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제사는

맏며느리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3-01-14 11:40:52
전 시어머니기일이 설 이삼일 전이에요
아버님 혼자 시댁에서 생활하고 계시구요
시동생네는 시댁과 한시간거리
저희는 5시간거리

이경우 보통 제사나 명절을 어디서지내나요

솔직히 나쁜마음인지몰나도 제사가 설즈음이라 제사에 명절까지 4~5일을 저희집에서 하고싶지않구요
아버님 살아계실때까지는 시댁에서 하고싶은게
제 마음이구요
정답은없겠지만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편은 제사는 날짜도 장소도 옮기는 게 아니라며 은근 우리집을
원하는것같아요






















IP : 110.70.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남 집에서
    '13.1.14 11:54 AM (58.231.xxx.80)

    보통 하죠. 어머님이 살아 계시면 시댁에서 지내도
    돌아가시면 원글님이 맏며느리고 제사 지내야 하니까

  • 2. 그렇다면
    '13.1.14 11:58 AM (121.157.xxx.187)

    제사는 날짜를 당기거나 바꿀수없으니 신정을 지내고 구정은 안지내심이~

  • 3. ..
    '13.1.14 12:21 PM (1.225.xxx.2)

    친정 아버지 제사가 설 일주일 전이에요.
    그래서 친정은 1월1일에 설을 쇠고 제사은 제 날짜에 지냅니다.

  • 4. ..
    '13.1.14 12:29 PM (112.156.xxx.88)

    그렇다면 님의 댓글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맏며느리라는 생각만 하지말고 잘 지혜롭게 생각하세요

  • 5. 설마
    '13.1.14 12:36 PM (58.231.xxx.80)

    도련님집이 한시간 거리고
    원글님 은 5시간 거리니까 더 가까운 동서 집에서 했으면 하는건 아니죠???
    왜 거리 얘기가 나왔을까 싶네요. 싫은건 이해가 가지만
    이경우 보편적으로 장남집에서 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 6. 원글
    '13.1.14 12:52 PM (1.249.xxx.170)

    제생각으로는 시댁 아니면 우리집 두경우만 생각하구요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 지내는게 아직은 싫네요
    날마다 모시고 사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요
    이번이 첫 기일이라 시작이중요할 것같아서요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지내고 시동생이 처가집갈 때 교통대란속에
    아버님은 우리집에 계속 계실거고
    전 친정도 못가고 그런게싫네요

  • 7. 그렇겠네요
    '13.1.15 4:43 PM (112.156.xxx.124)

    맏며는리가 뭔지 나 자신부터 맏며는리라는 짐은 벗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94 아이사랑카드 어느 카드사걸로 많이 하시나요? 2 보육료 2013/02/17 1,017
220393 남자바지 허리,허벅지 통 다 줄여도 괜찮을까요? 1 나무 2013/02/17 1,518
220392 유산에 대한 맏이의 권한 8 ? 2013/02/17 2,687
220391 커피점문점 힘들지않을가요? 11 아줌마 2013/02/17 4,237
220390 생새우에도 등급이 저질인게 있나요? 1 존존 2013/02/17 996
220389 휴그랜트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7 ,,, 2013/02/17 2,788
220388 어떡해요 니트를 삶았어요ㅜㅜ 8 오마낫 2013/02/17 2,109
220387 경찰 신고 해도 됩니까..? 10 바이엘 2013/02/17 5,034
220386 오디오 청소 소리 2013/02/17 871
220385 커피 질문합니다... 4 복수씨..... 2013/02/17 1,256
220384 이 피아노곡 제목이 알고싶어요 1 oo 2013/02/17 1,004
220383 타이어를 4개 교체할려는데 5 타이어 2013/02/17 1,445
220382 연락을 할까요? 기다려야할까요... 8 까칠우먼 2013/02/17 2,299
220381 프랑스 음악원에 대한 질문 (음대졸업생분들께) 4 급질문 2013/02/17 3,529
220380 면접본뒤 할 얘기가 있으니 저녁식사 같이 하자는거 좀 이상한거 .. 14 정원사 2013/02/17 4,798
220379 국민연금이 투명하게 되었음 좋겠네요.. 2 국민연금 2013/02/17 830
220378 점심 뭐드시나요 9 2013/02/17 1,546
220377 밥의 힘...밥으로 영혼이 따뜻해지는 기분느껴보셨나요? 10 밥으로 2013/02/17 2,065
220376 입욕제 욕조청소가 되네요. 4 입욕제 2013/02/17 2,333
220375 송혜교 립스틱 핑크가든 그색이 나오던가요? 6 ᆞᆞ 2013/02/17 4,089
220374 앞으로감기 뒤로감기, 여러분판단해 주세요! 5 횽그르 2013/02/17 1,885
220373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조회가...계약일 기준인지 이삿날 기준인지요?.. 4 ... 2013/02/17 2,638
220372 옷을 입고 입국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요. 35 오늘도 2013/02/17 12,166
220371 본인 인물이 박색일 때 남의 미모 애써 깍아내리는거같지않나요 12 2013/02/17 3,041
220370 강아지 키우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22 강아지너무좋.. 2013/02/17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