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미국유학생 10만명,아이비리그만 3000명 넘어..

,,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13-01-14 11:56:20

미국의 대학들은 대개 각각의 명성에 걸맞는 전공의 평판도를 갖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각각의 대학들이 지닌 역사적 배경이나 교수들의 지명도, 그리고 동문들의 사회진출도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도 복잡한 가치들을 드러낸다. 미국 대학이 갖고 있는 최고의 보물은 이같은 다양성(Diversity)이다. 미국 대학의 홍보 브로셔에는 어김없이 ‘% International Student’와 ‘Number of Countries’가 게재돼 있다. 특히 명문대학 일수록 유학생별 국가 수가 더 많은 경향을 보이는데, 아이비리그에는 대개 80개~120개국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같은 문화적 다양성을 자신들의 엄청난 에너지로 생각한다. 그런데 다양하다는 것은 독창적(Creativity)이란 말과도 통한다.

 그래서 미국의 교육 경쟁력이 세계 1위다. 그 파워는 아직 아무도 넘볼 수 없을 만큼 강하다. 2011년 현재 US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꼽은 세계 100대 대학중 미국 대학이 33개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조사한 2011년도 세계대학 평판도에서 미국 대학이 무려 45개나 휩쓸었다.

 그러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 수는 얼마나 될까. 2010년 현재 한국인 유학생 수는 총 10만1,428명이다. 이는 미국내 유학생의 13.8%에 해당된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아이비리그를 들여다 보면 더욱 놀랍다. 한국인 유학생 숫자는 3000명이다. 캐나다, 중국에 이어 3위이다.하버드 학부에만 300명.컬럼비아 대학 외국인 유학생중에 12.3%가 한국출신 유학생이다..
 

참..

미국많이가서 공부하네요..헐.

 

IP : 121.137.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붕
    '13.1.14 12:01 PM (118.46.xxx.78)

    나랏돈으로 미쿡에서 공부한 강용석 같은 넘이 더 이상 나오질 않기를 바랄뿐

  • 2. ..
    '13.1.14 12:02 PM (1.225.xxx.2)

    이왕 미국까지 가서 비싼 외화쓰며 공부하는데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서 공부해야죠.

  • 3. 하버드
    '13.1.14 12:20 PM (143.248.xxx.89)

    학부에만 300명이라면, 한해에 70명 이상 하버드로 유학을 간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많이 가나요?
    기껏해야 한해에 10명도 안되지 않나요? 유학생이라는게 혹시 미국 영주권자들을 다 포함해서 얘기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시민권자까지 합해서 인종이 한국인인 경우가 하버드 학부에 300명이라면 말이 되는 거 같은데..

  • 4. 어학연수도
    '13.1.14 12:57 PM (125.141.xxx.167)

    다 포함이라던데요

  • 5. .......
    '13.1.14 2:37 PM (109.63.xxx.42)

    단점은.... 저리 좋은 대학 나와도.... 한국 오면 별루 쓸데 없다는거......

    걍 미국에서 살면서 세계를 무대로 일해야 더 나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054 부츠(어그부츠?)구입관련 9 /// 2013/02/19 1,568
221053 서울시 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반공교육? 이계덕기자 2013/02/19 925
221052 조웅 목사님과 촛불방송에 드리는 편지 3 이계덕기자 2013/02/19 2,372
221051 협조를 맞춤법 2013/02/19 924
221050 박*후가 문제가 아니라 덮으려는 사건이 크네요. 50 네이버 검색.. 2013/02/19 14,306
221049 공부 좀 하는 자녀 두신분들 tv 잘 보여줬나요 11 .... 2013/02/19 3,378
221048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19 4,622
221047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570
221046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580
221045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2,143
221044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368
221043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703
221042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524
221041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538
221040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512
221039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379
221038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165
221037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549
221036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844
221035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776
221034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533
221033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367
221032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341
221031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446
221030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