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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초 파일럿 드라마

드라마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3-01-14 14:17:16

예전에 파일럿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 드라마는 보다말다 해서

 내용은 가물가물 하지만 노래는 오래오래 남네요.

그래서 다시 보고싶어 검색을 했더니 이드라마는 너무 오래 돼서 볼수가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리 어찌어찌 찾다보니 어느분이 힘들게 구해놓은게 있다고 메일로 보내 주셨어요.

너무도 감사하게 보고 있는데 재미난게 남자 출연자들 바지입은 스타일...

바지가 허리위까지.. 과장되게 말하자면 가슴까지 올려 입었더라구요.

그당시엔 그게 유행이였나봐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바지입은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IP : 211.209.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3.1.14 5:20 PM (110.9.xxx.163)

    요즘은 골반에 걸쳐 입지만... 그 땐 그랬지요.
    배바지라고 부르는....
    치마도 그렇구요.
    2000년대 초만 해도 지금 보면 얼마나 촌스러운데요...
    화장도 진하고 과장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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