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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번잡할까요?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3-01-15 00:28:05

맘에 쏙드는 집을 발견했는데요 연립주택이고요

코너에 있는데 한쪽은 초등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고요

한쪽은 작은 공원( 놀이터 같이 작은 ) 이 있어요.

방학이고 추우니까 조용한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그러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저는 애들 운동회 이런거 구경하는 건 좋은데 그외에도 맨날 시끄러울 까요?

그리고 앞에 있는 작은 공원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밤에 모여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그러지 않을까..좀 무섭기도 하고요.

이집이 조건이 좋은데 주변보다 좀 싼게,, 혹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그 거 빼고는 주변 환경은 조용한 주택가이고 괜찮거든요.

어떨까요? 한마디라도  부디 남겨주시어요.

혹시 그런 환경에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IP : 125.15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2:53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집앞에 공원있으면 살면서 좀 힘드실거에요
    낮에는 애들나와서 떠들지
    밤에는 중고딩 몰려와서 담배피고 술마시며 고성방가,노상방뇨 해대지
    그 집 들어가서 사실거면 매일 밤낮으로 도닦으셔야 할거에요
    제 친구집도 공원하고 마주보고 있는 위치인데
    허구헌날 애들하고 싸워대고 구청에 민원넣는게 일이에요

  • 2. ...
    '13.1.15 12:57 AM (110.14.xxx.164)

    공원 나름이에요
    우린 그닥 시끄러운거 모르겠어요 뒤쪽인데.. 여름에도 창 다 열고 살지만 9시넘으면 조용한 편이에요
    간간이 어린 애들이 노는 소리가 나긴합니다만...
    거기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하긴한데..

  • 3. 학교는
    '13.1.15 3:09 AM (112.158.xxx.14)

    외려 시끄럽진 않았어요 방과후 장구소리같은게 좀 그럴뿐. 애들 하교시간이야 뭐 그런데 짧게 끝나서 괜찮았어요
    공원이 청소년들 많이 오는 곳이라면 시끄럽습니다^^;; 갸들이 소리가 좀 크잖아요

  • 4. 루~
    '13.1.15 9:38 AM (180.70.xxx.173)

    학교라굽쑈????

    헉...50분수업후 종치나?
    쉬는시간 끝나고 수업종치나?점심시간 종치나??하여튼..수시로 종치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ㅠㅠ

  • 5. 원글
    '13.1.15 11:37 AM (125.152.xxx.143)

    헉. 감사합니다. 바로 접겠습니다.ㅠㅠ

  • 6. ..
    '13.1.15 11:55 AM (1.225.xxx.2)

    시끄러운집 3종세트를 다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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