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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치과공포증.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3-01-15 08:17:06

오래전에 충치치료 하고 금으로 떼워놓은 어금니가 문제인거 같은데..그부분이 충치가

또 생긴거라면 떼운거 다 뜯고 신경치료로 갈거 같은데;; 어릴때 그당시 양쪽 두번째 어금니

신경치료 해본 기억으로는 거의 지옥같은 고통 ㄷㄷ 마취가 잘 안됬나 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얼마나 아팠는지 얼굴색이 새빨개져서 수십여분을 정말 기절하기 직전의 통증에 시달렸던 기억인지라

그 후에는 치아에 뭔가 이상한 신호만 감지 됬다 하면 담날 냅다 치과부터 뛰어가거든요.근래 요 몇년간

이상하다 싶어 치과 가보면 별 문제 없다고 해서 신나서 돌아오곤 했는데...이번에는 아닐거 같네요.

 

요즘도 신경치료 하면 마취 해도 그렇게 아플까요?ㅠ 신경치료도 마취 잘 하면 괜찮다던데

어느 치과로 가야 좋을지...원래 미금에 고운미소 다녔었는데 이상무로 매번 돌아오다보니

치료경험은 없기도 하고 광교로 이사 와서 좀 멀어지기도 했거든요.마취 잘 해서 덜 아프게

신경치료 해주는 그런 치과...광교쪽이나 수지 분당 죽전쪽으로 좋은 곳 어디 없을까요?어젯밤

스파게티 씹다가 서너번 찌르르한 그 느낌 받고 그 뒤론 잠잠하긴 한데...심상치 않으니 오늘내로

치과 가보려구요.

IP : 211.207.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3.1.15 8:25 AM (122.32.xxx.174)

    주사바늘도 독일제 아주 실처럼 가는것이 있던데 그런것 사용하고 뭣보담 치료기술이(다른 진료과보다 치과는 특히나 센스있게 강,약 조절 잘하는 쌤이 따로 있더만요...)좋은분한테 가서 받으면 통증 못느끼겠더만요

  • 2. ff
    '13.1.15 8:27 AM (124.52.xxx.147)

    3년전에 했는데 힘들어도 참을만은 했어요. 할때는 마취해서 모르는데 시간 좀 지나면 마비되는 느낌.... 편하지는 핞죠.

  • 3. ^^
    '13.1.15 8:41 AM (175.199.xxx.61)

    저도 삼년전에 했는데, 딱히 아픈적 없었는데요.
    마취주사 맞을때 좀 따끔했나~ 기억에도 없고 ㅎㅎㅎ

  • 4. 원글
    '13.1.15 9:43 AM (211.207.xxx.180)

    오션님 혹시 치과 어디신지..다른 분 들도 치과이름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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