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해외여행가서 여자와 수영장에서 노는 사진을 보게되었어요..

... 조회수 : 21,313
작성일 : 2013-01-14 02:59:26

남편은 자고 있구요..

깨우기 그래서 얘기안하고 남편 usb를 잠깐 빌려쓰려고 하다가 우연히 자료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회사에서 직원 포상이라며 해외여행 다녀왔었거든요

직원들 여럿이 같이 간다고  해서 별 의심없이 보냈었는데

 

사진을 보니  리조트 수영장인것 같은데

수영장에 다른 관광객은 거의 없고 

어떤 여자와 단둘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있네요

한국여자인지 동남아 여자인지 잘 구분이 안되요.. 회사 직원도 아니구요..

둘이 미끄럼틀도 타고 남편이 여자 뒤에서 껴안고 물속에 잠수시키고 수영도 하고 완전 신나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인데..

 

손이 덜덜 떨리네요..

 

그때 가족이 같이 가면 아이가 어려서 데리고 가기 힘들것 같다고

제가 남편이라도 바람쐬러 다녀오라고 정말 아무 의심없이 보냈었는데..

돌아올때 아이와 저의 커플 티셔츠며 아이인형에 종류별로 허브차도 사오고 그랬었는데..

 

뭘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자상한 사람이고 ..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이고..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본걸 제 스스로가 어떻게 감당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얘기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모른척을 해야되는건가요..

 

남편이 너무 더럽게 느껴져요..

 

당장 내일아침 얼굴을 어찌 마주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4.63.xxx.4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은
    '13.1.14 3:03 AM (125.141.xxx.167)

    침착하시고
    그 사진을 누가 찍어줬을까를 생각해보세요.
    함께 간 동료중 한명 아닐까요?
    동료 앞에서 찍힌 사진이면 순간포착으로 인한 오해일수도 있다 생각 들어서요.

  • 2. ㅌㅌ
    '13.1.14 3:04 AM (223.33.xxx.234)

    작년이시면 지금은 아니라고할수도 있을것같고 일단 저라면 증거확보할 거같애요 손떨리시더라도 침착하세요

  • 3. ㅜㅜ
    '13.1.14 3:04 AM (67.87.xxx.133)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요 ..

  • 4. ㅁㅁㅁ
    '13.1.14 3:05 AM (59.10.xxx.139)

    순간포착이고 뭐고를 떠나서 회사직원이라해도 수영복입고 남녀간에 신체접촉은 못하죠

  • 5. 침착하시고
    '13.1.14 3:07 AM (193.83.xxx.212)

    증거 모으세요. 수영장에서 뒤에서 안아요? 멀쩡한 직원은 상상도 못할 일이예요.

  • 6. 첨엔 첫댓글님처럼 생각했는데
    '13.1.14 4:32 AM (211.115.xxx.174)

    다시 읽어보니 어쩌면 회사에서 보내준 여행이
    아니었을 수도 있단 생각이..

  • 7. 그러면
    '13.1.14 5:03 AM (211.60.xxx.152)

    usb에 다른 직원들과 찍은 사진도 몇장 같이 있어야죠. 그리고 회사직원과 수영복 입고 뒤에서 껴안는다구요...ㅡㅡ

  • 8. ㅡㅡ
    '13.1.14 5:33 AM (210.216.xxx.207)

    여자데리고 커플끼리갔을수도

  • 9. 다른데도 아니고
    '13.1.14 5:34 AM (193.83.xxx.90)

    동남아라니요 ㅜㅜㅜㅜㅜㅜㅜ

  • 10. 탐정
    '13.1.14 6:51 AM (125.208.xxx.36)

    몰래, 회사쪽으로 직원포상 휴가가 있었는지 물어본다.
    있다면 현지에서 조달받은 여자와 놀았다는 것이고 섹스도 필수코스 입니다.
    이게 가장 쿨한 케이스 입니다. 저도 그렇게 다녀왔구요.
    커플을 정해서 부부처럼 다니기 때문에 둘만 찍혀 있을수 있어요.

    둘째 거짓말하고 한국녀와 다녀왔으면 문제인데... 누가 찍어준게 이상하네요.
    그래서 확율적으로 좀 낮습니다.

    usb에 담겨 있다면 누가 찍은 사람의 카메라에서 usb에 담아 건네 준것인데
    그래서 더욱 회사 동행이고 현지에서 커플로 아기자기하게 놀았다는데 90%겁니다.

    놀고온놈 잘못 10%, USB관리못한거 40%, 남의 usb 뒤져본거 50% 잘못입니다.

  • 11. 리조트 ㅠㅠ
    '13.1.14 6:52 AM (203.247.xxx.20)

    빌라 통째로 빌리는 것 같은 리조트에 여자랑 수영장에서 논 사진을 찍었다면,
    남자끼리 갔다가 여자들 쪽수 맞게 불러서 놀면서 서로 찍어준 게 아닐까 싶네요.

    아.... 엊그제도 아니고 증거 모으기 쉽지 않을 거고
    말 꺼냈다 본전도 못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ㅠㅠ

  • 12. 셈이 이상하시네요
    '13.1.14 7:19 AM (193.83.xxx.90)

    놀고 온 놈 잘못 100%구만. 남자들은 저리 생각하니까 동남아가서 gr하는구나..참..나..

  • 13. 더럽다 정말..;;
    '13.1.14 8:12 AM (211.179.xxx.245)

    집에서도 자상하고
    밖에서도 모든 여자한테 자상한듯
    힘내세요..

  • 14. .....
    '13.1.14 8:27 AM (124.216.xxx.41)

    리조트에서 노는 포상휴가 원래 직원들끼리 보내나요? 남녀직원이 있다면 수영장에서 노는것자체가 안될텐데 그것부터 알아보셔야겠어요

  • 15. 북아메리카
    '13.1.14 8:40 AM (119.71.xxx.136)

    동남아에 현지여자 하나씩 붙여 가이드처럼 해서 밤에도 같이하고 그렇게 놀아요
    포상휴가라면 그럴리 없지만
    포상휴가가 맞는지부터 알아보세요

  • 16. 에혀
    '13.1.14 8:49 AM (211.234.xxx.48)

    저 위에 좀 희한한 셈 하시는 분 계시네요.
    본 사람이 50%잘못이라뇨? 놀고온 죄는 10%? ???????
    콧구멍이 두개라 숨 쉽니다요

  • 17. 헐..
    '13.1.14 8:52 AM (180.67.xxx.11)

    탐정 저 개*는 같은 개라고 개놈들의 계산법을 쓰네요.
    암튼 해결방안은 못 드리겠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 18. 아는직원있음 슬쩍
    '13.1.14 8:54 AM (211.202.xxx.35)

    작년 포상휴가 갔던곳 시설이 좋다고 하던데 &&씨도 거기 다냐오셨어요?
    어ㅓ떠셨어요?
    누가 물어봐서 어떤가 궁금해서요?
    이렇게 넌지시 물어보세요.

    남인데도 이 찜찜한 기분은 뭐지?

  • 19. ...
    '13.1.14 9:04 AM (125.177.xxx.142)

    저희 남편말이 동남아 중국 남자혼자 보낼시100%논다고 말하더니.정말..그런가보네요

  • 20. ...
    '13.1.14 9:13 AM (115.95.xxx.135)

    푸켓 놀러갔다가 못볼꼴을 본 기억이 있어서 적어요
    동남아에ㅇ가면 현지의 10대 또는ㅇ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어린 여자애들과 늙은 남자와 어울려서 노는경우 많이봤어요
    제생각에 남편이 찍은 다른사진중에 그여자가 찍힌 또다른사진이 없다면 현지조달한 여자이고 둘이 같이찍은사진이 있다면 내연관계가 아닐까싶습니다
    어쨌든 둘다 쉽게 넘어갈일은 아니고 증거모으셔서 강하게 터뜨리세요
    항공사에 동행이 있었는지도 문의하시구요

  • 21. 일단 지금은
    '13.1.14 9:39 AM (61.82.xxx.151)

    터드릴 타이밍이 아니란건 분명해요
    이것저것 더 알아보세요

    현지 하루용이었는지 아님 국내 있는 여자인지.......

  • 22.
    '13.1.14 9:48 AM (61.77.xxx.108)

    자상하고 좋은 아빠인거랑 바람 피는 거랑은 별게더군요.
    한 여자랑 깊은 관계인것도 문제지만
    기회될 때마다 죄의식없이 슬쩍슬쩍 피는 것도 참 ..

  • 23. 동남아...
    '13.1.14 10:12 AM (124.5.xxx.252)

    우리나라 남자들 특히 사회적 지위가 있거나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태국, 중국, 필리핀 이런데 가서 자기 보다 훨씬 젊은 여자들이랑 놀고 즐기다 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100% 다 그런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이 다 그런다는 건 사실일 거예요.
    동남아 절대 혼자 보내지 마세요.

  • 24. 종신형은 무신...
    '13.1.14 10:26 AM (110.32.xxx.180)

    깨몽 하셔야할 분들 많군요.

    저런 건 구류 사흘치 죄목도 안됩니다.

    돈과 권력이 최고인 천민 자본주의 국가에 사시는 분들이
    투표도 천민 자본주의에 맞게 하시는 분들이
    이런데선 도덕주의적인 기대를 하시네요, :)

  • 25. 동남아
    '13.1.14 10:56 AM (192.193.xxx.41)

    동남아 가서 여자 끼고 안노는 남자는 10%도 안됩니다.
    그냥 그런 세상이에요.

  • 26. 아니카씨
    '13.1.14 11:09 AM (210.121.xxx.202)

    그 사진은.. 누가 찍어줬을까요?

  • 27. 기냥
    '13.1.14 11:53 AM (58.124.xxx.20)

    동남아가서 아가씨 끼고 섹하다 들어온거네요.
    저번에 이런글 안올라왔나?제부가 그쪽 가이드입니다.

  • 28. ..
    '13.1.14 12:19 PM (1.231.xxx.127)

    일단 사진부터 잘 카피해 두시고 이런저런 정보 알아보시고 판단하세요.
    저도 그런 사진 봤다면 남편을 예전처럼 대하기 힘들겠네요.

  • 29. ..
    '13.1.14 2:05 PM (112.171.xxx.151)

    사진은 사진사한테 부탁하면 찍어줘요
    관광지나 리조트에 널린게 사진사예요
    부탁도 안했는데 막찍어서 사진 들이대더라구요
    사라구요.보니까 너무 잘나와서 샀어요
    잡지에서 볼수 있는 퀄리티높은 스냅이었어요
    10년전이긴한데 한장에 천원인가...그랬어요
    사진 엄청 잘찍던데요

  • 30. 풀 빌라면
    '13.1.14 2:47 PM (121.130.xxx.14)

    음식 서빙하러 들어오는 직원들이 찍어주기도 하고 풀사이드에서는 어느 직원이든 부탁하면 다 찍어주죠. 서비스로 자기들이 찍어서 파는 경우도 있고 그냥 주는 경우도 있고.

  • 31. 감시
    '13.1.14 3:05 PM (211.36.xxx.131)

    우리신랑도 일년에 한번씩 포상휴가 거래처 식구들과 보내주는데 반드시 회사에 확인했어요
    단체사진도 꼭 찍어오던걸요
    믿었던 남편이 뒤통수친거 같네요

  • 32.
    '13.1.14 4:18 PM (119.198.xxx.61)

    이노무시끼

  • 33.
    '13.1.14 4:21 PM (203.226.xxx.121)

    회사에서 가는 포상휴가는 단체여행이기 때문에 개인 시간 거의 못내요 여직원들도 있고요 여직원 없다래도 같이 여자끼고 놀만한 직급이 어닌 윗분들도 참석하기 때문에 머리에 도토리가 박히지 않은이상 저런 뷰는 나오기 힘들죠 뭐 직원 열명이하에 여직원 안가고 사장부터 저런 마인드면 가능할지도

  • 34. 그걸 기생관광이라고 하던데
    '13.1.14 5:15 PM (211.224.xxx.193)

    근데 왜 굳이 사진을 찍었을까요? 한번 놀고말 여잔데? 이렇게 일이 터질 여지가 있고 저런 여자랑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것도 아닐텐데 글쎄요

  • 35. ...
    '13.1.14 5:46 PM (61.79.xxx.13)

    단체사진 찍었냐...
    휴가인데 사진도 좀 보자
    해보세요...

  • 36. 동남아 가서
    '13.1.14 7:46 PM (121.190.xxx.242)

    남자들 한줌도 안되는 동남아 아가씨들 품에 안고 다니는거 많이 봤어요.
    그때 남자들끼리 동남아 보내면 안되겠구나 했었어요.

  • 37. 증거수집
    '13.1.14 8:58 PM (175.210.xxx.158)

    잘 모아놓으세요

  • 38. ???
    '13.1.14 9:02 PM (121.167.xxx.237)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으나, 포상휴가로 동남아를 보내준다..드문 회사네요..대부분 포상휴가와 금일봉을 주지 여행권을 주지는 않는답니다. 그리고, 유부남이 포상휴가를 받았으면 가족과 함께 가야지 혼자 간다는것 자체가 많이 이상하구요. 원글님이 회사사정을 파악을 하시면서 정보를 얻으세요..남편만 믿지 마시구요. 몇년전에 저희 회사 어떤 부장님은 출장갈때 술집여자를 데리고 가는 겁니다.그 와이프가 전무님께 전화해서 난리가 났었어요. 저희 전무님이 제 동기 남자사원을 불러 "*** 부장새끼 당장 공항에 가서 잡아와." 그래서, 제동기가 공항가서 잡아왔답니다. 그 부장님이 수년동안 그래왔다네요..와이프는 최근에 알았구요. 전무님이 한번만 더 딴짓했다가는 잘르겠다고 엄포를 놓아서...다시 가정으로 돌아왔따 합니다..남자끼리 동남아를 왜 가는지..

  • 39. ㅇㅇㅇ
    '13.1.14 9:08 PM (92.90.xxx.62)

    사진 찍고 안 지운 거 보니 한국서 데려 간 내연녀일 확률이 크네요. 술집 여자든 누구든 깊고 지속적인 관계지 그 날 만난 동남아녀면 사진 안 찍죠. 걸릴까 봐...그리고 회사 직장 동료일 확률은 0프로에 수렴하고요 만약 직장녀면 직장 찾아가서 얼굴 보세요 진짜 있는지. 그만 뒀다 어쪘다 하면 통화시켜 달라고 하고 다른 직장 동료한테 사진 보여 주고 확인한다 하시고요. 절대 못해 준다고 길길이 날뛰겠져. 누구 회사에서 망신 줄 일 있냐고...망신 때문에 가정 깨고 싶지 않으면 확인시켜 달라고 하세요.

  • 40. 쓰리원
    '13.1.14 11:01 PM (116.32.xxx.101)

    usb자체를 챙기세요.
    다른거에 복사하고 말고 하지 마시고 그 남편 usb원본을 챙기세요.
    그리고 내색하지 마세요.
    남편이 봤냐고 물으시면.. 모르는데? 중요한거 들었어? 아주 중요한거면 집안 대청소를 해서라도 찾아볼께...라고만 하시고 시침이 떼세요.

  • 41.
    '13.1.14 11:56 PM (211.172.xxx.11)

    포상휴가 팀단위로 보내주는곳 알아요.
    있긴 있어요. 없진않구요.. 프로젝트 팀단위로 인텐시브 개념으로 .. 포상금은 따로 주고, 수고한것에 대한 휴가로 보내준것으로 압니다.

    어째튼 그런데 회사에서가면 개인시간 없다고 보면되고, 그런식으로 안놀죠. 남녀 직원이 수영복 입고 스킨쉽이라니 -_- 그저 황당할뿐..
    작년 워크샵때 수영장 있어서 수영복 가져오라고 했는데 여직원들 아무도 안가져갔어요

  • 42. 일단
    '13.1.15 12:31 AM (112.202.xxx.64)

    1.남편 여권 확인.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였는지
    2. 회사에 작년 포상 휴가가 있었는지 어느 나라였는지 알아봄.
    3. 여자가 동남아 여자인지 한국 여자인지 사진을 잘 살펴봄.
    < 남편분 피부색과 비교 요망 - 동남아 여자는 검을 것이고, 비슷하다면 한국 여자일 가능성 높음>
    4. 동남아 여자라면 현지에서 조달했을 가능성이 크고 한국 여자라면 내연관계일 가능성 높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13 서울에서 기차로 당일여행할만한 장소 있을까요? 3 가족여행 2013/02/22 1,919
221412 아이라인 배우고 싶네요ㅠㅠ 6 40대 중반.. 2013/02/22 1,879
221411 변명조로 말하는 나... 5 왜그럴까.... 2013/02/22 942
221410 강남역이나 양재쪽으로 여드름 잘보는 피부과 없을까요.. 2 애엄마 2013/02/22 1,238
221409 왤케 잠잠한가요? 제대 했나요?? 4 박효신 2013/02/22 1,137
221408 “교황 사임 이유는 부패와 협박, 동성애 추문” 1 샬랄라 2013/02/22 2,719
221407 보톡스 질문요. 2 공감 2013/02/22 839
221406 추천해주세요!! 7년의 밤 같은소설 18 유석마미 2013/02/22 3,146
221405 세상에 요즘도 함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21 함사세요 2013/02/22 3,560
221404 V라인 주사 어떤가요? 4 예뻐지자 2013/02/22 2,473
221403 찜질기 진작 살걸 그랬어요. 3 ,,, 2013/02/22 3,029
221402 베스트간 진상글좀 찾아주세요. 진상이필요해.. 2013/02/22 706
221401 할머니들 무대뽀 주차 6 ^^ 2013/02/22 1,673
221400 전세 재계약시 확정일자요... 3 질문^^ 2013/02/22 1,112
221399 아침형인간은 따로 있나요? 13 ... 2013/02/22 2,246
221398 드라마 다시보기로 한꺼번에 보는 게 정말 재밌네요..^^ 5 늘고마워 2013/02/22 1,927
221397 스텐 후라이팬 추천해 주세요 8 궁금 2013/02/22 3,307
221396 반포(구반포중심)에 요가나 필라테스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1 .... 2013/02/22 1,466
221395 털날림이 심한 앙고라니트 관리어케해야할까요? ㅠ 2 2013/02/22 4,539
221394 민주당도 깨닳은게 있는건가요? 3 ... 2013/02/22 1,051
221393 고3 되는 딸애가 휴대폰을 반납했어요. 9 소나타 2013/02/22 2,666
221392 하소연 듣는 것 싫어하는분 계세요? 11 ..... 2013/02/22 3,343
221391 무김치가 많이 남았어요 16 어찌할까요?.. 2013/02/22 1,747
221390 작명(개명) 잘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추천해주셍 2013/02/22 1,393
221389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1 lilac 2013/02/22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