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쏙드는 집을 발견했는데요 연립주택이고요
코너에 있는데 한쪽은 초등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고요
한쪽은 작은 공원( 놀이터 같이 작은 ) 이 있어요.
방학이고 추우니까 조용한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그러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저는 애들 운동회 이런거 구경하는 건 좋은데 그외에도 맨날 시끄러울 까요?
그리고 앞에 있는 작은 공원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밤에 모여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그러지 않을까..좀 무섭기도 하고요.
이집이 조건이 좋은데 주변보다 좀 싼게,, 혹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그 거 빼고는 주변 환경은 조용한 주택가이고 괜찮거든요.
어떨까요? 한마디라도 부디 남겨주시어요.
혹시 그런 환경에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