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신입생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그동안은 통금시간을 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학교, 학원, 독서실이 전부였으니까요.
독서실끝나는 시간이 평일은 새벽 2시 주말은 12시였기에 끝나는 시간에 마중나가기도 했고, 혼자서 걸어오기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밤 늦게 다니는걸 두려워하지 않아요. 심야영화를 보고 싶어하고 친구네서 놀다 12시 가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늘 그런거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늦게 다닐 이유가 많아질텐데 규칙을 정해두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보통 몇시로 하는게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