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유치원에서 등긁어줬는데 완전손톱자국이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3-01-14 17:15:10
쌤이긁어주셔다는데 사진을올릴줄모르겠나요 쩝
고속도로처럼 한줄로쭉 등을 긁어놨어요 한줄만아니고 등을다요 선명한자국 아이는6살이고 쌤이긁어줬데서
속상하지만 문제삼지않으려고 알아봐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알아보니 등긁어준쌤은없다네요 이런경우어찌해야하나요??다른곳에 맡긴적없고 주중에 목금중에그런거같은데 주말에 목욕시키다발견했는데도 너무선명해요
IP : 211.234.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그리2
    '13.1.14 5:42 PM (125.141.xxx.221)

    피난거 아니면 그냥 실수 같아요.
    저도 5살 저희 아이 긁어 달래서 그냥 일반적 힘으로 긁어 주고 나니
    완전 줄이 쫙 가서 놀랐어요. 애들 피부가 연해서 옷위로 살살 문질러야
    그나마 자국이 안남는거 같아요.
    상처 날거 같지 않다면 저라면 그냥 넘기고
    원아수첩에 살짝 안타까웠다 정도 어필하겠어요.

  • 2. ㅇㅇ
    '13.1.14 6:29 PM (211.237.xxx.204)

    시간 지나면 낫는거고 선생님이 나쁜 의도로 한것도 아닌데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어른 피부도 피부가 약한 사람은 그렇게 오래 갑니다
    심지어는 멍도 들어요.
    하지만 가려워서 긁어준거고 시간 지나면 낫는건데;;;

  • 3.
    '13.1.14 7:10 PM (211.234.xxx.225)

    사진이없으니이런리플이달리네요 피멍들게 손톱자국이있답니다 원장쌤 부원장쌤도 놀라셨어요 내부적으로물어봐도 모두 없다고하며 치료해주겠다고만하네요 원하시는걸 말하라고 치료도아니고 그렇게한교사가 아이를가르치면안되는거아니냐고 했고 결론이없어서 내부적으로알아보시라하고 집으로왔답니다

  • 4. 속상하시겠어요..
    '13.1.17 4:22 AM (125.180.xxx.206)

    아이가몇살이예요?
    니가가려워서긁어달라고했니?
    누가긁어줬니?
    물으면대답못하나요?
    나쁜뜻으로묻는게아니구요..
    4살된아기가있어서 어린이집을언제보내야하나..
    5살되면 어린이집에서있었던사건사고 다말하지않을까해서 그때보내야하나생각중이거든요..
    그럼혹시 친구가한건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17 생활비 좀 봐주세요ㅠ 아기 낳고 나니 하나도 안 모이네요... 15 저도 2013/01/15 4,632
207516 펜션 좀 알려주세요 주주맘 2013/01/15 459
207515 드디어 월급 2백이 됐어요.ㅠㅠ 13 저.... 2013/01/15 4,290
207514 MBC 김재철 결국 재활용-영등포경찰서 무혐의 결론 1 주붕 2013/01/15 927
207513 포털사이트에서 주소검색하면 없는주소라고 1 you 2013/01/15 639
207512 채권추심업체로 넘어간 연대보증 채무도 상속이 될까요? 상속 2013/01/15 1,805
207511 인테리어 업체선정 14 Golden.. 2013/01/15 1,759
207510 [ 도움 ]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12 멘붕상태 ㅠ.. 2013/01/15 3,776
207509 전세얻을때..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2 전세 2013/01/15 880
207508 22년전 천만원 정기예금으로 계속 저축했다면 지금 얼마정도 될까.. 7 얼마쯤될까요.. 2013/01/15 2,637
207507 빨간머리 앤과 다이아나의 우정 5 궁금이 2013/01/15 4,002
207506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688
207505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708
207504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82
207503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713
207502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400
207501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259
207500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603
207499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346
207498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650
207497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85
207496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634
207495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629
207494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949
207493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