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올라온 예비 새댁 글 읽어 내려가다 넘 기가차서 나와버렸네요.
82 자주 하시는 분 같던데 도대체 왜 불구덩에 화로를 지고 뛰어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결혼 강행하는 건가요? 아님 지금이라도 없던 일 되는건가요?
대문에 올라온 예비 새댁 글 읽어 내려가다 넘 기가차서 나와버렸네요.
82 자주 하시는 분 같던데 도대체 왜 불구덩에 화로를 지고 뛰어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결혼 강행하는 건가요? 아님 지금이라도 없던 일 되는건가요?
그뒤에 쓰기론....
집값 반반 보태고 예비신랑에게 강하게 얘기하겠다고 합니다.....ㅜㅜ
집값 반반 보탠다고 그 시댁 마인드가 변할리도 없는데...앞으로 고생길이 좀 많이 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67686
생각 정리했다고 다시 올린 두번째 글이예요 이거라도 읽어보세요 ..
글이 얼척 없던데 본인이면 댓글도 많이 달텐데 그것도 별로 없고
뭔 일인가 싶어 지금 가서 원글 읽고 왔어요.
뻔뻔한게 문제가 아니라 다들 사이코 같은데요....
아반떼 아니고 소나타예요 ㅡㅡ;
내가 살다살다 결혼 깨지길 빌어본적 처음임!!
그 처자 무슨 전문직인지 몰라도 절대 똑똑하지 않고 똥구덩이에 다이빙 할 기세임.
세상 뜨거운 맛을 아직 못본게야.
그 노총각네 엄마가 몰라도 너무 모르네..아들이 서른아홉이나 되었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공손하게 며느리를 맞아들여야지...
맞아요. 그 노총각 어무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죠. 어디 가서 자기 아들이 10살 아래 전문직 처자랑 결혼하나요? 굴러들어온 복을 차도 유분수지. 그나저나 본인이 그래도 하겠다는데 뭘 말려요.
똥을 된장으로 생각하는것이거나
아니면 똥을 된장으로
바꿀수 있다고자기최면 거는중
평범한 회사원 아가씨가 4살 연하 전문직 남자 만나도 시댁이 저렇지는 않을 것인데요
저 같으면, 동갑이라도 시댁이 저러면 바로 엎겠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헛똑똑이 아가씨~~
미혼이 봐도 이해 안 되던걸요.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동안 만난 정으로 덜컥 하기에는 남은 세월이 얼마인데요
가서 읽어보니.. 여자가 한참 모자라는것도 아니고.. 왜? 뭘 믿고 시가에선 그러지? 싶네요
그런 결혼하면 바보죠
살다가 이혼도 하는데 파혼 쯤이야 ...
두번째 글 읽다가 지 팔자는 지가 꼰다는 이곳의 명언이 딱 생각나네요.
테스트랍시고 한다는게 집값 반인 7500만원 내고 공동명의 요구하겠대요.
보는 채널 다르다고 티비 두대까지 챙기는 시어머니가 중고소나타대신 7500만원 들고오겠다는데 마다할까요?
어제는 막내동생같아 진심다해 말리고 싶었는데 두번째글과 추가 댓글을 읽다보니 그냥 그러고 살아라...싶네요.
저도 낚시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읽기만 했어요.
저런 시댁 얘기 들으면 뭐랄까 이 나라 전체가 저능아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두번째 글 읽어보니 사리판단이 많이 부족한 여자분 같았어요.
언니들 조언을 듣고서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는거죠?
집값 반 내고 데릴사위 운운 정말 어이 없던데요.
고시촌 얘기 나오고 전문직이란 얘기도 나왔는데 도대체 무슨 전문직인가요?
요새 공부 좀 잘했다는 여자들 저렇게 물정 모르지 않아요.
되려 자기 꺼 어릴 때부터 잘 챙기고 자기 앞가림 알아서 잘들 하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없어 뭘 모르다가도
사태가 이 지경까지 가기도 전에 진작에 정리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제 생각에도 남자쪽에서 이게 웬 떡이냐 내지는 뭔 엄청난 하자 있는 거 아냐 하면서 콩깍지 씌워져 있을 때 뽑을 거 다 뽑아내자는 심산으로 저렇게 들이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동명의가 자기 돈 반 내면서 공동명의 하자는 거였나요?
난 1억5천 남자쪽에서 해오는 거에 자기 명의 넣자는 줄 알고 갑자기 저렇게 돌변하면 놀라 자빠지겠네..
이랬는데 뭐 이건... 자기 돈 절반 넣었을 땐 당연한거지 요구사항 깜도 안되네요
찔러보고 만만하니까 저렇게 요구하는겁니다
2222
말귀가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답글 다는거 보니까
차라리 낚시라면 좋겠어요ᆞ
저런분들은 자기자신부터 안후에 결혼해야하는데..
여자분이 안타까와요 혹시 임신이라도 하셨나 하는 걱정도 되구요
동생같아서 정말 말리고 싶더라구요ㅠ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8694&page=1&searchType=&sea...
예비 신랑에게 파혼하자고 선언 하셨답니다.
그 글 상황과 별개로
요즘 결혼도 남자가 일방적으로 집 마련하는 지 궁금하던데요.
일억오천이면 남자가 모아 놓은 돈이 별로 없으면
대부분 선뜻 해 줄 수 없는 액수인데요.
여자측과 너무 차이나는 결혼의 시작은
시댁종속의 빌미가 되기 싶구요.
실제 구습의 시월드 문화의 마지막 남은
자칫 정신까지 묶이게 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로가 모든 혼수비용 반반씩 공평히 부담하고
시댁,친정 평등하게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323 | 보혐 문의 입니다. | ... | 2013/02/22 | 400 |
221322 | 댁에서 가족건강위해 간단히 하시는일 한가지만 자랑해보아요 26 | 초보요리사 | 2013/02/22 | 2,827 |
221321 | 어린이 수영 강습, 몇세쯤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5 | 문의 | 2013/02/22 | 7,154 |
221320 | 소방관 100명, 박근혜 취임식 '의자닦기' 동원 6 | 흠... | 2013/02/22 | 1,263 |
221319 | 가스비 십만 칠천원!! 뽁뽁이 효과본듯해요!!! 5 | 25평 확장.. | 2013/02/22 | 2,812 |
221318 | 이수에서 목동역까지 자동차로 출퇴근 힘들까요? 4 | 궁금이 | 2013/02/22 | 624 |
221317 | 올해 겨울 넘길고 춥네요 1 | ㄴㄴ | 2013/02/22 | 695 |
221316 | 조웅 목사 체포는 [형사소송법], [헌법]을 철저히 묵살한 1 | 무법천지 | 2013/02/22 | 612 |
221315 | 저 좀 놔두세요 8 | @@ | 2013/02/22 | 2,172 |
221314 | 상주 터미널근처에 아파트 살기좋은곳 추천해주세요 | 궁금 | 2013/02/22 | 779 |
221313 | 신생아인데 열이있어요 6 | 휴,, | 2013/02/22 | 2,755 |
221312 | 암보험 상품 가입하려는데 조건 좀 봐주세요. 7 | 룰루 | 2013/02/22 | 760 |
221311 | 가족일까요??? 20 | .... | 2013/02/22 | 3,943 |
221310 | 밀땅의 능력 3 | 유부남 | 2013/02/22 | 1,317 |
221309 | 클럽메드 추천 부탁드려요~ 7 | 여행~ | 2013/02/22 | 2,555 |
221308 | ᆞ 10 | .. | 2013/02/22 | 3,562 |
221307 | “국정원, MB정부서 충성기관 변모…민주주의 역행 참을 수 없었.. | 세우실 | 2013/02/22 | 485 |
221306 | 긴팔 수영복 요즘도 마트에 있나요? 2 | 질문녀 | 2013/02/22 | 664 |
221305 | 목욕탕 마사지 얼마인가요? 3 | 목욕탕 | 2013/02/22 | 3,963 |
221304 | 시누이 함과 친정엄마 생신 글 읽으면서 22 | 매우궁금함 | 2013/02/22 | 3,373 |
221303 | 중고가격으로 얼마쯤이면 좋을까요? 5 | 에코 | 2013/02/22 | 893 |
221302 |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아야 한다는데 | 방법 | 2013/02/22 | 457 |
221301 | 장남감 싸게 파는곳? 서울 2 | 알고시퍼 | 2013/02/22 | 589 |
221300 | 16개월아가가 온몸에 발진이 생겼어요. 10 | 하늘꽃 | 2013/02/22 | 877 |
221299 | 피리부는 이웃....ㅠㅠ 7 | ........ | 2013/02/22 | 1,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