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감 예방접종

독감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3-01-15 11:03:34

9살 아이가 있는데... 독감 주사만 맞으면 아파서

09년도 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안했어요...

이번에 뉴스에서 독감 얘기가 며칠간 계속되니... 걱정인데..

다들 예방접종 하셨나요?

 

IP : 211.49.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토끼
    '13.1.15 11:10 AM (211.184.xxx.199)

    전 2010년도에 독감예방접종 맞고 호흡곤란와서 그 다음부터는 안맞아요~
    매년 감기는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호흡곤란 왔을때 그 느낌 정말 무서웠어요

  • 2. ..
    '13.1.15 11:22 AM (59.23.xxx.113)

    울애도 독감예방접종받고 되려 독감걸려 엄청 고생한케이스라 그이후로는 접종 안했어요..
    매년불안불안했는데 13년째 아무일없이 독감안걸리고 잘지냈어요

  • 3. 1001
    '13.1.15 11:25 AM (209.134.xxx.245)

    남편이 바이오쪽 박산데
    독감주사가 더 위험하다며
    그거 맞으러 병원갔다 병 걸려온다며

    안맞습니다

  • 4. 인터넷에서
    '13.1.15 11:33 AM (61.72.xxx.151)

    독감예방주사 휴유증을 봤어요.
    그런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독감예방주사 맞히고 싶어않아 매년 안맞습니다.
    전 좀 안 좋다 싶으면 프로폴리스 먹이고 기침 조금한다 싶으면 유칼리튭스 오일을 뿌려줘요.
    그럼 금방 나아요.

  • 5. 졸리
    '13.1.15 11:39 AM (121.130.xxx.127)

    정말 윗분들 그렇게 충고하시다가 원글님 아이 독감걸려서 잘못되면 대체 누가 책임질려고그러십니까?
    한해 그렇게 많은 독감주사를 맞아도 잘못됬단 보고가 얼마나 나오나요?

    왜 세계적으로 독감 주사를 권할까요?
    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요

  • 6. 졸리
    '13.1.15 11:40 AM (121.130.xxx.127)

    그리고 휴유증없는 주사는 없고 부작용없는 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도 훨씬 이롭기에 맞으라고하고 먹으라고합니다

    막말로 밥은 부작용없나요?
    밥많이 먹으면 당뇨걸리고 비만되고 잘못먹다가 체하면 배탈나고 그렇습니다
    ]

  • 7. 졸리
    '13.1.15 12:10 PM (121.130.xxx.127)

    캔디님 그 독감이 크게나눠서 몇가지타입으로나뉘고 거기서 또 서브타입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대표적 가장 잘유행하는거 만드는겁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호주가 겨울일때 무슨독감이도나 연구해서 각나라에 알려줍니다
    이번엔 이런게 돌거다하구요
    그래서들 맞는겁니다
    200개중 3개밖에 안되는데 뭐하러 맞으라고하겠나요?

    물론 아주 엉뚱한게 돌수도 있지만 그래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예측한거니 매번 맞으라고하는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돌 조짐이 보이므로 안맞은 사람은 맞는게 좋죠
    특히 아이들과 노약자요

  • 8. ...
    '13.1.15 1:39 PM (218.52.xxx.119)

    저희집 고딩아들이 중학교가면서부터 안 맞고 버티면서 지냈었는데 지난주 기숙사 학교에서 딱 걸려왔어요~
    일요일에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니 응급실가서 수액맞고 난리쳤는데 병원비 20만원..ㅠㅠ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아들래미 다시 예방접종 시키려구요. 저도 천식이 있어서 해마다 맞고 있어요. 독감 걸리면 생명이 위독해질까봐.. (사소한 감기로도 천식이 재발해서 힘들적이 몇번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539 좁은 욕실에서 목욕하기 3 밤비 2013/01/15 1,707
206538 “노령연금 20만원, 국민연금 아닌 세금으로 충당” 4 세우실 2013/01/15 1,776
206537 하품이 멈추지를 않아요 9 하품 2013/01/15 3,317
206536 82에서 시댁하고 갈등이야기 보고있으면 뭐하러 자식을 낳아야하나.. 10 ... 2013/01/15 2,641
206535 국민주권방송 협동조합 17일 첫 설명회 5 이계덕/촛불.. 2013/01/15 588
206534 사상 최악의 중국 스모그 현상 발생... 1 오늘도웃는다.. 2013/01/15 1,009
206533 제가 바로 그 불구덩이에서 빠져 나온,,지금은 애기엄마입니다.... 16 행복 2013/01/15 14,387
206532 딴지 후원금 입금계좌가 있어서 물어봤어요 11 사탕별 2013/01/15 777
206531 퀼팅 질문 있어요 3 바야야 2013/01/15 576
206530 오늘 날도 좋은데 집 뒤집어 엎을거에요. 5 2013/01/15 1,461
206529 요즘 예스24 어떤가요? 10 레몬크림 2013/01/15 2,207
206528 네살 아기 이거 사회성과 관련있는 행동인가요? 6 아기엄마 2013/01/15 1,690
206527 털고 가야할 망령일까요? .. 2013/01/15 450
206526 여자가 남자보다 직업, 외모등 조건이 나으면 더 잘해줄거라는착각.. 10 오링 2013/01/15 3,154
206525 크리니크 다크스팟 없애는 에센스 쓰시는분 계신가요? 1 큰일난얼굴 2013/01/15 930
206524 합가글을 읽고나서도 드는 의문인데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와 정서.. 18 근본적의문 2013/01/15 4,230
206523 영어 구문 하나만 봐주세요. 3 .... 2013/01/15 341
206522 부모님 전세얻어드리는데.. 5 .. 2013/01/15 941
206521 이런 시어머니 16 ........ 2013/01/15 3,606
206520 게으른 딸 땜에... 1 2013/01/15 944
206519 아이를 의젓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2013/01/15 1,270
206518 결혼식 화환 보내려는데 얼마나 하나요? 5 화환 2013/01/15 1,415
206517 쪼끔 재미있는 음악회?? 하는데 있나요?? 1 청소년들 2013/01/15 391
206516 (이런글을 올릴 줄이야) 초등 입학 조카 책가방 좀 봐주세요 6 ㅎㅎ 2013/01/15 956
206515 심마담을 파헤쳐보자. 3 .. 2013/01/15 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