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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래원, 거액 유산 상속에 중학교 때 아파트까지 받았다

호박덩쿨 조회수 : 14,146
작성일 : 2013-01-14 13:07:21

김래원, 거액 유산 상속에 중학교 때 아파트까지 받았다



이런 뉴스 보면

솔직히 마음이 좀 허탈해짐



노력해서 번개 아니라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거라서



누군 주고 누군 안주냐?



하지만 



이런 불공평함이

미래 보상의 근거가 되죠



지금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나니(롬8;18)


지금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눅6;20)



이렇게 순수하게 말하지 않고



돈하고 결부시켜서

변질되게 말하는 개독박멸(*^^*)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301140917551112&ext=na

IP : 61.106.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14 1:07 PM (61.106.xxx.119)

    으~ 시샘나

  • 2. ..
    '13.1.14 1:13 PM (125.182.xxx.106)

    그저 부럽소~

  • 3. 왜 그럴까??
    '13.1.14 3:00 PM (121.129.xxx.178)

    연상녀라고 했는데 ㅇㅈㅌ와이프는 아니죠..

    그리고 김래원허리디스크땜에 공익판정아닌가요? 저번주부터 허리디스크재발해서 예정된 영화무대인사도 참석못하고 있어요..

  • 4. 김래원
    '13.1.14 4:50 PM (218.51.xxx.220)

    허리디스크여서 공익간거죠
    법어긴것처럼 말하면 안되죠
    연기참잘하는데 마니후덕해졌네요

  • 5. 방긋댁
    '13.1.14 9:07 PM (116.122.xxx.31)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려원과 찍은 드라마때 참 좋았어요.
    가끔 그때 김래원의 사진을 보면
    입가에 미소 지어요.

  • 6. 나는 나
    '13.1.15 1:11 AM (119.64.xxx.204)

    원래 신은 불공평한 듯.

  • 7. ....
    '13.1.15 1:23 AM (121.162.xxx.31)

    예전에 스타극장인가 아침에 나오는 연예프로였나 거기서 김래원 했는데, 집이 양평인가 경기도 시골이었는데, 친구들과 낚시하고 어죽 끓여먹고 화투치는 모습인가까지 나왔는데, 친구들이나 김래원이나 하나같이 추리닝에 런닝셔츠...완전 전원일기 농촌총각들 모습. 친구들이 걱정..나름 스타인데 이런 모습 보여도 되냐구..김래원왈 어떠냐구..괜찮아..이러던데. 그래서 전 완전 깡촌 전원일기 같은 시골출신이 어찌어찌 출세한줄 알았는데...오늘 보니 완전 다른 배경이네요? 예전 그 프로랑 매치가 안되네요.
    글고 연예엑스파일 떠돌때, 김래원에 대해선 완전 상남자라고 써있었요. 근데 좀 그런 것 같아요.
    전 갠적으로 김래원 스탈 좋아라하는 편이라 예전부터 지켜본 편이었어요. ^^

  • 8. 아버지가 낚시계에서..
    '13.1.15 1:28 AM (58.78.xxx.47)

    김래원..아버지가 참 좋은 분이세요~
    낚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분이죠.
    그래서..그런지...김래원은....그냥...좋아요.
    그 아버지에..그 아들 같아서~~^^

  • 9. 넌머니
    '13.1.15 3:42 AM (123.108.xxx.64)

    우산상속을 부모가 어릴때 해준거에요?... 집이잘산건가요? 누가설명좀

  • 10. 글쎄
    '13.1.15 12:19 PM (211.224.xxx.193)

    어제 보면 할머니가 홀로 하숙이랑 바느질 이런거 해서 돈벌었다고 나오던데 그런거 해서 벌면 얼마나 벌까 생각되던데요. 그냥 조금 재산있는 할머니 정도였던거 같은데요. 손자,손녀,며느리가 서울이민가서 살아야 하니 아파트를 사주셨데요. 명의는 어짜피 상속될 거니 김래원 명의로 한것 같아요. 그리고 친가도 아니고 외할아버지도 아니고 작은 외할아버지면 아무 상관도 없는 집안 아닌가요? 그 작은 외할아버지가 농림수산부장권이었다면서요. 저는 살면서 친가쪽 작은할아버지네는 가깝게 지냈어도 외가쪽 작은외할아버지는 한번도 못봤어요.요즘 연예인들은 아주 잘살는 집안이었다로 어떤 후광효과를 노리려는것이 좀 있어요. 예전에 배두나 처럼. 풀무원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데 풀무원 사장 딸인것처럼해서 이미지 좋아졌잖아요. 부잣집 애가 돈벌라고 저러는게 아니고 순수히 예술정신으로 저런다 뭐 그런 이미지.

  • 11. 윗님...
    '13.1.15 1:53 PM (1.225.xxx.126)

    다 집안마다 친인척 가까운 정도가 달라요.
    글고 예전엔 사돈에 팔촌이 한 자리해도 다 혜택 받는
    세상이었어요! 지금도 비리 비리 하지만 예전엔 그런걸 비리라하지 않고 '정'이라고 할만큼 죄의식도 없었구요. 작은 외할아버지...멀다면 멀지만 가깝다면 가까운 사이죠. 엄마의 삼촌, 촌수론 나랑 사촌이네요.
    그리고....후광효과 노리고 본인이 발설하기보다 재미꺼리로 제작진이 더 밝히고 싶어해요. 이번 경우도 그런 얘기. 다들 관심있어 하잖아요. ㅎ

  • 12. ^^
    '13.1.15 2:52 PM (121.129.xxx.178)

    신인도 아닌데 이제와서 뭔 후광효과를 노리나요?

    래원이 외삼촌도 연대 세브란스 의대교수이고...다들 직업적으로 괜찮은 집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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