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간맞추기힘들어요

ㄴㄴ 조회수 : 7,447
작성일 : 2013-01-14 10:50:04
간장은 들큰해요
어떻게 맞추어야할까요?
IP : 110.70.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1.14 10:52 AM (59.26.xxx.51)

    액젓으로 맞춰보세요. 간장으로 한 것보다 더 맛있네요

  • 2. 고고
    '13.1.14 10:52 AM (112.167.xxx.74)

    전 멸치액젖, 굵은소금 으로 간해요

  • 3. ...
    '13.1.14 10:52 AM (115.126.xxx.100)

    국간장으로 색만 내구요.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요.
    미역국 은근 소금 많이 들어가요.
    어떤 사람은 미역국보고 소금국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4.
    '13.1.14 10:52 AM (121.166.xxx.26)

    저는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춰요. 어간장도 꽤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용하는 간장 조선간장 맞으시죠? 진간장은 안돼요;;혹시나 하구요.

  • 5. 국간장후소금
    '13.1.14 10:52 AM (121.168.xxx.142)

    국간장으로 첨에 간하신후 천일염으로 마지막간해요

  • 6.  
    '13.1.14 10:53 AM (115.21.xxx.183)

    조선간장이면 들큰할 리 없는데요.
    진간장 왜간장은 정말 들큰하죠.

  • 7. ...
    '13.1.14 10:55 AM (119.197.xxx.71)

    소금으로 간합니다.

  • 8. ...
    '13.1.14 10:56 AM (111.91.xxx.66)

    싱거운 듯이 간 맞추세요. 아니면 한정없이 소금이 들어가더라구요 ㅠ
    근데 미역 충분히 물러지고 맛들면 짭짤해지고요

  • 9. ㅇㅇ
    '13.1.14 10:59 AM (211.237.xxx.204)

    맨처음에 국간장과 까나리액젓 (멸치액젓)을 반반 섞어서 약하게 간을 한후에
    (이거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 새카매져요)
    불끄기 5분쯤 전에 소금으로 마지막 간 하세요..
    불끄고 나면 조금 더 짜지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 약하게 하세요..
    국간장 액젓 소금등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 간을 하면 좀 더 깊은맛이 납니다.

  • 10. ....
    '13.1.14 12:26 PM (1.247.xxx.4)

    시댁에서 3년묵은 조선간장을 가져다 먹는데
    맛은 기가 막힌데 색깔이 너무 검어서 조금만 넣어도 국이 까매져요
    그래서 간장은 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네요

    형님에 집은 액젓으로 하는데 맛이 조선간장으로 하는것과 틀리고 제입에는 안 맞더군요
    형님은 그게 더 맛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017 '학교의 눈물'이란 프로그램 보고 나니,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5 2013/01/14 2,290
206016 초등아이 교통카드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잘 키우자 2013/01/14 3,003
206015 한국인 미국유학생 10만명,아이비리그만 3000명 넘어.. 5 ,, 2013/01/14 2,929
206014 비타민님 즙 어떤가요 궁금 2013/01/14 462
206013 아이 하숙집 알아보러 가는길에 하숙집 구하.. 2013/01/14 566
206012 교정하러 갔는데 양악을 하라네요... 1 인샬라 2013/01/14 1,954
206011 게으른 인간이 완벽주의자다보니 사는거 되게 피곤하네요;; 3 에고 2013/01/14 3,152
206010 방문 미술 아시는거 있으세요? 4 혹시 2013/01/14 670
206009 초보요리) 굴무침??질문이요?? 3 ........ 2013/01/14 1,071
206008 최근에 벙커1 가보신 적 있나요?+구매목록 자랑 나꼼수 2013/01/14 884
206007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 도둑이 들었어요. 2 아침에 꾼 .. 2013/01/14 810
206006 여러분들은 남편 모르는 비자금 있으신가요? 15 돈이란게.... 2013/01/14 3,363
206005 지역공동영재학급(서울) 시험이 2월초에 있던데요 1 가을이좋아 2013/01/14 1,087
206004 자취중인데 집 옮겨야할까요? 조언간절해요 ㅠㅠ 저.. 2013/01/14 705
206003 이런 경우 제사는 7 맏며느리 2013/01/14 1,065
206002 외환딜러들 연봉이 어마어마 한가봐요? 7 ,, 2013/01/14 10,721
206001 <조선일보>, 또 '4대강사업 망국론' 뒷북 1 샬랄라 2013/01/14 716
206000 워킹맘들 사실 전업들 많이 부러워하네요. 18 ... 2013/01/14 4,463
205999 둘째가 생겼는데...위로..격려..부탁드려도 될까요? 5 홧팅!! 2013/01/14 1,056
205998 가스호수줄 1 따뜻해 2013/01/14 514
205997 피부과 다녀보신분 1 여드름 2013/01/14 688
205996 중1수학 끝냈어요 ^^ 6 엄마 2013/01/14 1,508
205995 치질 있는 사람 실내 자전거로 앉아서 타는 자전거 괜찮을까요? 2 ? 2013/01/14 4,285
205994 맘모톰 해보신분..? 2 슬픔 2013/01/14 921
205993 여동생 남자 문제 어떻게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내용 .. 6 울고싶다 2013/01/1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