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살실종으로 교정하고파요.

절실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1-14 12:47:11
태어나길 높은 광대와 사각턱...으로 
20대 청춘으로 지나 40문턱을 넘었는데
젊을적엔 그나마 있던 볼살이 다이어트를 반복하자
폭패여 보조개로 보일정도예요 ㅠㅠ(보조개처럼 이쁘면 괜찮은데 ㅠ)

제가 패션,미용,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지라
페이스나 바디에 투자는 계속해오고 있었어요.

요즘은 거울볼때마다 폭패인 볼살에 툭튀어나온 인중이 너무 보기싫어
지방이식을 할까하다 현재는 여건이 되질않아 
튀어나온 입부터 집어넣고 싶은데 효과있을까요?(할매입 되어도 여한은 없을듯)

이렇게 하루하루 못마땅한 얼굴로 거울보기도 싫고 예뻐지는 주위사람들도 부럽고
저도 더 예뻐지고 싶어요 ㅠ

현재 치과로 튀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사당쪽에 교정 잘하는 치과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ㅠ

IP : 112.14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2:52 PM (1.225.xxx.2)

    제 친구는 교정 하느라 못먹어서 볼이 더 패였어요.

  • 2. ..
    '13.1.14 12:54 PM (210.94.xxx.89)

    교정은 볼살실종으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경험담. 못 먹기도하고, 아파서 잘 못씹게 되는데 이런게 볼살이 더 없어지게 하고 쳐지게 합니다. 교정하고 몇달~1년 이상 지나니까 조금 돌아오긴하는데 나이 때문인지 예전 같지는 않네요. 교정하는 과정이 1~2년 걸리니까요.

  • 3. 지방이식
    '13.1.14 1:00 PM (121.141.xxx.125)

    전 교정해서 볼살 실종되셨다는 건줄 알았어요.
    무조건 지방이식이 답임다.
    우리 나이에 교정은 볼을 흐물흐물하게 만들고
    살도 없애줘요 ;;

  • 4. ..
    '13.1.14 1:04 PM (210.94.xxx.89)

    점 4개님은 딸이 어린나이에 해서 그럴거에요.
    전 26세 쯤에 했는데, 잇몸도 많이 나빠지고, 볼살 많이 빠졌어요.
    근데 이미지 깔끔해지는 건 맞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 턱이 약간 길어보이고(돌출입에 무턱이었는데 입이 들어가며 턱이 도드라지니 길어보이는 효과가), 덕분에 더 노안이 되었어요. 원래 하관이 짧아야 동안에 가깝자나요. 아무튼 장단점이 있습니다.^^

  • 5. 노안
    '13.1.14 1:18 PM (121.141.xxx.125)

    참, 얼굴이 길어보이는건 있어요. 교정하면.
    제가 아는 아가씨가 이십대 후반에 했는데
    얼굴이 길어 보이더군요... 성숙한 얼굴 되었어요.
    물론 교정전보다 더 나이가 들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505 인터넷,TV,전화 결합상품 42900 쓰고 있는데... 1 SK브로드벤.. 2013/05/07 836
250504 가방 체인 스크레치 정상인건가요? 2 새가방 2013/05/07 662
250503 민사 소액 승소후 절차에 대한 조언 부탁합니다 2 계란꽃 2013/05/07 1,959
250502 바람펴서 이혼해도.. 위자료는 고작 3천만원.. 12 흠흠 2013/05/07 6,186
250501 영어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봅니다 2 도움 2013/05/07 478
250500 중학생 아이 보험 지웁니다. 12 보험 2013/05/07 1,330
250499 강의법 가르치는 교수, 조벽교수 출연 동영상 1 ........ 2013/05/07 831
250498 문정동 근처 고등학교 1 느리게 2013/05/07 699
250497 10월2일~10월12일 미동부,미서부중에 어디가 낫나요? 2 ... 2013/05/07 606
250496 블랙박스 구입하신 분 계시나요? 쓰고 계신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4 박스 2013/05/07 1,208
250495 다른 까페에서 광대 턱 수술 부작용 글 보고 왔는데..성형외과 .. 1 2013/05/07 2,697
250494 몸이 아픈데 직장 다니려니 요즘 돈 많은 사람이 부럽네요.. 1 ... 2013/05/07 956
250493 혼자 밥 먹거나 늦은 시간 대중교통 탈 때 - 옆자리에 짐을 꼭.. 55 ///// 2013/05/07 15,906
250492 생리주기 1 궁금 2013/05/07 1,014
250491 냉동과 급속냉동의 차이? 1 질문 2013/05/07 3,636
250490 갤3 미개통중고가 30만원대...괘찮은 가격인가요? 5 dma 2013/05/07 1,057
250489 한샘 샘베딩 드레스룸 써보신부 계시나요? ... 2013/05/07 1,649
250488 제가 순결하지 못한걸까요 2 ?? 2013/05/07 2,281
250487 중2때 유럽으로 3년 어떨까요 16 소금광산 2013/05/07 2,335
250486 경제민주화 법안 속속 통과...일단락되는 모양새 2 세우실 2013/05/07 901
250485 브로컬리 다듬다가.ㅠ.ㅠ 23 2013/05/07 4,321
250484 이혼남 vs 노총각... 누굴 소개해 줄까요? 27 조심 2013/05/07 6,946
250483 마르신분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21 bobby 2013/05/07 2,685
250482 오늘 뭐 하나요?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데요~ 15 인천 2013/05/07 2,267
250481 나인보고싶어지네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 2013/05/0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