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 가진 어머님들께 질문있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3-01-14 13:52:33

5세 여자아이가 엄마 모르게 뭔가를 하고 감쪽같이 흔적을 없앨수 있는 나이인가요?

그러니까 만 4세 여아가 백과사전에 있는 공룡이나 다른 그림들을 선 따라서 오려낸후

나중에 엄마가 책을 열어보고 나서야 책에 가위질이 되어있다는걸 알아챌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할수 있는 나이인가 궁금해서요.

저는 미혼이라 잘 모르겠지만 친구가 유치원 교사할때 5세반 아이들 가위질도 잘 못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

게다가 그 때 애들이라는게 뭘 늘어놓고 흘릴 나이지 정리정돈이 깔끔한 나이가 아니라고 들어서..

어떠세요?

백과사전의 그림을 외곽선을 정확하게 오려서 흘리거나 짜투리 하나 바닥에 안흘리고 감쪽같이

시치미 떼는게 가능할까요? 

IP : 58.143.xxx.1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55 PM (122.32.xxx.19)

    허허.. 제 아들은 만 5세에도 가위질을 제대로 못해 걱정이었는데 만4세 여아는 그게 가능한가보네요.

  • 2. 가능해요..
    '13.1.14 1:56 PM (222.121.xxx.183)

    가능하죠.. 5세면 충분히 가능해요..
    만 4세 아닌 5세들도 가능합니다..
    정리정돈 다 가능해요.. 다만 안할뿐^^

  • 3. 팜므파탈
    '13.1.14 1:57 PM (124.51.xxx.216)

    만 48개월된 6세 울아들은 절대 불가능입니다.
    외곽선따라 정확히 오리지도 못하고
    흔적을 꼭 남겨요.

  • 4. 네..
    '13.1.14 1:58 PM (121.147.xxx.224)

    저희 딸은 가능해요.
    오리고 치우고 정리하고..
    아마 평소에 애가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일인데
    엄마가 책이 망가질까봐 혹은 어지를까봐 하지말라고 했다면
    아이 혼자 있을 때.. 그러니까 엄마가 다른 일을 보거나 할 때..
    그럴 때 쓰윽 꺼내서 오리고 치우고 다시 책 꽂아두고 가능할걸요. 저희 딸은 그럴거에요 ㅠ.ㅠ

  • 5. ㅁㅁㅁ
    '13.1.14 2:02 PM (58.226.xxx.146)

    12월생이라 다섯살에도 네살 같았던 제 딸은 다섯살 때 그렇게 성공 못했을거에요.
    가위질은 네 돌 가까이 되면서 정확해져서 선 따라 오릴 수는 있었지만,
    정리정돈을 차분히 할 수없는 맘만 급한 성격이라 (부모 닮은 ㅠ)
    책에서 자르고, 책을 책장에 꽂는건 되지만 흔적은 남겼을거에요.

  • 6. 5세
    '13.1.14 2:05 PM (61.73.xxx.109)

    5세 아이들도 아이마다 편차가 커요 남아 키울땐 우리 애는 하지 못하는데 또래 여자친구들이 생일카드 만들어서 축하말 그림 쓰는거 보면 깜짝 놀랬거든요 발달 빠른 아이들은 그럴수 있어요

  • 7. 궁금해요.
    '13.1.14 2:10 PM (58.143.xxx.143)

    아.. 그게 가능한가요? 사실은 이 일로 저랑 엄마랑 엄청 크게 싸우고 제가 억이 막혀서
    한달을 비실거리다 한의원에 가니까 울화병이라고 .. 한약 처방 받았어요.
    저 어릴때 그런 책이 있었다는 것도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제가 유치원이나 놀이방 다니는 처지도 아니였고
    그때 좀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엄마가 많이 미안해 하세요) 위로 세살 터울 오빠가 집에 올때까지
    저 혼자 집에 있었어요. 만 4세 여자아이가 혼자서 덩그러니 집에 있었던거에요.
    뭐 가위나 잡아봤을라나 모르겠구요. 집에 문구용 가위도 없었을텐데.
    옛날 얘기 하다가 정말 살다 그렇게 희한한 일은 없을거라고.
    어쩌면 그렇게 쪼끄만 기지배가 백과사전을 죄다 오려놓고 바닥이며 쓰레기 통이며 흔적도 없이
    감쪽 같이 치워놓을수가 있냐구요.
    저는 기억도 안난다. 오빠가 했겠지. 그랬더니 걔는 그럴애가 아니라네요.
    아니 그럼 오빠한테 니가 했냐고 묻지도 않고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거냐고 물었더니
    너 아님 누가 했겠냐네요.
    이 때까지는 웃으면서 아이고 5살 짜리가 그렇게 배워보지도 않은 가위질을 잘하면 신동난거지
    미술이나 시키지 그랬냐고 했더니 혼자두고 다니는게 미안해서 크게 혼도 안냈다고 하시는데
    슬슬 기가 막히더라구요. 옆집 아줌마는 저희 엄마한테 '애기엄마 일나가고 나면 어린것이 멍하니 앉아있다 슬쩍 들여다보면 종이인형처럼 구겨져서 자고 .. 자다가 오빠오는 소리 들리면 인자 일어나서 밖에 나오더라'
    이랬다는데. 제가 그 어두운 방에서 가위들고 오래조래 오렸을리가 없잖아요.
    상식적이라면 학교 다니는 머스마를 잡아야지..
    어두운 방에서 짐승같이 잠만 자던 애가 그랬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 8. 궁금해요.
    '13.1.14 2:15 PM (58.143.xxx.143)

    죄송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하더라.. 가 아니라 우리 애는 가능하다. 그렇게 했다. 하시는분 안계세요?
    이따 엄마랑 같이 댓글 볼거라서요. 부탁좀 드릴게요..

  • 9. 그게요
    '13.1.14 2:17 PM (121.147.xxx.224)

    원글님 댓글 읽고보니....
    여자 아이가 혼자서 그렇게 놀았다면 사부작 사부작 손놀이 하면서 시간을 보냈을거에요.
    그러다보면 또래보다 소근육이 더 잘 발달되어 다섯살 연령이면 그럴 법도 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더 큰 오빠를 먼저 의심? 하지 않은건 서운하실 일이지만 아마 아들과 딸이 노는 분야가 달라서 그러셨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원글님 아직 서른 전이시라고 가정해도 그 시절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네다섯살에 거의 다니고 그러진 않았잖아요.
    원글님 어머님과의 사이에 또 어떤 일들이 있는지 몰라 딱히 뭐라 단정짓긴 어렵지만 사실만 보면 그래요.

  • 10. 그게
    '13.1.14 2:20 PM (61.73.xxx.109)

    남아 여아 둘다 키워보면요 어릴땐 2-3살 위 남아보다 여자 아이가 더 야무지고 그런게 있어요 남자애들은 7-8살이어도 집중해서 뭔가 야무지게 할줄 모르고 칠칠맞고 그러니 저희집에서도 그런일이 생겼으면 둘째 여동생이 더 유력한 범인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ㅎㅎ 엄마가 그냥 옛날 얘기 하신거같은데 노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욕도 아닌걸요 ㅎㅎ

  • 11. 그게
    '13.1.14 2:22 PM (61.73.xxx.109)

    여자애들은 그림을 그려도 1시간 동안 그림 그리는데 남자애들은 몇분하다 때려치우고 말거든요 그래서 책을 그렇게 깔끔하게 많이 오리고 치워놓는게 불가능해요 ㅎㅎ

  • 12. 5세
    '13.1.14 2:23 PM (61.73.xxx.109)

    남아 여아 다 키워보고 쓴 댓글이에요 ㅎㅎ

  • 13. ㄹㅇㄹ
    '13.1.14 2:27 PM (209.134.xxx.245)

    우리 딸은 하고도 남을 애예요.
    할 수 있어요

  • 14. 원글님
    '13.1.14 2:32 PM (59.10.xxx.139)

    여기 게시판은요, 우리애가 5살인데 구구단을 다 외운다 이렇게 쓰잖아요? (특이한 일이죠)
    그러면 나 아는 애는 4살에 구구단 뗐다, 우리애는 5살에 구구단에 뭐뭐뭐까지 했다
    이런 댓글이 막 달려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보통의 못하는 애들 엄마는 구지 답글 안달아요.
    특별하게 잘하는 애엄마들만 답글 다는거죠.
    저희애도 5살인데 깔끔하게 오리긴 해요, 하지만 어질러진 종이들을 '완벽'하게 정리는
    아직 못해요...아마 이정도가 보통의 아이들일꺼에요..
    제가 보기엔 님 엄마의 오해이심

  • 15. 저..
    '13.1.14 2:34 PM (121.147.xxx.224)

    본의아니게 계속 댓글 달게 되는데요 원글님이 부탁하시니 한번 더 달자면..
    음.. 원글님께는 그닥 도움 안될 댓글일 것도 같은데, 저희 딸은 가능해요. 다음달에 만 4세 되는 아이고
    작년 여름, 그러니까 네살 반 무렵에 그림책에 나오는 네모 세모 동그라미를 죄다 오려서 자기 장난감 서랍에 넣었어요.
    저는 그 후에 그 책을 읽어주기 전 까지 몰랐구요. 지금은 그새 손이 더 여물었으니 아마 토끼 강아지 등은 충분히 오릴거에요.

    원글님 어머님 이 댓글 보시면요, 외람되지만.. 따님 한번 토닥여주시고
    오빠가 그랬을 수도 있는건데 너한테만 그래서 미안하다고,. 한 말씀만 해 주세요.
    따님이 그 나이에 그걸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는게 내내 서운한거 아닐까요.
    저도 저희 엄마가 저 혼자 두고 바깥일 나가곤 하셔서 혼자 방안에 덩그러니 남아있을 때 많았는데
    우리 엄마 안오면 어떻하지 나쁜 사람이 데려갔으면 어떻하지 어린 마음에 겁먹고 상상하다가
    저 역시도 그냥 혼자 놀다 혼자 자다 밥 차려두고 간거 배고프면 식사 때 아니어도 그냥 먹고 또 혼자 놀고 그랬어요.
    그 전엔 아무리 사정이 그래도 그렇지 그 어린걸 혼자 놓고 그렇게 나갔냐고 엄마 원망도 하고 이해도 못했는데
    제가 아이낳고 키우며 살아보니 그 어린거 혼자 놓고 일 가야만 했던 엄마 마음이 어땠을까 그제야 짐작이 가더라구요.
    따님은, 그러니까 원글님은 그 과도기에 계신거 아닐까.. 싶어요.

  • 16. 근데
    '13.1.14 2:39 PM (61.73.xxx.109)

    저희 엄마도 제가 5,6살때 일을 아직도 얘기하셔서 백번 넘게 들은 얘기가 무수히 많은데요 원글님이 왜 속상하셨느지 글 밖의 이야기가 또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느낌엔 어머님은 좀 자랑섞인 얘기같아요
    그 당시에 혼내지도 않으셨다면 더더욱 자랑같아요 ㅎㅎ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저희 엄만 여동생 어릴때 얘기보다 제가 어릴때 얘기를 더 많이 하시거든요? 근데 그게 제가 더 발달이 빨라서 여동생보다 더 놀라운 일들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그래요 자랑으로 하는 얘기라 어머님도 그러시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 17. 저희딸
    '13.1.14 2:41 PM (223.62.xxx.236)

    만 4세때 제 증명 사진을 얼굴만 깨끗하게도 잘나놨더군요.
    인터넷으로 출력한거라 한장씩 되어 있는게 아니고 증명사진 4개가 한장으로 되어 있는거였는데 그중에 한장만 얼굴을 가위로 오렸는데 어찌나 깔끔하게 잘라 냈는지 다음장이랑 겹쳐 있을때는 얼핏 보고도 몰랐다는...
    물론 가까이서 보면 다 티나지만 저 나름은 가위질 참 잘하네 하며 감판했네요.
    그때부터 책이나 사진은 안된다고 했더니 전단지에서 과일이며 쥬스병 같은거 잘라서 슈퍼 놀이 하고 자른 종이는 쓰레기통에 버리거든요. 뭐 4살 아이도 그랬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 18. 가능하냐가 문제가 아니고..
    '13.1.14 2:53 PM (222.121.xxx.183)

    일단 제 아이 남자아이고 가능합니다..
    막 6살 되었고 52개월인데 만 48개월 이전에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가능하냐가 문제가 아니구요..

    그걸가지고 지금와서 문제 삼는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집에 아이가 하나 있는 집도 아닌데 딱 누구다..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요..
    일단 어머니가 너무 아들만 위하시는거 같고.. 어떻게 보지도 않고 단정 지으시는지 참 답답하구요..
    원글님도 쌓이신게 많아서 그러실테지만 원글님도 그냥 그랬냐 하고 넘어가시면 안될까요??

  • 19. 궁금해요.
    '13.1.14 3:13 PM (58.143.xxx.143)

    답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자꾸 제 이야기가 나오면 엄마가 불편해 하시겠지만.. 할말은 해야겠죠.
    사실 국민학교 들어갔을때 선생님이 지진아 아니냐고. 하셨대요. 저 학교 다닐때는 특수반이란게 있었거든요. 좀 경계에 있는 애들이 공부하는 반이였는데 저 거기 갈뻔했어요.
    약간 자폐 증상이 있어서. 1학년은 어찌어찌 넘겼는데 2학년때는 선생님이 심각하게 고려해달라고 하셨어요.
    어떤거에도 전혀 집중을 못했어요. 그냥 멍때리고 있었던게 다였어요.
    아 .. 정말 부끄럽지만 기본적인 양치랑 세수도 못했어요.
    여기 계시는 82맘들은 그런 점에서 양육 정말 훌륭히 하고 계셔주셔서 그냥 제가 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였다 한들. 현관문 조차 없는 집에 딸아이를 방치하면서 학교들어간
    아들을 위해서는 그 비싼 백과사전을 떡 하니 전집으로 사주셨을 그 오지랖에 제가 치를 떠는거에요.
    자랑삼아 우리 딸이 이쁘게 잘 오렸다 하시는 말 절대 아니에요.
    포인트는 그 비싸디 비싼걸 해먹은 너지만 불쌍하니 봐줬다. 이거에요.
    그리고 그림책이 아니라 백과사전이라서 동그라미 네모 세모 수준이 아니에요. 공룡들 우주행성 건축물 에펠탑 이런거에요. 똑같은게 이모네 집에 생존중이라서.. 기억해요.
    자꾸 글이 길어지는데 그럼 왜 디즈니 공주님 책들은 안오리고 공룡 나부랭이나 오렸을지 저도 참 의문이에요.
    여튼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 저녁에 엄마랑 함께 볼거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 뽀그리2
    '13.1.14 3:33 PM (125.141.xxx.221)

    저희딸 똑똑하고 야무진데 이번에 5살 됐는데 불가능이요. 곡선이 안되요.
    그래서 곡선부분 물체는 잘라 먹는다든지 해요. 그리고 쓰레기통은 잘 버리지만 완벽처리 안돼요.
    제 생각에는 공룡이라면 오빠가 유력해요.

    그리고 오지랖 부려 한마디 쓰자면
    어머니
    따님이 억울해 하는 요점은 "그 비싸디 비싼걸 해먹은 너지만 불쌍하니 봐줬다."
    이거네요.
    제 딸과 나중에 제가 기억하는 일과 딸이 기억하는 일이 다른 이런일이 생긴다면
    그 일의 사실여부 보다는 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게 더 급할거 같아요.
    그 어루만져주는게 한마디 말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요?
    '딸아, 미안하다. 어두운 방에 혼자 놀게 해서 아주 많이 미안하다.
    니가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웠을지 알거 같다. 미안하다.'

    원글님 그 백과사전은 오빠를 위해서만 산건 아닐거예요.
    우리아들 쓰고 딸도 쓰면 되겠네. 하는 마음 때문에 아이 하나 가진 엄마들이 선뜻 사지 못하는 물건을
    아이 둘가진 엄마는 아까워 하지 않고 산답니다.

  • 21. 슬퍼요
    '13.1.15 4:06 AM (112.150.xxx.91)

    다른 것보다 방에서 종이인형처럼 구겨저서 자고 있었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제 아들이 지금 5살이 되었는데 한번도 놔두고 쓰레기조차 버리고 갈 생각을 못하는데
    하루 종일 혼자 계셨다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핑도네요.
    어린시절 잘 극복하시고, 엄마와도 관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22. 시옷
    '13.11.26 2:49 AM (112.161.xxx.224)

    요즘아이들이라면 간혹 가능할수 있겠지만 옛날 일이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지진아 반 갈정도면 더욱 불가능했겠지요.
    그리고 원글님.. 님의 어린시절에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의 못받은 사랑을 원망하고 갈구하시는건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고
    님 인생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177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683
207176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703
207175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78
207174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708
207173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394
207172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255
207171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597
207170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339
207169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645
207168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75
207167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622
207166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619
207165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943
207164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135
207163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15 458
207162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4 치과공포증... 2013/01/15 2,025
207161 시립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2 고민맘 2013/01/15 1,655
207160 학원비가 죄다 현금입니다. 6 고딩엄마 2013/01/15 2,797
207159 빨강머리 앤 극장판 2 실망실망 2013/01/15 1,789
207158 치킨 먹은게 체해서 힘들어요 좋은 방법 있나요? 6 다람쥐 2013/01/15 1,020
207157 실수령액 350만원... 쓰임새 좀 봐주세요. 30 도와주세요 2013/01/15 6,214
207156 독일 사는 분들 혹시 후시딘 같은 효능 연고 뭔가요? 1 ----- 2013/01/15 2,118
207155 색다른상담소 들으셨던분들, 급질이요! 1 대변트라우마.. 2013/01/15 918
207154 돈 잘모으시는 고수분들 조언 좀 6 질문 2013/01/15 2,582
207153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4 미국 2013/01/1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