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살실종으로 교정하고파요.

절실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3-01-14 12:47:11
태어나길 높은 광대와 사각턱...으로 
20대 청춘으로 지나 40문턱을 넘었는데
젊을적엔 그나마 있던 볼살이 다이어트를 반복하자
폭패여 보조개로 보일정도예요 ㅠㅠ(보조개처럼 이쁘면 괜찮은데 ㅠ)

제가 패션,미용,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지라
페이스나 바디에 투자는 계속해오고 있었어요.

요즘은 거울볼때마다 폭패인 볼살에 툭튀어나온 인중이 너무 보기싫어
지방이식을 할까하다 현재는 여건이 되질않아 
튀어나온 입부터 집어넣고 싶은데 효과있을까요?(할매입 되어도 여한은 없을듯)

이렇게 하루하루 못마땅한 얼굴로 거울보기도 싫고 예뻐지는 주위사람들도 부럽고
저도 더 예뻐지고 싶어요 ㅠ

현재 치과로 튀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사당쪽에 교정 잘하는 치과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ㅠ

IP : 112.14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2:52 PM (1.225.xxx.2)

    제 친구는 교정 하느라 못먹어서 볼이 더 패였어요.

  • 2. ..
    '13.1.14 12:54 PM (210.94.xxx.89)

    교정은 볼살실종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경험담. 못 먹기도하고, 아파서 잘 못씹게 되는데 이런게 볼살이 더 없어지게 하고 쳐지게 합니다. 교정하고 몇달~1년 이상 지나니까 조금 돌아오긴하는데 나이 때문인지 예전 같지는 않네요. 교정하는 과정이 1~2년 걸리니까요.

  • 3. 지방이식
    '13.1.14 1:00 PM (121.141.xxx.125)

    전 교정해서 볼살 실종되셨다는 건줄 알았어요.
    무조건 지방이식이 답임다.
    우리 나이에 교정은 볼을 흐물흐물하게 만들고
    살도 없애줘요 ;;

  • 4. ..
    '13.1.14 1:04 PM (210.94.xxx.89)

    점 4개님은 딸이 어린나이에 해서 그럴거에요.
    전 26세 쯤에 했는데, 잇몸도 많이 나빠지고, 볼살 많이 빠졌어요.
    근데 이미지 깔끔해지는 건 맞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 턱이 약간 길어보이고(돌출입에 무턱이었는데 입이 들어가며 턱이 도드라지니 길어보이는 효과가), 덕분에 더 노안이 되었어요. 원래 하관이 짧아야 동안에 가깝자나요. 아무튼 장단점이 있습니다.^^

  • 5. 노안
    '13.1.14 1:18 PM (121.141.xxx.125)

    참, 얼굴이 길어보이는건 있어요. 교정하면.
    제가 아는 아가씨가 이십대 후반에 했는데
    얼굴이 길어 보이더군요... 성숙한 얼굴 되었어요.
    물론 교정전보다 더 나이가 들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774 냉동해둔 밥 해동할때 뚜겅열고 해동하나요?? 3 냉동밥 2013/02/13 1,456
218773 스마트 티비 준다던데 인터넷티비전.. 2013/02/13 665
218772 (두레생협연합) 건대추 인증사항 허위표시에 따른 사과문...실망.. 21 좌절좌절 2013/02/13 2,181
218771 비타민A연고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 2013/02/13 2,195
218770 8개월된 상처 콘투라투벡스 어떨까요? 12 ᆞᆞ 2013/02/13 5,154
218769 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2/13 695
218768 명절선물로 주문한 사과배세트가 엉망진창.. 어떻게 배상받아야하나.. 2 123 2013/02/13 1,819
218767 젖이 전혀 안돌아요.ㅠㅠ 29 초보엄마 2013/02/13 11,755
218766 탈모에 좋은 검은 선식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7 탈모인 2013/02/13 1,985
218765 중학교 배정통지서분실했어요. 8 ........ 2013/02/13 2,873
218764 합의 이혼은 4 어떻게 2013/02/13 1,317
218763 고층아파트 장농버릴때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장농 2013/02/13 5,692
218762 부산에 전시회, 연극, 콘서트 볼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용... 2 궁구미 2013/02/13 742
218761 첫날..드디어 울 강아지 혼자 12시간 잘 견뎠어요 ㅜㅜ 12 소금인형 2013/02/13 3,460
218760 열도의 오무라이스有 5 소나기와모기.. 2013/02/13 1,649
218759 급질)초등5학년 아이 위통.. 윗배 아랫배 아플경우 5 위통 2013/02/13 1,700
218758 자식이못살면 정이덜가나요?형제들도 거리가멀어지고요... 22 2013/02/13 4,639
218757 샌프란시스코 공항 면세점에서 에스티갈색병 큰 거 얼마인지 아시나.. 3 혹시 2013/02/13 2,092
218756 숙명여대앞 하숙이나 자취 상황이 어떤가요? 2 새벽 2013/02/13 2,987
218755 매일 챙겨먹는 영양제/건강보조제 뭐 있으세요? 31 건강.. 2013/02/13 5,729
218754 임신초기.. 원래 이렇게 생리하는것처럼 배가 아픈가요? 6 임신초기 2013/02/13 8,743
218753 2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02/13 804
218752 한줌견과....종류를 찾다가 찾다가 문의드려요... 3 dd 2013/02/13 2,254
218751 러쉬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3 sagh 2013/02/13 2,643
218750 이사할때 음료수 뭐 사면 좋을까요? 9 2013/02/13 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