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뭐라고 해야 할지..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다가 지금은 직장을 구하고 있어요..
이제 만 3살이 되는 아이가 있는데..둘째가 생겼어요..
이제 5주차인데..좋은 일이기는 한데..
맞벌이 중에 너무 힘들게 생활했던터라...이 참에 좀 쉬어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이대로 사회 생활을 접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고요.
어떤 상황이 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
위로..나 격려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뭐라고 해야 할지..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다가 지금은 직장을 구하고 있어요..
이제 만 3살이 되는 아이가 있는데..둘째가 생겼어요..
이제 5주차인데..좋은 일이기는 한데..
맞벌이 중에 너무 힘들게 생활했던터라...이 참에 좀 쉬어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이대로 사회 생활을 접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고요.
어떤 상황이 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
위로..나 격려 부탁드려도 될까요?
엄마 푹 쉬시라고 벌써부터 효도하는 아이네요.
즐거운 태교하세요.
축하드려요.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아기로 인해 복 굴러오고 일이 잘풀릴거에요.
복덩어리를 품으셨으니 행복해 하세요.
사회생활은 준비된 사람에겐 반드시 기회가 생깁니다
전 40대 후반인데 이제 처음 일 시작했어요.
20년 전에 따놓은 자격증이 이제야 빛을 보네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에요.
잘 하셨어요
쓰담쓰담!!
둘째 너무 귀여워요^^
미리 고민하고 최악의 상황 상상하지마세요ᆞ
아이가 엄마 믿고 왔잖아요ᆞ분명 힘들지요ᆞ안힘든게 말이 안되는데요ᆞ분명 그래도 잘했구나ᆞ싶어져요ᆞ그만큼 행복하고 복작복작 즐거워요ᆞ
희망적인 말씀 드릴게요
저는초등 외동 워킹맘인데요
엄마가 일을하게 되면 아이가 초등학생때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게되요
어린이집 다닐때야 종일반이라도 하지만 초등학교는 보통 4-5교시 하고 학원으로 많이 가요
학원끝나고 엄마올때까지 약간의 텀이있는데 아이가 둘이면 서로 의지하고 엄마 기다릴수가 있어요
특히 원글님네 처럼 터울이 4년정도 생기면 큰애가 작은애를 많이 케어해주죠
이게 별거아닌거같아도 막상 나와 일하다보면 그게 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4944 |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 ... | 2013/02/02 | 1,962 |
214943 | 늙은호박 사용법 5 | ㅁㅁ | 2013/02/02 | 2,271 |
214942 | “성차별적 양육방식이 재난 취약성 키워” | 런던 | 2013/02/02 | 556 |
214941 | 저 고민상담좀... 2 | 코라코라 | 2013/02/02 | 655 |
214940 | 시조카 대학입학 얼마가 적당한가요? 8 | 손님 | 2013/02/02 | 2,636 |
214939 | 넥타이포장해야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4 | 고민 | 2013/02/02 | 1,264 |
214938 | 조용히 이혼준비를 할려고요.... 4 | 이제준비하자.. | 2013/02/02 | 4,444 |
214937 | 이이제이 - 27회 대우 김우중 특집 올라왔네요. 3 | 이이제이 | 2013/02/02 | 882 |
214936 | “성폭력을 둘러싼 ‘시선’이 변해야 해요” 1 | 시선교정 | 2013/02/02 | 429 |
214935 | 옷 입고 갈 데가 없어서 슬프네요 ㅠㅠ 7 | 에잇 | 2013/02/02 | 2,976 |
214934 | 베스트글의 진상글 보고 저두 ㅎㅎ 4 | 선인장꽃 | 2013/02/02 | 1,945 |
214933 | 일베에 "안녕하십니까? 친하게지내요" 올렸더.. 7 | 뉴스클리핑 | 2013/02/02 | 1,528 |
214932 | 어제 베스트글 옛동창의 엄마 결국 사기였나요? 4 | 무섭다 | 2013/02/02 | 3,331 |
214931 | 계단 난간 어디서 수리해야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1 | beeswa.. | 2013/02/02 | 483 |
214930 | 미국드라마 "길모어 걸즈"에서요.. 9 | 날개 | 2013/02/02 | 2,068 |
214929 | 가전제품 10년이상 쓰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25 | 물욕ㅋ | 2013/02/02 | 3,690 |
214928 | 야채 다지기 4 | .... | 2013/02/02 | 1,650 |
214927 | 그릇좀봐주세요 5 | 심플한 | 2013/02/02 | 1,193 |
214926 | 세남매가 입학해요...^^; 10 | ^^ | 2013/02/02 | 2,414 |
214925 | 숙자매와 희자매 25 | 내기했어요 | 2013/02/02 | 3,850 |
214924 | 여러분, 빨강색과 파랑색중 어느 색을 더 좋아하세요? 가방! 6 | prad* | 2013/02/02 | 1,075 |
214923 | 성능대비 가격 괜찮은 차 추천합니다!!! 5 | 레이서 | 2013/02/02 | 1,122 |
214922 | '몇요일' 이라는 말 잘 안쓰나요? 64 | 허당 | 2013/02/02 | 24,734 |
214921 | 원석팔찌 재료비 많이 드나요? 4 | 살빼자^^ | 2013/02/02 | 1,630 |
214920 | 이런 행동은 자존심이 세서 그런 건가요? 6 | 자존심 | 2013/02/02 | 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