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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관, '카카오톡'으로 두 생명 살렸다

세우실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3-01-14 12:07:1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13/0200000000AKR2013011305570005...

 

 


저 상황에서 저 경찰의 말에 답해주고 있었다는 건,

누군가 잡아주길 바라는... 살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제 때 잡은 것 같습니다.

순간의 기지로 두 목숨 살렸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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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여기 있는거 맞나 확인하려고."
 "여기 있어. 다 포기한 젊은 조카."
고모는 문을 탁, 닫고 들어가더니 그 안에서 소리를 질렀다.

 "넌 포기한 거 아니야. 잠깐 쉬는거지."

 - 정한아, [달의 바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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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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