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 온도가 8도에 전기장판으로만 간신히 버티고 있는 "가난한" 살림에 충격받았다는 글도 올라오고. .
심지어 2만원하는 전기비를 못내서 촛불로 밤을 연명하다 불이나 할머니와 손자가 죽었다는 기사도 올라오고
이게 국민들이 산업체 생산 보조해준다는 명목으로
일반가정에만 해당하는 불공평한 누진세적용때문인데. .
도!대!체!
이렇게 국민들이 산업체 생산 보조해준다는 명목으로 돈 퍼다주는데
국가나 기업체나 일자리 창출은 커녕 자기들 자산 늘리기에만 급급하는 이 거지같은 법을
어찌해야 고치나요?
도대체 이 불평등한 법 집행에 대해서는 꾸준히문제 제기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무도 실행에 옮기지 않을까요?
왜 우리나라는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들이 금까지 걷어서 같이 살자고 협력하는데
정부가 잘못된건지 대기업체들의 이기심인지
왜 양극화 현상은 세계 제2로올라서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이를 고치지 못하는 걸까요?
제 어렸을때 80년대는 이렇게 전기비때문에 벌벌떨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21세기에 들어 국민들의 삶의 질은 점점 낮아지고. .
아. . 월요일부터심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