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이렇게 잘 안 보였던 분이 있는지???ㅠㅠㅠㅠㅠㅠ

aa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1-14 12:46:12

제가 며칠동안 스마트폰을 너무 들여다 봤더니

눈이 너무 건조하고 아파서

컴도 못하겠는거에요

 

그래도 또 검색이 하고 싶어서

조금 더 심한 한쪽눈을 감고

한쪽눈으로

 

좀 어두컴컴한 시간에

불도 안켜고

한시간 가량

컴을 하고

 

거실에 불을 켰는데..

감고 있던 한쪽눈은 뜨니까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데

 

뜨고 잇었던

한쪽눈은

어두컴컴한ㄱ ㅓ에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놀랬던지요

 

아마 불을 안 켜고

한 쪽눈으로

그것도 아픈 눈으로

컴을 한시간이나 해서

영화관에 어두운데 처음 들어가면

잘 보 이듯이

그러리가 싶어서

조금있으면 괜찮겠지 하면서

기다렸더니

한 몇분후에는

잘 보였어요

 

그래도 이런적은 처음이기 떄문에

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

 

그 이후로는 며칠 지나도   괜찮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그 전에는 눈이 아픈적이 한번도 없었고 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이럴수도 있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마음이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4 12:48 PM (211.181.xxx.31)

    님 밑에 저 식겁했었다고 글 쓴 사람인데요
    저도 그랬어요
    그게 어두운데서 한쪽눈으로만 밝은거 보다가 다시 어두운데 보니까 당연히 그런거 같기는한데
    눈을 엄청 혹사시키는거긴 하더라구요 ..
    저 안과갔다온후론 개과천선(?)해서 인공눈물도 자주 넣고 눈 아프다 싶으면 감고 쉬고 이렇게 살고 있어요
    눈도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면 지금 눈이 아닐거라는 생각..

  • 2. 저도 경험 있어요
    '13.1.14 12:51 PM (112.104.xxx.89) - 삭제된댓글

    전 스마트 폰은 아니고 아이패드인데요.
    그때 놀래서 쉬어가면서 해요.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으니 눈의 피로도가 더 심하겠죠.
    살살 아껴가면서 눈을 써야죠.
    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678 오븐 땜에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8 일루수 2013/02/26 1,300
222677 조직개편안 난항. 방송3사, 야당 탓 하는 새누리 입장 중계 2 yjsdm 2013/02/26 349
222676 태국 ROH 문의 드려요 2 마음은 이미.. 2013/02/26 673
222675 설악대명콘도와 오션월드와의 관계? 7 코스모스 2013/02/26 1,297
222674 정신잃었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세세하게 기억. 11 박시후녀 2013/02/26 3,405
222673 2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26 344
222672 박근혜 정부 "여론 모아지면 4대강 보 해체".. 14 이계덕기자 2013/02/26 2,046
222671 요즘 돌반지 한돈에 얼마하나요? 1 경조사 2013/02/26 1,029
222670 김구라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 2013/02/26 2,670
222669 친정엄마 모시고 생전처음 정신과 다녀왔어요. 12 걱정 2013/02/26 5,112
222668 여름방학때 초6학년 아들과 유럽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9 유럽여행 2013/02/26 1,684
222667 와이책 3 와이책 2013/02/26 1,408
222666 취업하려는데 분위기가...... 7 고민 2013/02/26 1,516
222665 초등1학년 영어 스케줄고민 2 이제 학부형.. 2013/02/26 734
222664 (급)비타민하우스 라는 브랜드 비타민 괜찮은가요? 5 비타민 2013/02/26 999
222663 어머니...외손주도 손주입니다. 11 손주사랑 2013/02/26 2,880
222662 아이폰 비밀번호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슬픈컴맹 2013/02/26 1,698
222661 사각가방이 유행이라는데... 3 예비중 2013/02/26 1,584
222660 베건인 후배 머리숱이 빠져요.. 2 후배걱정 2013/02/26 1,268
222659 컴의 소리가 안 나는데... 3 문의 2013/02/26 331
222658 찌개나 탕, 무침말고 미나리로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10 미나리 2013/02/26 959
222657 남편이 소변볼때 피가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8 2013/02/26 1,608
222656 50대 친정엄니.. 부쩍 힘 딸려 하시는 거 같아요, 방법이 없.. 13 초보맘 2013/02/26 2,169
222655 삼생이 각혈까지 하네요 5 삼생이 2013/02/26 1,452
222654 다음날 데우지 않고 먹을수 있는 간편음식 머가 있나요? 10 궁금 2013/02/26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