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무쇠 프라이팬 하나 사서 길들여서 가끔 해먹다가
무쇠솥을 샀어요.
겨울에만 무쇠솥밥을 해먹는데 누룽지 끓여먹고 아주 신났죠.
애들이 맛있다고 난리.
그러다 작년에 무쇠 팬 큰거 하나 사서 부침 지짐 이런거 해먹다가
이제 무쇠 냄비도 샀어요.
가족들도 좋아하고 저도 입맛이 너무 좋아졌어요.
무쇠가 힐링의 요소가 된것 같아요.
먹는 재미 쏠쏠합니다.^^
오래전에 무쇠 프라이팬 하나 사서 길들여서 가끔 해먹다가
무쇠솥을 샀어요.
겨울에만 무쇠솥밥을 해먹는데 누룽지 끓여먹고 아주 신났죠.
애들이 맛있다고 난리.
그러다 작년에 무쇠 팬 큰거 하나 사서 부침 지짐 이런거 해먹다가
이제 무쇠 냄비도 샀어요.
가족들도 좋아하고 저도 입맛이 너무 좋아졌어요.
무쇠가 힐링의 요소가 된것 같아요.
먹는 재미 쏠쏠합니다.^^
저도 누룽지때문에 무쇠솥 쓰고 싶은데
어느 브랜드를 쓰셨나요?
녹이 쓸지 않나요?
운틴가마하고 그전에 브랜드는 까먹.ㅜ
사자마자 들기름이나 식용유 발라서 고온에 오븐 200도 정도로 다섯번정도 길들이시면 좋구요.
쓰는 중간중간에도 가끔 길들이셔야하고
쓰고나서 박박 닦아서 센 불에 물기를 싹 말려주면 절대 녹슬지 않아요.
너무 식감이 좋아서 근데 길들이는게 하나도 귀찮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무거울것 같아도 쓰다보면 그까이꺼 하게 됩니다.
식감이 다른 귀차니즘을 다 이기죠.
오래전에 쓰던 브랜드는 무쇠나라 였네요. 가격이 5~6년전보다 좀 올랐네요.^^
.튀김을 하면 자연 길들이기가 쉬워요
저두 두개나 사서 쓰고 있는데
왜 씻어낼때마다 시커먼 녹이 묻어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기억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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