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오늘도웃는다 조회수 : 7,693
작성일 : 2013-01-14 09:45:29

조성민 자필 유서가 발견되었네요...

얼마전 뉴스에서 환희가 조성민 관따라가면서

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엄마, 삼촌, 아빠가 이렇게 아이들만 놔두고 가버리는 건지...

 

...

..

.

 

씁쓸하면서, 가슴이 답답한건 저뿐인가요?

너무 슬퍼요.

 

저 아이들 이 슬픔 이겨내고 잘 버텨주어야 할 텐데...

 

http://v.daum.net/link/38945219?&CT=H_A_RECENT

 

IP : 121.16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0:09 AM (114.200.xxx.153)

    그런데.
    자식이 있는데 재산을 누나한테 전부 주겠다 하는건 아닌거 아닌지.

  • 2. 유산
    '13.1.14 10:18 AM (219.249.xxx.19)

    유서에 보니 법적분쟁위해라고 했던데...심마담이랑 이혼안한상태라 그런거 아닌가요?

  • 3. $&$$
    '13.1.14 10:23 AM (180.92.xxx.90)

    오히려 아이들 안 끌어들이려고 누나한테 위임한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 4. 죽음을 미리 생각했었군요
    '13.1.14 10:2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 5.
    '13.1.15 1:27 AM (211.203.xxx.139)

    마음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20 “4대강 16개 보 없애면 조류 농도 최대 57% 감소“ 4 세우실 2013/02/01 681
213519 김영철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2 마니 2013/02/01 1,057
213518 저장된 순서 바꾸기.. 3 한글문서 2013/02/01 415
213517 노트2 64만원어떤가요? 2 스노피 2013/02/01 1,042
213516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3 비오늘 날 2013/02/01 1,162
213515 소아환자 기저귀, 진찰시 보여드리는 거요 4 오늘 방문 2013/02/01 497
213514 신부꾸밈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26 생각중 2013/02/01 23,316
213513 이마트, 납품업체서 받은 판매장려금 2009년 순익의 65% 1 주붕 2013/02/01 614
213512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세째야 반갑.. 2013/02/01 2,767
213511 뭡니까ᆞ또 삭제예요? 30 진상녀싫어 2013/02/01 2,884
213510 친정엄마와 마음을 나누지못하는데요 15 ........ 2013/02/01 2,310
213509 비오는 날 휴가라는 건 정말 좋네요 2 ..... 2013/02/01 826
213508 모 결혼정보회사..... 완전 화납니다. 도와주세요. ㅠ 2 tomogi.. 2013/02/01 3,583
213507 생일상요리좀 알려주세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01 858
213506 선배님들. 커피에 대해 질문드려요. 핸드드립 !!! 7 진정한사랑 2013/02/01 1,423
213505 아이폰5쓰는데 공유기뭘써야하나요. 1 LTE공유기.. 2013/02/01 536
213504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13 장터 사과 2013/02/01 913
213503 김용준 “가정 파탄 일보직전“···'무리한 검증' 비판 35 세우실 2013/02/01 3,788
213502 임신부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마나 2013/02/01 592
213501 백화점에서 뭐 사실 분들 4 20% 2013/02/01 1,330
213500 각오는 했지만 무섭고 떨리네요.. 4 두려워요 2013/02/01 3,187
213499 현미찹쌀로만 밥을했어요ㅜㅜ어떻게 먹죠? 5 ㅜㅜ 2013/02/01 1,917
213498 실수로 순서를 바꿔서 저장했어요.. 2 이력서 쓰다.. 2013/02/01 615
213497 "국정원女는 직접 작성한 글의 오유댓글봐라".. 뉴스클리핑 2013/02/01 497
213496 힘들어서 1 ..... 2013/02/01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