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윤이너무좋네요!

사랑에빠졌나봐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3-01-14 17:52:06

미쳤나봐요~

드라마보다가 혼자서 사랑에 빠져서

혼자서 히죽히죽 웃고있어요!

신랑도 눈에 안들어오고

아들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다시 읽고 있는데

이건피디 딱 이상윤이네요!

이보영이랑 이상윤은 이건과 공진솔로

한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아...너무 떨려요!

이런 감정 해품달이후 처음이네요~~^^

IP : 211.184.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님
    '13.1.14 5:53 PM (118.46.xxx.72)

    ㅋㅋㅋ 웃겨요

  • 2. 저기...
    '13.1.14 5:55 PM (119.197.xxx.71)

    해품달 끝난지 얼마 안됐거든요~ 원글뉨

  • 3. 스뎅
    '13.1.14 6:04 PM (124.216.xxx.225)

    너무건강해 보이는 피부랑 웃을땐 아이 같고 화날땐 냉정한 눈빛에 덜컥...☞☜

  • 4. 기냥
    '13.1.14 6:24 PM (175.117.xxx.14)

    연기일 뿐이고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이러니 연기자들도 좋은 배역을 따야 하나봐요.

  • 5.
    '13.1.14 7:18 PM (110.70.xxx.80)

    하하…
    …님 말씀대로 그런 사위감 있음 좋겠네요. ^^

  • 6. ㅡㅡ
    '13.1.14 11:13 PM (175.208.xxx.86)

    지난번에도 썼는데
    맘에 쏙 든 남자배우 첨이에요

    오십*년 만에 처음.
    서영이 괴롭힐 땐 잠시 버렸어요.

  • 7. 몇년전
    '13.1.14 11:44 PM (121.80.xxx.227)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할때, 김포공항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 드라마를 꼭 챙겨 보고 있기도 했고 이상윤씨 배역도 너무 좋아했던지라 용기내서 제가요, 엄청 팬인데요, 사인 한장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수첩 내밀었더니 그 눈웃음 치며...수줍게 네~하고 해주더라구요. 더 용기내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시면 안되요? 했는데 옆에 있던 코디 같은 여자분이 아주 험악한 표정과 목소리로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해서 포기했네요.이상윤씨는 찍어주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니...또 그 눈웃음으로 공손하게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한 여름이라 아주 흔한 티셔츠에 반바지, 샌들(쪼리) 차림이었지만...어찌나 훈남이던지...
    참, 그때 이상우씨도 봤어요. 그분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눈이 호강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049 전기렌지 세척질문요 4 maybe 2013/03/14 1,324
230048 이병헌 시드니 왔어요 .. 2013/03/14 1,951
230047 아까 서울가까이에 나무 많은곳 찾는 글 올렸었어요. 3 .. 2013/03/14 1,433
230046 쑥훈증 하는 방법 좀 ... 5 지겹다 2013/03/14 2,378
230045 고양이 밥 주지말라는 안내 15 2013/03/14 2,320
230044 비싸도 너무 // 2013/03/14 797
230043 새 교황님이 주교였을때 12 교황님 2013/03/14 3,330
230042 냉장실에서 9-10일된 닭봉 먹어도 되나요???? 4 고기 2013/03/14 960
230041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7 ! 2013/03/14 1,732
230040 성조숙증ᆢ검사결과 보러 갈건데요.. 7 걱정맘 2013/03/14 1,995
230039 우리,,,정진석추기경님은 너무 조용하시네요. 17 천주교 2013/03/14 3,637
230038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 40퍼센트 할인 중 2 kk 2013/03/14 1,116
230037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이런 경우 2013/03/14 1,027
230036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저기 2013/03/14 668
230035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마음부자 2013/03/14 16,280
230034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619
230033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323
230032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4,075
230031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662
230030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488
230029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88
230028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183
230027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636
230026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96
230025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