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치과공포증.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3-01-15 08:17:06

오래전에 충치치료 하고 금으로 떼워놓은 어금니가 문제인거 같은데..그부분이 충치가

또 생긴거라면 떼운거 다 뜯고 신경치료로 갈거 같은데;; 어릴때 그당시 양쪽 두번째 어금니

신경치료 해본 기억으로는 거의 지옥같은 고통 ㄷㄷ 마취가 잘 안됬나 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얼마나 아팠는지 얼굴색이 새빨개져서 수십여분을 정말 기절하기 직전의 통증에 시달렸던 기억인지라

그 후에는 치아에 뭔가 이상한 신호만 감지 됬다 하면 담날 냅다 치과부터 뛰어가거든요.근래 요 몇년간

이상하다 싶어 치과 가보면 별 문제 없다고 해서 신나서 돌아오곤 했는데...이번에는 아닐거 같네요.

 

요즘도 신경치료 하면 마취 해도 그렇게 아플까요?ㅠ 신경치료도 마취 잘 하면 괜찮다던데

어느 치과로 가야 좋을지...원래 미금에 고운미소 다녔었는데 이상무로 매번 돌아오다보니

치료경험은 없기도 하고 광교로 이사 와서 좀 멀어지기도 했거든요.마취 잘 해서 덜 아프게

신경치료 해주는 그런 치과...광교쪽이나 수지 분당 죽전쪽으로 좋은 곳 어디 없을까요?어젯밤

스파게티 씹다가 서너번 찌르르한 그 느낌 받고 그 뒤론 잠잠하긴 한데...심상치 않으니 오늘내로

치과 가보려구요.

IP : 211.20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3.1.15 8:25 AM (122.32.xxx.174)

    주사바늘도 독일제 아주 실처럼 가는것이 있던데 그런것 사용하고 뭣보담 치료기술이(다른 진료과보다 치과는 특히나 센스있게 강,약 조절 잘하는 쌤이 따로 있더만요...)좋은분한테 가서 받으면 통증 못느끼겠더만요

  • 2. ff
    '13.1.15 8:27 AM (124.52.xxx.147)

    3년전에 했는데 힘들어도 참을만은 했어요. 할때는 마취해서 모르는데 시간 좀 지나면 마비되는 느낌.... 편하지는 핞죠.

  • 3. ^^
    '13.1.15 8:41 AM (175.199.xxx.61)

    저도 삼년전에 했는데, 딱히 아픈적 없었는데요.
    마취주사 맞을때 좀 따끔했나~ 기억에도 없고 ㅎㅎㅎ

  • 4. 원글
    '13.1.15 9:43 AM (211.207.xxx.180)

    오션님 혹시 치과 어디신지..다른 분 들도 치과이름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99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미운부모님 2013/03/12 894
227798 사무실인데요 1 ... 2013/03/12 363
227797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2013/03/12 1,530
227796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ㅇㅇ 2013/03/12 4,040
227795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참혹한현실 2013/03/12 873
227794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샬랄라 2013/03/12 783
227793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2013/03/12 4,384
227792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도자기포크 2013/03/12 647
227791 오늘 한번 더 참는다 축구선생 2013/03/12 411
227790 데이터?? 5 와이파이.... 2013/03/12 394
227789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어려워요 2013/03/12 538
227788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밀가루 2013/03/12 1,677
227787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세우실 2013/03/12 799
227786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2013/03/12 1,565
227785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병설유치원 2013/03/12 2,006
227784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마음의 거리.. 2013/03/12 2,754
227783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추억묻은친구.. 2013/03/12 705
227782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쩜쩜 2013/03/12 1,587
227781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분쇄기 2013/03/12 429
227780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아침 2013/03/12 936
227779 무용 오래하면 발이 성치 않나요 ? 6 ........ 2013/03/12 1,174
227778 마을버스 어플 마을버스 어.. 2013/03/12 2,092
227777 주택은 공사할때 주변에 알리지 않아도 되나요? 궁금 2013/03/12 381
227776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ㄹㄹ 2013/03/12 549
227775 장터에 가품 3 건의 2013/03/12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