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에서 세금환급 받지 않고 산 물건들도 국내 반입시 관세 내나요?

모범시민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3-01-14 14:00:22
외국에 살고있는데요 롱텀비자가 있기때문에 공항 면세점 말고는 면세로 물건 구입을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살면서 구입한 살림살이나 가방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한국 입국시 관세를 물어야 하나요?
세금환급 받지 않은 품목들에 대해서요~ ( 즉, 이곳에서 제 값을 다 주고 산 물건들..)
여태까지는 고가품들을 들고 입국해본 적이 없는데 조만간 다 들고 한국에 가야할 것 겉아서요.
어차피 다 새것은 아닌데 박스채로 보관해서 새것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관세 물기도 하는지 경험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0.255.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2:07 PM (39.116.xxx.12)

    계시는곳에 내는 세금은 그 나라에 내는거구요..
    한국 들어올때 내는 관세는 한국에 내는거니
    두개가 별개의 세금이예요.
    그러니 면세금액을 벗어나면 세금을 한국에 내셔야하는거죠.

  • 2. ...
    '13.1.14 2:09 PM (222.121.xxx.183)

    품목이 뭔데요??
    관세사가 그건 결정하는거라고 들었어요..
    관세사가 새 물건이고 관세를 내야한다고 결정하면 아니라는걸 증명할 자료가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관세를 내야한대요..

    하지만 새것같은 중고.. 보통 사람이 보면 대충 알지 않나요??

  • 3. ...
    '13.1.14 2:10 PM (222.121.xxx.183)

    정 걱정되시면 산 영수증 첨부해서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관세는 해당 나라에서 면세랑은 상관없이 내는거예요..

  • 4. ..
    '13.1.14 2:25 PM (220.255.xxx.55)

    품목은 냄비세트, 부엌칼세트, 커틀러리, 가방, 신발 등등이에요.
    다른 부엌살림은 누가봐도 쓴 티가 나는 것들인데 커틀러리는 거의 새것같고요,
    가방이나 신발같은건 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라 새것같아요. 더스트에 다 담아서 보관하고요..
    실제로 사두고 안신어서 상태가 새것인 신발도 있네요.
    한꺼번에 구입한 물건들이 아니라서 영수증은 없어요. ㅜㅜ

  • 5. 중고 만들어서 이삿짐으로 보내세요
    '13.1.14 2:42 PM (110.32.xxx.180)

    안 쓴 것들 지금이라도 써서 쓴 티 만들고
    너무 안나면 수세미로 한두번 문질러서라도.

    그리고 이삿짐으로 보내면, 몇년 살던 사람 물건들은 왠만하면 안 잡아요.

  • 6. ===
    '13.1.14 2:54 PM (59.10.xxx.139)

    저걸 이삿짐으로 보내면 그냥 통과구요
    직접 들고 들어오면 세관 걸리겠네요

  • 7. ..
    '13.1.14 2:56 PM (220.255.xxx.77)

    이삿짐으로 보내긴 너무 몇개안돼서 들고가려고 했던거거든요. 분실될까 걱정도 좀 되고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97 박근혜정부 정상적 출범 차질 불가피…청문회도 부실화 우려 세우실 2013/02/05 617
216096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5 일산인데 2013/02/05 1,155
216095 좋은 남자분들 만나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쭈구리임 2013/02/05 1,540
216094 카드결제일을 변경하는거요..... 4 뭐가뭔지 2013/02/05 1,166
216093 새마을금고는 명절때마다 선물주니 좋네요... 34 동네 2013/02/05 6,545
216092 진정한 사랑.....정직원인가요? 12 진상 2013/02/05 2,216
216091 수술후 3 쌍꺼풀 2013/02/05 926
216090 중국도 김정은을 지도자로 생각안하고 그냥'젊은사람'으로 지칭한다.. 2 진정한사랑 2013/02/05 684
216089 저 많이 먹는건지 봐주시겠어요? 13 현이훈이 2013/02/05 1,840
216088 서울 파주 5 고민녀 2013/02/05 1,142
216087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4 같이보자 2013/02/05 1,084
216086 먼지를 부탁해 써보신 분 계세요? 1 청소도구 2013/02/05 692
216085 잘 우려낸 사골국물에 점심.. 농** 2013/02/05 558
216084 구정이 다가오네요. 시어머니와 냉전중.. 어떻하나요? 9 커피중독07.. 2013/02/05 2,249
216083 초3 남아 교육관련해서요... 7 .. 2013/02/05 1,306
216082 결혼때 한 한복 버리셨나요? 12 한복 2013/02/05 2,389
216081 동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4 아놔 2013/02/05 2,347
216080 원자현씨는 아나운서출신인가요? 2 ,,, 2013/02/05 1,205
216079 친정불화..이제 훌훌 털었어요 3 22 2013/02/05 2,360
216078 생굴을 익혀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상관없겠죠?? 4 ... 2013/02/05 3,938
216077 정말 슬프네요 1 엉엉엉 2013/02/05 636
216076 졸업인데 선생님께 선물을 하려고요~ 1 .. 2013/02/05 689
216075 시력 좋아질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성인) 8 .. 2013/02/05 2,523
216074 프린터기가 흑백밖에 안되는데... 7 2013/02/05 8,343
216073 밀실개편 해놓고 이견엔 "입다물라" 세우실 2013/02/05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