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2학년 올라가는데요.
정말 태어날때부터 볼록하게 가슴이 있었어요.
애들 아빠는 여자애라 확실히 다르네 -,.- 했거든요.
위로 오빠 있구요.
근데 커갈수록 살이 쪄서 인지 가슴도 살이 붙어서
지금 성조숙증이 오는지 두려움이 밀려오네요.ㅠ.ㅠ
만져보면 몽우리는 안잡히구요.
게시판에서 관련글 읽어보니까 더 그렇네요.
키는 120cm,26kg 이거든요.
키는 반에서 중간정도고 몸은 통통한 편이에요. 고기 좋아하구요.
아기때부터 그래서 별 문제 없다 했는데 엇그제 씻길때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좀 많이 나온거 같다고
병원 가보라 하시네요.
우선 내일 당장 소아전문병원에 예약할려구요.
혹 주변에 이런 아이 본적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