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부인에게 사랑받기 참 쉬운데..왜 그걸 못하지..
울남편..돈으로해주는거 아무것도 없거든요...사업해서 한두달 얼급 밀리기도 하고.그러는데
평소에 밥먹을때 맛있는거 양보하고..
지금도 두달만에 월급넣었는데 자기야사랑해힘내 라고 통장에 찍혀있는데 울컥하네요 .안쓰럽고.
본이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월급못주는거...
여자들 큰 선물..바라는거 아니잖아요..명품가방바라는거 아니고..
큰돈 안벌어줘도 행복하고 기운나네요
남자들에게 좀 얘기해주고 싶네요.. 어려운거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