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유치원에서 등긁어줬는데 완전손톱자국이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3-01-14 17:15:10
쌤이긁어주셔다는데 사진을올릴줄모르겠나요 쩝
고속도로처럼 한줄로쭉 등을 긁어놨어요 한줄만아니고 등을다요 선명한자국 아이는6살이고 쌤이긁어줬데서
속상하지만 문제삼지않으려고 알아봐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알아보니 등긁어준쌤은없다네요 이런경우어찌해야하나요??다른곳에 맡긴적없고 주중에 목금중에그런거같은데 주말에 목욕시키다발견했는데도 너무선명해요
IP : 211.234.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그리2
    '13.1.14 5:42 PM (125.141.xxx.221)

    피난거 아니면 그냥 실수 같아요.
    저도 5살 저희 아이 긁어 달래서 그냥 일반적 힘으로 긁어 주고 나니
    완전 줄이 쫙 가서 놀랐어요. 애들 피부가 연해서 옷위로 살살 문질러야
    그나마 자국이 안남는거 같아요.
    상처 날거 같지 않다면 저라면 그냥 넘기고
    원아수첩에 살짝 안타까웠다 정도 어필하겠어요.

  • 2. ㅇㅇ
    '13.1.14 6:29 PM (211.237.xxx.204)

    시간 지나면 낫는거고 선생님이 나쁜 의도로 한것도 아닌데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어른 피부도 피부가 약한 사람은 그렇게 오래 갑니다
    심지어는 멍도 들어요.
    하지만 가려워서 긁어준거고 시간 지나면 낫는건데;;;

  • 3.
    '13.1.14 7:10 PM (211.234.xxx.225)

    사진이없으니이런리플이달리네요 피멍들게 손톱자국이있답니다 원장쌤 부원장쌤도 놀라셨어요 내부적으로물어봐도 모두 없다고하며 치료해주겠다고만하네요 원하시는걸 말하라고 치료도아니고 그렇게한교사가 아이를가르치면안되는거아니냐고 했고 결론이없어서 내부적으로알아보시라하고 집으로왔답니다

  • 4. 속상하시겠어요..
    '13.1.17 4:22 AM (125.180.xxx.206)

    아이가몇살이예요?
    니가가려워서긁어달라고했니?
    누가긁어줬니?
    물으면대답못하나요?
    나쁜뜻으로묻는게아니구요..
    4살된아기가있어서 어린이집을언제보내야하나..
    5살되면 어린이집에서있었던사건사고 다말하지않을까해서 그때보내야하나생각중이거든요..
    그럼혹시 친구가한건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78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계속 힘든데, 저런 사람들은 계속 잘먹.. 5 Common.. 2013/05/11 1,340
252077 (속보)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반응.jpg 6 2013/05/11 4,129
252076 긴급속보 20 .. 2013/05/11 13,365
252075 YTN 윤창중 기자회견 ”사과는 레이디 가카한테?” 3 세우실 2013/05/11 2,214
252074 문화적 차이라네요. 8 은여우 2013/05/11 2,397
252073 윤씨 되게 억울한가봐요 어쩔~~ 2 누구냐넌 2013/05/11 1,214
252072 윤창중은 미국에 관광갔나 봅니다. 가이드라니... 3 이런 써글... 2013/05/11 1,527
252071 서향인데 중층이고 나무가 앞에 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5 ..... 2013/05/11 2,517
252070 윤창중이 잘했건 잘못했건 그건 둘째치고...... 1 잠잠 2013/05/11 1,256
252069 CCTV 확인하면 다 드러날 일입니다. 12 정답 2013/05/11 2,872
252068 원래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이였나요? 6 ... 2013/05/11 1,633
252067 전남담양여행 떡갈비맛집 좀알려주세요 9 노을이 2013/05/11 1,909
252066 그럼 왜 야반도주 하셨나요? ㅇㅇ 2013/05/11 1,063
252065 개소리하네... 2 허허허.. 2013/05/11 987
252064 구잘구질 찬중이 분당 아줌마.. 2013/05/11 622
252063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거 허락하세요? 17 답답하다 2013/05/11 4,096
252062 헐..가이드가 무능해서 방맹이로 혼냈다? 4 .. 2013/05/11 1,724
252061 폰 북마크가 갑자기 다 사라져요ㅠ 2013/05/11 530
252060 시조카 아이돌잔치. 9 얼마하면 되.. 2013/05/11 1,216
252059 초등딸 제모 해줘야 될까요? 5 초등딸 2013/05/11 3,349
252058 원래 유치원은 소풍비없는거죠? 4 kkkk 2013/05/11 743
252057 전업되니 서럽네요.. 4 ... 2013/05/11 2,387
252056 좌파종북성향사이트들은 윤창중건으로 완전 잔치가 열렸네요. 29 잔칫날 2013/05/11 2,266
252055 아이랑63빌딩 1 맘맘 2013/05/11 506
252054 [조선] [윤창중 파문] 靑, 尹 조기귀국 종용한 듯 8 세우실 2013/05/11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