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머리에서 나는 소리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3-01-15 09:06:27

저와 대화하는 소리크기 수준으로 머리속에서 삐~~~~~소리가 난다고 해요.

얘기할때는 그 소리가 적어지고 얘기가 끝나면 그 소리가 다시 제크기로 돌아간답니다.

조용한곳에서는 항상 그 소리를 듣는다고 하고요.

공부할때도 느낀대요.  그 소리때문에 짜증나거나 힘들지 않냐고 물으니 그렇진 않다고 하고요.

언제부터냐고 물으니 항상 그랬던것 같다고 하고요.

어제밤에 새벽 2시에 둘이 누워서 얘기하다 잠깐 틈새에 그런 느낌이 왔는지 얘기하네요.

 

가전제품에서 날 법한 고주파소리일까해서 귀로 들리는거냐고 물으니 머리속에서

나는거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병원 가려면 이비인후과 먼저 갈 지, 신경정신과 가야 할지요?

애는 정말 멀쩡해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빈후과
    '13.1.15 9:10 AM (58.231.xxx.80)

    먼저 가보세요.

  • 2. 그런경우
    '13.1.15 9:15 AM (112.160.xxx.37)

    머리보다는 이비인후과 먼저 가봐야 할것 같아요
    주위에 그런사람 있어요

  • 3. 이명
    '13.1.15 9:34 AM (121.136.xxx.249)

    귀운다는거 아닌가요?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 4. Commontest
    '13.1.15 9:39 AM (122.101.xxx.89)

    저도 이명 같은데요
    이비인후과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5. ...
    '13.1.15 9:53 AM (115.126.xxx.100)

    그게 이명이예요. 이비인후과 가보시구요.
    아이가 평소에 이어폰 많이 쓰나요? 그거 이명, 난청에 직빵인데..
    요즘 스마트폰에 음악넣어서 듣는다고 이어폰 사용량이 급증해서
    이비인후과에 이명과 난청 환자가 넘친대요.

  • 6. ,,,
    '13.1.15 10:17 AM (121.160.xxx.196)

    안심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명도 난치병인가봐요. 검색해봤더니 쫌,,

    어제 애가 많이 아픈거면 어떻게해? 그러는데 사실 제가 더 놀래고 있다가
    애한테 무심하게 대하느라 애썼어요.

    감사합니다.

  • 7. ...
    '13.1.15 12:51 PM (110.70.xxx.147)

    우리애도 그래서 이비인후과갔었는데 약먹고 더심해진것같다고해서 한의원갔어요 녹용먹이라고해서 먹고있어요
    좀 나아진것같기는해요
    그래도 미세하게들린다고는하는데..
    한약다먹어보고 경과를지켜보려구요
    키에비해 체중이적어서 저체중으로 나왔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094 올림픽공원근처 소개팅할 커피숍 어디가 좋을까요? 7 소개팅 2013/04/25 3,580
246093 유무선공유기 새로 사면 7 라기 2013/04/25 767
246092 화장 잘 받는 응급팩 비법 풀어요 109 효과짱 2013/04/25 11,638
246091 아파트 단지 내 헬스클럽 참 좋네요. 9 .. 2013/04/25 3,725
246090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추천해주세요 10 스벅커피 2013/04/25 2,892
246089 윗집공사때문에 거실천장 등이 흔들려요... 4 수련 2013/04/25 978
246088 CF에 요즘 ㅎㅂ이 엄청나오네요 13 선전 2013/04/25 4,095
246087 부산국공립어린이집원생폭행사건정리 1 .. 2013/04/25 1,200
246086 옆에뜨는 도드리 노랑원피스 어때요? 3 2013/04/25 1,110
246085 밀랍으로 만든 천연꿀초 태우면 꿀냄새 나나요? 9 꿀초 2013/04/25 1,220
246084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에 대한 강명석님의 글~ 미둥리 2013/04/25 774
246083 유기견삼동이 주인 찾았어요 11 쾌걸쑤야 2013/04/25 1,983
246082 심야식당(컨셉) 이나 혼자 술 마시는 편안한 주점(밥집)은.. 6 2013/04/25 1,491
246081 포장이사하는데... 장롱 부서져서 구멍나고 피아노 겉면이 떨어져.. 5 허허 2013/04/25 1,562
246080 제주 강정 경찰 천명 투입 4 ㅠㅠㅠ 2013/04/25 895
246079 연극 유럽 블로그 보신분... 진진 2013/04/25 557
246078 이런 자켓 좀 촌스럽죠?? 교복 느낌, 네이비 컬러(와펜장식)의.. 5 그여름 2013/04/25 1,496
246077 도배 마르는데 오래걸리나요?? 3 곤피 2013/04/25 1,506
246076 체인백 주책인가요 40살... 16 40살 체인.. 2013/04/25 3,881
246075 부정교합으로 예방교정 해보신분,,,궁금해서요.. 3 교정 2013/04/25 1,097
246074 어떻게 제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6 고민 2013/04/25 1,868
246073 방 잡아서 동창모임 했던 남편 12 .. 2013/04/25 4,702
246072 집에 있는 시간이 무서워요! 4 공포 2013/04/25 2,659
246071 우리동네 양아치견 12 주변인물 2013/04/25 2,062
246070 흥분되는 심야 식당 5 아리영 2013/04/25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