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3-01-15 10:20:10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대형예산 공약들에 대해서는 출구전략도 생각해야 한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말입니다.
심 최고위원은 박근혜 당선인의 향후 국정운영방안과 관련해서 "예산이 없는데도 무조건 공약대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이 좋을 땐 친노를 넘어 '칭노'라 하다가 어려워지면 친노 책임론을 제기한다"
 
이광재 전 강원도 지사의 말인데요, 이 전 지사는 민주통합당 안팎에서 '친노책임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서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여기서 '칭노'는 '스스로 친노라고 칭한다'라는 의미라고 하는군요.
 
 
 
 
"공터가 된 남일단 터를 보는 것 자체가 고문이다"
 
4년 전에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의 옛 남일당 터가 새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채 여전히 공터로 남아있는 데 대해서 용산참사 유가족인 정영신 씨가 한 말입니다.
현재 이 공터에서는 당시 철거민들과 대치했던 철거 용역 직원들이 주차장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2569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비 오는 날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887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788
    242886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719
    242885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981
    242884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161
    242883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610
    242882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110
    242881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3,064
    242880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824
    242879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465
    242878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880
    242877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3 산부인과 2013/04/17 8,523
    242876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604
    242875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402
    242874 친정엄마와아이쇼핑할곳알려주세요 5 아이쇼핑 2013/04/17 650
    242873 서울에서 옷 구입하고 싶어요! 2 가을바람 2013/04/17 1,027
    242872 회원님들 중에서 가스렌지 후드 렌탈하신분 계신가요 해바라기 2013/04/17 1,005
    242871 허브가 죽어가요...전문가님들~!! 7 sksmss.. 2013/04/17 1,763
    242870 근데 우리 어릴때도 엄마들이 학교일에 이렇게 동원됐었나요? 24 ??? 2013/04/17 2,445
    242869 옛사랑 꿈을 꿨어요.. 1 봄날 2013/04/17 2,137
    242868 '있어보이는' 간식류 뭐가 있을까요? 17 게자니 2013/04/17 3,622
    242867 매너있는 애들 1 젠틀맨 2013/04/17 845
    242866 테러..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것 알고 계신가요? .... 16 .. 2013/04/17 1,902
    242865 아이가 심한 감기로 입맛을 잃었어요..오늘 저녁은 뭘 할까요? 1 엄마.. 2013/04/17 663
    242864 결혼 1달 앞두고.. 치매에 걸린 예비 시어머니 2 맥스봉 2013/04/17 3,714
    242863 이사업체 오존 청소?? 이사 2013/04/17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