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3-01-13 23:18:17

대학입학하고 뚫었을때는 정말 생각도 안 날정도로..

잘 아물었다라는 느낌이 들고..

소독은 커녕 약도 제대로 안발라 줬던것 같아요..

근데 그때 뚫었던것이 너무 위치가 이상해 석달 전에 귀를 다시 뚫었는데요..(다른 위치에 다시 뚤었어요..)

한쪽은 그럭 저럭 아무는것 같은데..

한쪽귀가 계속 문제가 되네요..

 

얼마전에는 너무 붓고 곪듯이 그래서 피부과 가서 약 삼일 먹고 괜찮았거든요...

그리곤 또 그때 말썽이였던 귀가 또..

붓고 곪을듯이 그래요..

지금까지 귀걸이도 전부 금으로 했고..

거의 손대지 않았는데...

근데도 한쪽귀 뚫은데만 계속 붓고 그러네요..

스치면 아프구요...

 

일부러 겨울 맞춰서 뚫고 했는데도...

이리 안 아무네요..

 

솔직히..그 전에 뚫었던 귀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위치도 너무 높은데다가 짝짝이로 뚫어놔서 안 이뿌거든요..)지금 뚫었는 위치를 하고 싶은데..

 

근데 이렇게 계속 안 아물면..

그냥 빼야 하는건지...

 

침형으로 했다가..

자꾸 곪으면 링형으로 바꾸면 괜찮다고 해서..

육만원 돈 주고 귀걸이도 링형으로 바꾸고 했는데도..

그렇네요..

 

이러다 말까요..

아니면 정말 그냥 포기해야 되는건지...

IP : 122.3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2:57 A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

    저두 예전에 뚫었던 자리 맘에 안들어 다시 뚫었는데 한참 고생했어요.
    젊었을 때보다 아무는 게 참 더디긴 하더라구요...
    저도 두달 넘어까지 고생하다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한번씩 땡땡하게 붓고 뒷침에 고름 같은거 고여있고,,,,
    암튼 심하게 그럴땐 소염제 먹었는데,,, 나중엔 그냥 과산화수소수로 소독만 해줬어요..
    그렇게 해도 소염제 먹을때처럼 빨리 아물더라구요...
    저도 엄청 오래 고민하다 예쁜 위치 잡아 뚫어서 포기하기 너무 아쉬워했는데,,,,
    휴~ 이제 된거 같아요.....

  • 2. 아니오
    '13.1.14 10:17 AM (211.51.xxx.98)

    저 그랬다가 귀 켈로이드가 되어서 혹이 되더군요.
    그냥 포기하시고 귀 막는데 나중을 위해서 좋을거 같아요.

    그게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링귀걸이를 계속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단단해지면서 약간 가렵기도 하는 증상이 있더니
    점점 혹으로 자라더라구요.

    결국 귀를 막았는데도 혹이 되어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지만
    다시 또 자라요. 3개월마다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맞아서 억제를 하고 있네요.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46 윤상 좋아하는분 계세요? 23 ,,, 2013/04/27 3,440
247245 뒤늦게 닥치고 패밀리.. 2 .. 2013/04/27 983
247244 천안함 의혹정리한 다큐 천안함프로젝트 5 집배원 2013/04/27 1,548
247243 분노, 짜증, 신경질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1 마음 공부 2013/04/27 1,284
247242 방영중지가 영어로? 2 dmdmdm.. 2013/04/27 1,170
247241 호칭 중에 이게 좀 싫어요 23 2013/04/27 5,360
247240 영자신문의 피아트자동차광고인데요.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3 ... 2013/04/27 759
247239 노통 아드님 이혼했나요??? 27 ... 2013/04/27 31,085
247238 실용적인가요? 4 실리콘김밥말.. 2013/04/27 731
247237 무미건조한 인생이지만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운 싱글이에요. 21 싱글 2013/04/27 5,314
247236 저도 80년대 전집(책) 질문 좀... 5 해피베로니카.. 2013/04/27 1,117
247235 제가 무서워서 가질 못하겠어요 5 납골당 2013/04/27 2,042
247234 정말 사랑은 마음대로 안 되는 건가봐요 7 .. 2013/04/27 2,484
247233 선 소개팅 200번 이상 본사람도 있네요 7 .... 2013/04/27 2,654
247232 조림감자 손질 쉽게 하는 방법은요? 급질 2013/04/27 619
247231 무한 상사에서 해고된 정과장 치킨집 할건가 봐요 ㅇㅇ 2013/04/27 2,307
247230 오늘 독립영화관.. 유덕화 나오는 심플라이프네요.. ^^ 즐감상.. 2 .. 2013/04/27 1,061
247229 종로구 필운동의 사직아파트에 대해 궁금합니다. 4 필운동 2013/04/27 3,337
247228 음식물쓰레기통 갑은 어떤건가요? 4 ᆞᆞ 2013/04/27 2,131
247227 백만년만에 야구장 가요! 3 추천부탁요 2013/04/27 817
247226 요즘 아이들이 쓰는 새로운 단어 어떤게 있나요? 36 숙제.. 2013/04/27 3,361
247225 원교재사 기술가정1 페이지확인 좀 부탁드려요 1 중학교 교.. 2013/04/27 1,406
247224 이런 분들 계세요? 강아지랑 자.. 2013/04/27 563
247223 맥주집에서미성년자요 3 알바 2013/04/27 673
247222 엠씨더맥스 글 올린 사람입니다. 8 ㅇㅇ 2013/04/27 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