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ㅜ 강쥐가 토했어요

강쥐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3-01-14 12:31:46
강쥐가 오늘 아침에 노란색신물같은걸 토했어요 ㅠ

변은 정상적으로봤구요... 설사 이런건없었어요

어제 준건 간식 한번밖에없구 애가 그렇게 식탐이 많은아이는 아니라

사료도 평소먹는만큼 먹었어요

평소에 간식은 잘 주는편은아닙니다

위염증상인가요 동물병원가야할까요
IP : 223.33.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룽이
    '13.1.14 12:36 PM (121.174.xxx.222)

    위액 토한거예요.
    애들 속이 비었을 때 그렇게 노란거품을 토하거든요.

    뭘 좀 먹이시면 토 안할꺼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

  • 2. ...
    '13.1.14 12:37 PM (115.126.xxx.100)

    한번씩 속이 비면 그렇게 노랗고 거품 보글보글한걸 토하기도 해요.
    저희 꼬맹이도 지난 달에 한번 토했는데 병원에 전화했더니 괜찮다고..
    좀더 두고 보고 계속 토하면 데려오라고 했는데요.
    그 이후로 한번도 안토해서 안데려갔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좀 흔한 증상인거 같았구요.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안먹인다는 분들도 있고 바로 먹인다는 분들도 있고;;;
    전 토한 후에 좀 있다가 사료주니까 먹길래 그냥 먹였고 문제없었어요.

    토한거 다시 먹을수도 있으니 오늘은 잘살펴보세요..

  • 3. ..
    '13.1.14 12:43 PM (39.116.xxx.12)

    딱딱한 사료 바로 먹이지마시구요..
    불려먹이시거나 아님 밥을 물에 말아서 줘보세요..

  • 4. 밥주는 시간
    '13.1.14 12:49 PM (67.87.xxx.133)

    저희 강쥐가 몇달을 그랬어요. 식사시간이 일정하거나 자율급식을 잘 하는 강쥐들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산이 규칙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이상일 일어나서 그런 구토를 해요.

    식사시간 아침 저녁으로 지키고 자율급식 끊었더니 그 후로 괜찮아요.

  • 5. 지난번
    '13.1.14 12:49 PM (122.40.xxx.41)

    8개월쯤 됐을때 그런적 있어 담당샘께 문의했더니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더라고요.
    물도요.

    토 2번 한 후 샘 말대로 하고
    저녁에 물이랑 사료주니 먹더군요.

  • 6. ...
    '13.1.14 12:51 PM (61.78.xxx.173)

    그거 속이 비어서 그런거 맞데요....
    저희 멍멍이두 가끔 그래요... 그나저나 자율 급식 하면 알아서 배고프면 가서 먹는지 알았더니....
    윗님 답글 보니까 따로 나눠서 주는걸로 한번 바꿔 볼까봐요...

  • 7. 키니
    '13.1.14 12:52 PM (61.79.xxx.163)

    속이 비면 토할수 있어요.
    좀있다 부드러운 거 조금 먹여보세요. 괜챦을꺼여요.
    강아지들에겐 자주 있는 증상입니다

  • 8. ..
    '13.1.14 12:56 PM (180.71.xxx.84)

    강아지 개월수가 어찌되나요?
    어린자견일 경우는 6개월까지는 하루 5-6번정도로 자주 맘마를 줘야할때구요
    6개월에서 1년까지는 하루 3번정도.. 1년후론 아침저녁으로 주기도 하고 하루 한번주기도 합니다
    때론 공복이 길어졌을때 노란거품에 토를 하기도하는데 맘마달라는 신호이기도 해요
    우리집녀석을 생식맘마라 뼈조각이 충분히 소화안되었을때 그렇게 토를 가끔씩 하기도 하는데
    평소 무염요거트(우유+불가리스 사과 실온에 요즘날씨엔 하루반정도 두면 몽글몽글해져요)를
    급여해보세요 위와 장에 좋거든요
    사람도 그렇지만 먹어선 안될 음식말고는 모든 발효된 음식과 효소는 욘석들에게도 아주 좋아요
    응가잘하고 움직임도 평소와 같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꺼예요

  • 9. 비가운다
    '13.1.14 2:19 PM (210.106.xxx.96)

    울아이(닥스훈트,7년)워낙 식탐이 강해 어릴적엔 급체해서 병원을 숱하게 갔었어요.
    지금 어린이 소화제(뭘약으로된거) 사다놓고 급체 했을때 주사기로 조금 먹어요.
    지금은 일년에 한 두번이지만 넘 걱정하지마세요. 토할경우 잘먹지도 않지만 좀 줄여주거나 한끼 건너 뛰거나...해도 .지가 괜찮아지면 다시 잘 먹더라구요

  • 10. 저두
    '13.1.14 4:30 PM (14.52.xxx.114)

    첨엔 놀랬는데. 이젠 종이로가뿐히 치우고 반나절 기다렸다가 미음끓여 먹입니다.
    큰일은 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03 코스트코 할인 제품 리스트 말이에요 6 깜짝 놀랬어.. 2013/02/17 2,551
220402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어떤가요? 1 여행가방 2013/02/17 8,338
220401 남편이랑 싸워서 울면..손발이 저리고...피가 거꾸로 솟는느낌인.. 8 엑ㅇ 2013/02/17 4,105
220400 경찰서에서 검찰로 사건 송치되면.. 1 .. 2013/02/17 11,324
220399 작품도자기는 왜 그렇게 비쌀까요? 4 ㅁㅁㅁ 2013/02/17 1,246
220398 페페로치노 대신 청양고추 말린거 괜찮은가요?? 6 ^^ 2013/02/17 8,655
220397 탕웨이 예쁜것같애요.. 24 sticke.. 2013/02/17 4,699
220396 일반우유(고온살균)과 멸균우유의 차이는 뭘까요? 6 우유 2013/02/17 3,684
220395 개인회생 하신분들 계신가요? 1 ㄴㄴㄴ 2013/02/17 1,376
220394 아이사랑카드 어느 카드사걸로 많이 하시나요? 2 보육료 2013/02/17 1,017
220393 남자바지 허리,허벅지 통 다 줄여도 괜찮을까요? 1 나무 2013/02/17 1,518
220392 유산에 대한 맏이의 권한 8 ? 2013/02/17 2,687
220391 커피점문점 힘들지않을가요? 11 아줌마 2013/02/17 4,237
220390 생새우에도 등급이 저질인게 있나요? 1 존존 2013/02/17 996
220389 휴그랜트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7 ,,, 2013/02/17 2,788
220388 어떡해요 니트를 삶았어요ㅜㅜ 8 오마낫 2013/02/17 2,109
220387 경찰 신고 해도 됩니까..? 10 바이엘 2013/02/17 5,034
220386 오디오 청소 소리 2013/02/17 871
220385 커피 질문합니다... 4 복수씨..... 2013/02/17 1,256
220384 이 피아노곡 제목이 알고싶어요 1 oo 2013/02/17 1,004
220383 타이어를 4개 교체할려는데 5 타이어 2013/02/17 1,445
220382 연락을 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8 까칠우먼 2013/02/17 2,299
220381 프랑스 음악원에 대한 질문 (음대졸업생분들께) 4 급질문 2013/02/17 3,529
220380 면접본뒤 할 얘기가 있으니 저녁식사 같이 하자는거 좀 이상한거 .. 14 정원사 2013/02/17 4,798
220379 국민연금이 투명하게 되었음 좋겠네요.. 2 국민연금 2013/02/1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