 그렇더라구요 ㅎㅎ
    남들은 레시피대로 하면 된다는데 내 손은 무슨 기적의 손인지 ㅎㅎ
    저도 부푸러 포기하고 안부푸러 계란찜으로 먹고 삽니다.

  • 3. ..
    '13.1.15 1:03 PM (59.13.xxx.88)

    저가하는 방법은요..
    뚝배기에 물 조금붓고 팔팔 끓을때 계란물을 조금씩 부어 계속 저어준다음 가장자리가 보글보글 끓으면 불끄고 뚜껑 덮어주먼 부풀어 계란찜이되든데요
    부드럽고..소복한 ...
    시간이 쫌 지나면 부풀어가 가라앉을때가 더 많지만..^^

  • 4. 쎈불로 했다가 다 탔어요
    '13.1.15 1:05 PM (110.70.xxx.45)

    냄비가 좋아야 하나봐요
    얇은 스텐냄비에 겁없이 센불로 5분 기다리다 2~3분지나니 탄내 작렬~~~~
    황급히 불 줄였지만 제 스탈로 할때보다
    완전 망했죠 ㅋㅋㅋ

  • 5. ......
    '13.1.15 1:07 PM (121.160.xxx.196)

    끓는 육수물에 계란을 풀어서 넣고 바닥에 눓지않도록 저어줘요.
    50%정도 응고된다 싶으면 아래위 한 번 더 뒤집어주고
    약불로 줄이고 뚜껑 덮어요. 몇분지나 게란단백질 타는듯 눓은 냄새퍼지면
    숟가락등으로 살살 눌러보아서 속에서 계란물 안올라오면 된거에요. (진짜 쉬워요)

    솟아오르게 만들고 싶다면 뚜껑대신 뾰족한 밥그릇을 뚜껑대신 엎어놓으면
    그 공간속으로 계란이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곧 내려앉긴하겠죠.

  • 6. ㅇㅇ
    '13.1.15 1:14 PM (222.238.xxx.171)

    뚜껑 덮어야 해요 처음에

  • 7. 부푼 계란찜 말구
    '13.1.15 1:27 PM (121.200.xxx.191)

    저는 아무래도 부푼 계란찜은 바닥이 좀 타는게 싫어서...
    계란과 물을 1: 1.2로 하고 열심히 저어준 후
    압력밥솥에 찜기올려 놓구 중탕합니다
    추돌아가면 2,3분 후에 불꺼요
    잠시 후에 김빼고 꺼내 놓으면 소복한 계란찜은 아니지만
    너무나 부드러운 계란찜 완성됩니다
    아들이 제일 맛있는 계란찜이라구 칭찬해 줬어요^^

  • 8. 쉬운 계란찜
    '13.1.15 1:35 PM (58.237.xxx.199)

    저는 웍에 물 한컵정도 담고 그릇에 달걀물넣어서 중탕으로 익혀요.
    중간불로 가열하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로 하면 되요.(유리뚜껑이라면 잘 보여요)
    여기엔 달걀+물+소금+햄이나 파 가 딱이네요.
    전 아래에 타는게 싫어서 이렇게 해먹어요.
    안쓰는 코렐그릇으로 하고 있어요.

  • 9. 쉬운 계란찜2
    '13.1.15 10:16 PM (121.88.xxx.7)

    저는 국그릇가장자리에 참기름 한방울 돌려주고 난 다음
    계란과 멸치육수(없을땐 맹물)을 1:1넣어 잘 섞어주고(계란에 붙어있는 흰줄은 빼고)
    냄비에 물을 부어 끓을때 내용물 담긴그릇 넣어 중탕하는데
    뚜껑을 반만 닫습니다.(뚜껑 완전히 닫으면 수증기가 떨어져 부풀지 않더라구요)
    적당히 반 정도 익었다 싶을때 넣고싶은것(명란젓 또는 새우젓 이런거 없을때 쪽파나 야채넣어 소금간)
    넣어 한번 저어줍니다. 완전히 익고나면 부드럽고 부풀어 오른 계란찜이 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61 문화적 차이라네요. 8 은여우 2013/05/11 2,397
252060 윤씨 되게 억울한가봐요 어쩔~~ 2 누구냐넌 2013/05/11 1,214
252059 윤창중은 미국에 관광갔나 봅니다. 가이드라니... 3 이런 써글... 2013/05/11 1,527
252058 서향인데 중층이고 나무가 앞에 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5 ..... 2013/05/11 2,517
252057 윤창중이 잘했건 잘못했건 그건 둘째치고...... 1 잠잠 2013/05/11 1,256
252056 CCTV 확인하면 다 드러날 일입니다. 12 정답 2013/05/11 2,872
252055 원래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이였나요? 6 ... 2013/05/11 1,633
252054 전남담양여행 떡갈비맛집 좀알려주세요 9 노을이 2013/05/11 1,909
252053 그럼 왜 야반도주 하셨나요? ㅇㅇ 2013/05/11 1,063
252052 개소리하네... 2 허허허.. 2013/05/11 987
252051 구잘구질 찬중이 분당 아줌마.. 2013/05/11 622
252050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거 허락하세요? 17 답답하다 2013/05/11 4,096
252049 헐..가이드가 무능해서 방맹이로 혼냈다? 4 .. 2013/05/11 1,724
252048 폰 북마크가 갑자기 다 사라져요ㅠ 2013/05/11 530
252047 시조카 아이돌잔치. 9 얼마하면 되.. 2013/05/11 1,216
252046 초등딸 제모 해줘야 될까요? 5 초등딸 2013/05/11 3,348
252045 원래 유치원은 소풍비없는거죠? 4 kkkk 2013/05/11 743
252044 전업되니 서럽네요.. 4 ... 2013/05/11 2,387
252043 좌파종북성향사이트들은 윤창중건으로 완전 잔치가 열렸네요. 29 잔칫날 2013/05/11 2,266
252042 아이랑63빌딩 1 맘맘 2013/05/11 506
252041 [조선] [윤창중 파문] 靑, 尹 조기귀국 종용한 듯 8 세우실 2013/05/11 1,674
252040 말린 다음에 씻는게 낫겠죠? 8 표고버섯 2013/05/11 1,085
252039 사탕이나 젤리 자가 제조? 1 ... 2013/05/11 607
252038 서른 후반 순금팔찌 어떤가요?? 2 ... 2013/05/11 2,608
252037 찹쌀가루가 많은데요 3 이사떡 2013/05/11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