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없이 실거주용이면 지역이 어디든 집사는것 괜찮겠쬬?

내집마련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3-01-15 10:09:07

투기 목적이면 모를까..

실거주 목적이고

대출 전혀 없이 상도동쪽에 2억5천이면 방 3개 짜리 빌라하나 살수 있더라구요..

전세는 2년마다 이사가야 하는게 엄두가 안나고..

 

그냥 거기서 애들 키우면서 쭉 살까 하는데..

 

물론 사람맘이 아무리 대출없이 샀따 하더라도

시세가 자꾸 떨어지면 아깝긴 하겠지만요..

 

상도쪽(구체적으로 신상도초등학교 부근.. 상도2동)

앞으로 전망이 너무 어둡다.. 그정도만 아니면

그냥 살까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1. 실거주에 대출도 없으니 동네 따지지말고 그냥 산다.(대신 출퇴근이 편하고 애들 학교 괜찮음)

 

2.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같이 하루하루 집값이 떨어지는 세상에

집을 사는건 좀 그렇다.. 더 떨어지면 사거나.. 몇년동안 크게 변동 없는 지역으로 사라..

(이런덴 집값이 비싸서 대출을 받거나 전세로 들어가야 한다는점이 걸림..)

 

IP : 61.74.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0:19 AM (61.74.xxx.243)

    아 아직 구체적인건 모르고요..
    부동산에 그쪽에 방나온거 있냐 물었떠니

    방3개짜리 3년된 빌라 전세가 1억6천에 나왔따고 하길래..
    그럼 보통 매매는 얼마냐 했떠니 2억5천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2. ..
    '13.1.15 12:24 PM (112.171.xxx.151)

    저도 일년전에 전세다니는거 지겹기도하고
    집주인이 반전세 한다고 50씩 월세 달래서 같은 단지 아파트 구입했어요
    마침 빌려준돈 받았고 인테리어 이쁜집이 나왔거든요
    대출 없이 구입했어요..10년이상 살집이라 떨어지든지 말든지 했죠
    그런데 한달에 딱 500씩 떨어지네요
    지금 마이너스 5-6천이예요
    더떨어지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저는 집산거 후회해요
    차라리 월세 50씩 주고살걸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099 장터 쪽지 취소 방법이요 4 쪽지 2013/03/28 776
234098 인간의 욕구순위 8 오야 2013/03/28 5,417
234097 진료 의뢰서 아무 병원이나 잘 떼주나요? 비용은요? 2 ... 2013/03/28 6,181
234096 남자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6 o 2013/03/28 995
234095 치사해서 성형할려구요.. 6 ... 2013/03/28 1,950
234094 성균관대 도서관 (수원)정말 멋있네요 두룬맘 2013/03/28 1,219
234093 월급쟁이-세금 1500만원 정도면... 4 깊은정 2013/03/28 1,875
234092 82에 시댁욕썼다가 남편한테 들켰어요 ㅠㅠ 29 ㅇㅇ 2013/03/28 18,168
234091 경제 성장률 2.3%면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생기나요? 4 뷰스앤뉴스 2013/03/28 814
234090 또 영어 질문요.ㅜㅜ 3 .. 2013/03/28 536
234089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어렵나요.... 6 .. 2013/03/28 5,084
234088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거리공유해요~~ 21 맛있는음식 2013/03/28 4,700
234087 잘 살게 해 준다면서... 3 ... 2013/03/28 823
234086 제주도 피아노 학원 어떤가요? 2 물망초 2013/03/28 2,432
234085 여검사들은 주로 누구랑 결혼 할까요? 15 음... 2013/03/28 5,580
234084 친구랑 밥값 어떻게 내세요들?? 36 코코미12 2013/03/28 5,069
234083 코스트코.. 다 소비되시나요? 12 궁금 2013/03/28 3,906
234082 다른 음식이랑 궁합때문에 시금치 해먹기가 힘드네요. 9 ++ 2013/03/28 1,506
234081 성공하는 비지니스 유머 시골할매 2013/03/28 965
234080 시간을 갖자는말 헤어지자는 건가요 9 헤어져야하나.. 2013/03/28 7,155
234079 유기농쌀겨가루 율피가루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 피부관리 2013/03/28 2,162
234078 초1 딸아이가 오줌을 쌌네요 ㅠㅠ 16 초1 2013/03/28 5,594
234077 4대강에 뻘이 만들어져서 바닥에 조개등 다 폐사 한다고.. 8 ........ 2013/03/28 1,033
234076 수수께끼에요 우리딸이 뭐라고 했게요?? 5 너누구야 2013/03/28 1,159
234075 50대분들 부부관계?ㅜ 7 빼어날수 2013/03/28 7,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