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해보거나 주위 분이 출연해보신 분?

우아달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3-01-14 17:02:11

아이가 배변에 어려움이 있는데 방송에 나갈 용기는 나지 않아요

놀이치료 병원 다니기 다 소용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나가 보라는 말도 들었거든요. (배변 외에 강한 기질 떼 등)

나가서 해결 보신 분들 참 부러워요. 저는 용기가 없어요....

이렇게 시간이 가면 해결되려는지..

IP : 113.3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5:16 PM (124.56.xxx.54)

    그런 방송까지 나왔다는게 아이한테 족쇄가 될수있습니다
    같은반 아이가 그런 프로에 출연했었는데 뒤에서 다 수근댔어요

  • 2. 아이가
    '13.1.14 5:22 PM (222.106.xxx.220)

    몇살인가요?늦되는 아이일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을 하시는건 아닌지...

    애들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키우면 알아서 쑥쑥크니 걱정마세요,

    떼가 심하고,성격이 강한 아이라면 아이만 치료받을게 아니라 가족 상담이 필요해보여요.

  • 3. ...
    '13.1.14 5:35 PM (112.168.xxx.84)

    아이가 정말 심각한데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수없는 형편이거나 한다면 모를까 방송 출연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저희 동네 유치원 아이가 출연한적이 있었는데요. 여기가 소도시라 그런지 몰라도 아이가 너무 유명해져버렸어요. 원래부터 알던 가까운 사람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모르던 주변 사람들이 아...그 무슨무슨 문제있던 그아이구나 하고 다 알아버려서 그아이가 어딜가나 관찰의 대상이 돼버렸더라구요.

  • 4. 그거
    '13.1.14 7:17 PM (110.14.xxx.90)

    배변 문제로 고생하는 아이 몇달전에 나온적 있어요. 아마 비슷한 사례들이 있을테니 다시보기 한번 보세요.
    굳이 출연하지 않고도 방법만 알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75 여러분 제가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까요 275 . 2013/01/15 20,623
207474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1,031
207473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669
207472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540
207471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194
207470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128
207469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1,010
207468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46
207467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06
207466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62
207465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117
207464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08
207463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56
207462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25
207461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43
207460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1
207459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0
207458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1
207457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87
207456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0
207455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197
207454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20
207453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26
207452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2
207451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