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들 사실 전업들 많이 부러워하네요.

...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13-01-14 11:35:37

진짜 자기 자아 찾아 원하는 직업가진 워킹맘들 아닌이상

 

능력있는 남편만난 전업들 많이 부러워하네요.

IP : 125.128.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4 11:36 AM (1.231.xxx.157)

    제발 이런글좀 안올라왔음 좋겠어요

    분란 100프로..

  • 2. ..
    '13.1.14 11:37 AM (58.237.xxx.116)

    ----------------------------------댓글 주지맙시다...

  • 3. 남편이
    '13.1.14 11:37 AM (58.124.xxx.20)

    능력있어야 그렇지..
    돈없이 전업하면 것도 별로에요..제 경우..

  • 4. 125.128.137
    '13.1.14 11:38 AM (180.229.xxx.104)

    또 시작이네요.미친 ㅋㅋ

    ...'13.1.9 10:59 AM (125.128.xxx.137) 심상 삐딱하고 얼굴은 못생기고 남편 돈에 기생해서 하루종일 82앞에 앉아서 뱃살 긁으면서 먹기만 해대는 아줌마들에겐 회초리같은 기사가 될듯.

  • 5. 나나나
    '13.1.14 11:38 AM (121.166.xxx.26)

    맞아요. 백프로 분란....솔직히 사람은 상황에 따라 마음이 이리 저리 움직이기도 하잖아요. 저도 전업이지만, 무척이나 직장 다니고 싶었다구요! 제 동생은 워킹맘이지만 제발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도, 애랑 부대낄 바에야 일하는게 마음 편하다고 하구요. 언니도 워킹맘이지만, 돈 때문에 전업 같은건 생각도 못한다고 하구요. 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제발 바보 같은 말 좀 그만 하세요.

  • 6. ..
    '13.1.14 11:39 AM (175.210.xxx.243)

    당연한 말씀 아닌가요?
    자아 찾아 본인이 원해서 전업하시는 분들 아닌 이상 그들이 워킹맘 부러워하듯이요..

  • 7. ㅋㅋㅋ
    '13.1.14 11:42 AM (171.161.xxx.54)

    전업이야 오늘이라도 사직서 내면 될 수 있는건데요...

  • 8. ,,,
    '13.1.14 11:44 AM (119.71.xxx.179)

    전업은 아껴쓸수 있으면, 할수있는거잖아요?

  • 9. /////////
    '13.1.14 11:44 AM (1.247.xxx.4)

    애들 어렸을때는 전업이 부럽고
    애들 다컸을때는 워킹맘이 부럽고 그런거죠
    저는 전업인데 친구나 주변 워킹맘들 애들 어렸을때는
    저를 부러워 했었어요

    그런데 애들 다 큰 지금 위킹맘이 너무 부럽네요
    워킹맘들도 다들 그러더군요
    애 낳고 어렸을때는 전업이 부럽더니
    애들 큰 지금은 자기들이 생각해도 워킹맘이 훨 나은것 같다고

  • 10. 샤라포바
    '13.1.14 11:47 AM (211.36.xxx.2)

    또시작이군..

  • 11. ........................
    '13.1.14 11:52 AM (202.20.xxx.250)

    전업은 내가 맘 먹으면 내일 당장 할 수 있는 거라.. 별로 안 부럽구요.
    전 일이 재밌어서 하는데 쉬면 이상해요.
    심심하고 그 많은 시간 할거도 없고.. 집에 아줌마 와서 일하시는데 같이 일을 할 수도 없구요.
    남들이 말하는 운동, 문화센타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도 충분하구요.

    애가 생기면 그때는 아이로 인해 맘이 바뀌긴 하겠죠.
    하지만 아직까진 별로 부러운 거 없어요..

  • 12.
    '13.1.14 12:01 PM (119.71.xxx.74)

    워킹맘이 부럽네요 전 건강문제로 회사도 못다니고 ~ 하지만 집안일도 만만치 않게 어려워요 ^^ 그래서 둘다 잘해내는 워킹맘 들 부러워요

  • 13. ..
    '13.1.14 12:04 PM (121.157.xxx.2)

    쭉 워킹맘..
    전업맘들 부럽죠..
    시간적인 여유로움은요.

  • 14. 빙닭
    '13.1.14 12:06 PM (121.186.xxx.147)

    빙닭같은 소리네요
    전업맘이 부러운 워킹맘도 있을테고
    워킹맘이 부러운 전업맘도 있겠죠

    전 아이키울때는 전업이었던게 참 잘한짓 같았는데
    지금 아이 다 키워놓고 보니
    워킹맘이 엄청 부럽습니다

    사회

  • 15. 하나
    '13.1.14 12:13 PM (118.222.xxx.24)

    양쪽 다 장단점이 있고 서로의 장점을 부러워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 16. 뭐래?
    '13.1.14 12:27 PM (117.111.xxx.57)

    워킹과 전업은 둘다 돈 많은 상속녀 부러워합니다.

  • 17. 아야어여오요
    '13.1.14 12:30 PM (203.236.xxx.235)

    -----------------------------------------------------------아, 다들 병먹금 몰라요?

  • 18. 이건 확실해야함
    '13.1.14 1:1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남편 실직하거나 사업 잘안되면
    전업주부는 대략... 낭패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14 혼자 생일선물 장만하기.. 2 생일이라 2013/05/22 590
256013 모발굵어지는법을 아는것이 탈모예방의 첫걸음 4 알럽쮸 2013/05/22 5,193
256012 여중생 가벼운 선물 4 뭐가 좋을까.. 2013/05/22 630
256011 리쌍문제의 요지는 이거에요.. 132 쉽게설명 2013/05/22 11,493
256010 쪽지보내기 1 정보 2013/05/22 465
256009 서울지하철,버스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하려면 2 인터넷접속 2013/05/22 715
256008 요즘 날씨가...정말 가늠하기 힘드네요. 5 날씨가..... 2013/05/22 1,086
256007 아이가 루브르박물관 가는게 소원이라는데요... 16 엄마 2013/05/22 2,096
256006 페이스북 하면 뭐가 좋은가요? 3 컴맹 2013/05/22 1,031
256005 우쿨렐레 어디서 사시나요? 14 악기.. 2013/05/22 1,906
256004 덴비홈쇼핑... 3 킹맘 2013/05/22 2,227
256003 ”유엔, 일본에 '군위안부=매춘부' 모욕 시정 요구” 3 세우실 2013/05/22 893
256002 여대생 하씨 사건 전 회장부인 재수감 6 .. 2013/05/22 2,291
256001 영어 듣기 능력자분들께 질문좀 드려요~ 7 --- 2013/05/22 921
256000 배드민턴 연습방법 좀 알려주세요 1 2013/05/22 941
255999 고 1딸의 소원 1 .. 2013/05/22 954
255998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라는 책 5 혀니 2013/05/22 888
255997 어린이치과에서는 충치라고 하고 어른치과에서는 실란트만 하면 된다.. 7 치과 2013/05/22 3,689
255996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명단, 오후에 공개" 18 샬랄라 2013/05/22 2,295
255995 장희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숙빈 최씨 9 2013/05/22 3,463
255994 박근혜의 윤창중 방지대책 ㄷㄷㄷㄷㄷㄷㄷ 18 무명씨 2013/05/22 2,946
255993 제주도숙박..급하게 추천 바래요... 6 윤주 2013/05/22 1,601
255992 내용 펑해요 21 ㅜㅜ 2013/05/22 2,600
255991 편두통은 정말 못고치나요? 27 ... 2013/05/22 3,353
255990 '직장의 신' 좋아하셨던 분들 모여봐요.. 13 혜수가갑 2013/05/2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