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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텔라 잼 드셔보신분??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3-01-14 21:11:13
우리 동네 홈플에서 파는거 봐버렸어요..
사면 안되겠죠? ㅠㅠ
어떤 맛일까요.. 흑..
아예 안 사서 안 먹는게 역시 현명한거겠죠? ㅎㅎ
IP : 115.142.xxx.1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코렛
    '13.1.14 9:12 PM (61.73.xxx.109)

    페레로로쉐 초코렛의 속 안에 들어있는 헤이즐넛 초코크림 맛이에요 다들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하는데 전 잘 안먹히더라구요

  • 2. 전 맛 없던데 ..
    '13.1.14 9:14 PM (122.34.xxx.34)

    그냥 인공향 듬뿍 나는 싼 초코렛 맛이던데요 ..

  • 3. 현명
    '13.1.14 9:14 PM (115.126.xxx.115)

    몸에 기억시키지 못하게...

  • 4. ..
    '13.1.14 9:14 PM (213.153.xxx.45)

    애들이 좋아해요. 저는 별로던데 초콜렛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시려나..?

  • 5. 미소
    '13.1.14 9:14 PM (118.48.xxx.72)

    악마의 쨈이에요..
    근데 두어번 먹다보면 질려서 한병을 비우질 못해요.
    칼로리 생각하면...ㅠ
    정 드시고 싶으시면 가장 작은병으로...구입!!

  • 6. 함정
    '13.1.14 9:16 PM (101.115.xxx.31)

    뉴텔라는 초콜렛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초콜렛과는 다른맛이 나지요!

  • 7. ㅇㅇ
    '13.1.14 9:17 PM (182.218.xxx.224)

    저 초콜렛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누텔라가 뭐 그리 맛있느니 악마의 잼이니 어쩌느니 그러는데
    그냥 샘플 조그만거 하나도 다 못먹어요 달아요 별로에요 =_=

  • 8.
    '13.1.14 9:18 PM (211.36.xxx.32)

    초코렛향나는 고무프라스틱같아요. 그정도로별로에요

  • 9. ㅋㅋ
    '13.1.14 9:18 PM (115.142.xxx.18)

    블로그 돌아다녀보면 다들 넘 맛있게 사진찍어놨더라구요 ㅠㅠ ㅋㅋ

  • 10.
    '13.1.14 9:19 PM (211.219.xxx.152)

    누텔라를 단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딱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데
    제 입맛에는 전혀 안맞았어요

  • 11. ㅇㅇ
    '13.1.14 9:20 PM (211.237.xxx.204)

    저 먹어봣는데 호기심에;;; 한통사서..
    그게 무슨 악마의 쨈;;
    맛도 없어요.
    저 저렴이 입맛이라
    아무거나 다 좋아하는데
    그건 진짜 맛없음
    달아도 맛없게 달아요;;

  • 12. 점다섯개
    '13.1.14 9:20 PM (218.51.xxx.14)

    우리식구들도 입맛에 안 맞아..
    조금 먹다가 유통기한 지나..쓰레기통으로 고고~
    좋아하는 입맛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 13. 아하
    '13.1.14 9:21 PM (115.142.xxx.18)

    전 찐하고 달콤쌉싸름 찐득한 맛일꺼라고 혼자 상상했는데;; ㅋㅋ

  • 14. 저도
    '13.1.14 9:22 PM (218.49.xxx.153)

    우리집 입맛에 안맞아서 한통 못먹고 버렸어요.ㅠㅠ

  • 15. ...
    '13.1.14 9:22 PM (114.205.xxx.166)

    전 괜찮았어요.
    정통 초콜렛은 물론 아니지만 식빵하고 잘어울려요.

  • 16. ...
    '13.1.14 9:23 PM (114.205.xxx.166)

    찐하고 쌉싸름까지는 아니예요.

  • 17. 함정
    '13.1.14 9:24 PM (101.115.xxx.31)

    헤이즐넛 좋아하심 실패안하실거에요. 주재료가 헤이즐넛이에요. 전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ㅠ

  • 18. 독일에서는
    '13.1.14 9:27 PM (182.172.xxx.137)

    식사용 빵인 브레첸에다 이걸 발라 먹죠.
    애들, 어른 다 좋아해요.
    저거 없음 걔넨 뭘로 빵먹을까 싶을 정도.
    근데 살은 그것 때문에 찌는 거 같진 않던데요.

  • 19. ...
    '13.1.14 9:28 PM (180.64.xxx.239)

    식빵도 괜찮지만 피타브래드나 또띠아에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

  • 20. 진짜는 이거예요
    '13.1.14 9:28 PM (122.34.xxx.34)

    천연 헤이즐넛 하고 진짜 초코렛으로 만든 잼 ..
    http://www.amazon.com/Justins-Chocolate-Hazelnut-Butter-Blend/dp/B0049J3PCI/r...
    이건 먹으면 자연맛인데 누텔라는 불량식품 맛나요

  • 21. ..
    '13.1.14 9:30 PM (1.225.xxx.2)

    우리집 식구들에게 푸대접 받다가 그 잼 좋아하는 딸 아이 친구에게 머핀에 넣어 구워 선물해서 다 썼음.

  • 22. ...
    '13.1.14 9:32 PM (110.14.xxx.164)

    첨엔 너무 달다 하다가 중독됩니다
    선물받아서 먹다가 살이 쪄서... 버렸어요

  • 23. ..
    '13.1.14 9:34 PM (116.32.xxx.95)

    하도 얘기 많이 들어서 먹어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근데 유럽가보니 그 동네는 누텔라 없음 어쨌을까 싶더군요. ㅡㅜ

  • 24. 이게멘봉일쎄
    '13.1.14 9:35 PM (117.111.xxx.55)

    전 도통 왜 먹는지 모르겠던데요?

  • 25. 두번 사고
    '13.1.14 9:43 PM (58.226.xxx.98)

    안먹어요. 그것만도 퍼먹을 정도로 중독성이 심하다는데
    별로 생각안나요

  • 26. ...
    '13.1.14 9:46 PM (61.105.xxx.31)

    개취죠~
    자기한테 맞음 중독되서 먹는거고~ 아님 말고~
    이해 못할게 없죵!

  • 27. 아웃백
    '13.1.14 9:53 PM (112.144.xxx.40)

    아웃백 빵 찍어먹는 초코랑은 많이 다른가요?

  • 28. ..
    '13.1.14 9:59 PM (180.71.xxx.53)

    누텔라 진짜 개인의 취향같아요
    전 줘도 못먹겠던데요
    달콤쌉싸름한 쵸코향이 아니구
    인공 느끼한 쵸코향이랄까.. 맛도 그렇고
    전 식빵에 발라 한입베어물고 삼켜야 하나 고민했을정도니까요..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9. 드셔보세요~
    '13.1.14 10:05 PM (115.126.xxx.100)

    내 입에 맞는지 안맞는지는 먹어보면 알죠~
    궁금해요? 궁금하면 먹어봐~ㅋㅋㅋ

    전 식빵 파삭하게 토스트해서 한입 정도로만 발라서 한입 베어물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모금 마시고
    또 한입 정도로만 발라서 베어물고 아메리카노 한모금 마시고
    그렇게 놀이처럼 먹어요. 맛있어요~냠냠

    딱 식빵 한쪽 먹고나면 질려서 못먹어요. 근데 시간지나면 또 생각나요^^

  • 30. --
    '13.1.14 10:21 PM (121.165.xxx.202)

    악마의 맛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너~무 맛없어,튕굴어 다니다 버렸어요.
    유리병만 소금통으로 쓰고 있어요

  • 31. ㅠㅠ
    '13.1.14 10:27 PM (220.124.xxx.131)

    토스트한 식빵에 두껍게 발라먹음 정말 맛있는데 ㅠ

  • 32. 지못미
    '13.1.14 11:57 PM (110.70.xxx.190)

    누텔라 ㅠㅠ

  • 33. 맛은 있어요
    '13.1.15 8:12 AM (116.126.xxx.85)

    병째 숟가락으로 막 퍼먹기도 하죠.
    근데 그게 몸에 무지 나쁘고 살도 많이 쪄요
    어린아이들 있는집엔 절대 사면 안돼요

  • 34. 11
    '13.1.15 12:03 PM (210.205.xxx.124)

    다 안먹고 버렸어요
    애들도 안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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