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없이 실거주용이면 지역이 어디든 집사는것 괜찮겠쬬?

내집마련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01-15 10:09:07

투기 목적이면 모를까..

실거주 목적이고

대출 전혀 없이 상도동쪽에 2억5천이면 방 3개 짜리 빌라하나 살수 있더라구요..

전세는 2년마다 이사가야 하는게 엄두가 안나고..

 

그냥 거기서 애들 키우면서 쭉 살까 하는데..

 

물론 사람맘이 아무리 대출없이 샀따 하더라도

시세가 자꾸 떨어지면 아깝긴 하겠지만요..

 

상도쪽(구체적으로 신상도초등학교 부근.. 상도2동)

앞으로 전망이 너무 어둡다.. 그정도만 아니면

그냥 살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1. 실거주에 대출도 없으니 동네 따지지말고 그냥 산다.(대신 출퇴근이 편하고 애들 학교 괜찮음)

 

2.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같이 하루하루 집값이 떨어지는 세상에

집을 사는건 좀 그렇다.. 더 떨어지면 사거나.. 몇년동안 크게 변동 없는 지역으로 사라..

(이런덴 집값이 비싸서 대출을 받거나 전세로 들어가야 한다는점이 걸림..)

 

IP : 61.74.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0:19 AM (61.74.xxx.243)

    아 아직 구체적인건 모르고요..
    부동산에 그쪽에 방나온거 있냐 물었떠니

    방3개짜리 3년된 빌라 전세가 1억6천에 나왔따고 하길래..
    그럼 보통 매매는 얼마냐 했떠니 2억5천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2. ..
    '13.1.15 12:24 PM (112.171.xxx.151)

    저도 일년전에 전세다니는거 지겹기도하고
    집주인이 반전세 한다고 50씩 월세 달래서 같은 단지 아파트 구입했어요
    마침 빌려준돈 받았고 인테리어 이쁜집이 나왔거든요
    대출 없이 구입했어요..10년이상 살집이라 떨어지든지 말든지 했죠
    그런데 한달에 딱 500씩 떨어지네요
    지금 마이너스 5-6천이예요
    더떨어지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저는 집산거 후회해요
    차라리 월세 50씩 주고살걸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89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427
226888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1,039
226887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619
226886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84
226885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453
226884 카톡 질문 좀 봐주세요ㅜㅜ 1 etri 2013/03/06 660
226883 옛날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거 CD로 ? 7 또 궁금 2013/03/06 1,670
226882 여자가 돈 많으면 싫으냐는 얘기에 대한 잡담. 2 변태마왕 2013/03/06 1,297
226881 햄스터 수염이 하얗게 변하는데 늙어서이죠? 7 얼마나 같이.. 2013/03/06 1,575
226880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 세우실 2013/03/06 528
226879 코감기 너무 괴롭네요 3 .... 2013/03/06 1,201
226878 네스프레소 캡슐 직구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캡슐 2013/03/06 2,708
226877 온라인 수업- 아이 시력 걱정 3 ... 2013/03/06 703
226876 길거리에 오뎅파는집에서 오뎅꼬치를들고 개를 주는데.. 17 .. 2013/03/06 5,007
226875 남대문 아동복 2 깜놀 2013/03/06 1,166
226874 유니클로 스키니진 입으시는분 사이즈 문의요 7 문의 2013/03/06 4,192
226873 담임선생님 평가 1학년 2013/03/06 751
226872 발톱이 두꺼워지면 발톱무좀인가요? 3 ? 2013/03/06 3,002
226871 디포리랑 솔치 사보신 분들~ 가격좀 여쭐께요.. 4 ㅇㅇ 2013/03/06 1,804
226870 교과서를 못받아 왔는데 선생님께 문의하는건 아니라고 봐야겠죠? 6 고민중 2013/03/06 1,089
226869 윤선생 샘이 모닝콜 안하는게 낫겠다느데.. 8 고학년들은힘.. 2013/03/06 2,204
226868 반말 섞어 쓰는 사람 19 말투 2013/03/06 5,102
226867 요리와 베이킹이 반반이라면 어떤오븐 3 알면서도 2013/03/06 770
226866 박시후 - A씨, 계속 만날 생각했다 심경고백. 헐~ 35 나 글 잘 .. 2013/03/06 15,065
226865 40인데 며칠 전부터 얼굴이 빨개요 1 ㅠㅠ 2013/03/06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