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01-13 23:18:17

대학입학하고 뚫었을때는 정말 생각도 안 날정도로..

잘 아물었다라는 느낌이 들고..

소독은 커녕 약도 제대로 안발라 줬던것 같아요..

근데 그때 뚫었던것이 너무 위치가 이상해 석달 전에 귀를 다시 뚫었는데요..(다른 위치에 다시 뚤었어요..)

한쪽은 그럭 저럭 아무는것 같은데..

한쪽귀가 계속 문제가 되네요..

 

얼마전에는 너무 붓고 곪듯이 그래서 피부과 가서 약 삼일 먹고 괜찮았거든요...

그리곤 또 그때 말썽이였던 귀가 또..

붓고 곪을듯이 그래요..

지금까지 귀걸이도 전부 금으로 했고..

거의 손대지 않았는데...

근데도 한쪽귀 뚫은데만 계속 붓고 그러네요..

스치면 아프구요...

 

일부러 겨울 맞춰서 뚫고 했는데도...

이리 안 아무네요..

 

솔직히..그 전에 뚫었던 귀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위치도 너무 높은데다가 짝짝이로 뚫어놔서 안 이뿌거든요..)지금 뚫었는 위치를 하고 싶은데..

 

근데 이렇게 계속 안 아물면..

그냥 빼야 하는건지...

 

침형으로 했다가..

자꾸 곪으면 링형으로 바꾸면 괜찮다고 해서..

육만원 돈 주고 귀걸이도 링형으로 바꾸고 했는데도..

그렇네요..

 

이러다 말까요..

아니면 정말 그냥 포기해야 되는건지...

IP : 122.3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2:57 A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

    저두 예전에 뚫었던 자리 맘에 안들어 다시 뚫었는데 한참 고생했어요.
    젊었을 때보다 아무는 게 참 더디긴 하더라구요...
    저도 두달 넘어까지 고생하다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한번씩 땡땡하게 붓고 뒷침에 고름 같은거 고여있고,,,,
    암튼 심하게 그럴땐 소염제 먹었는데,,, 나중엔 그냥 과산화수소수로 소독만 해줬어요..
    그렇게 해도 소염제 먹을때처럼 빨리 아물더라구요...
    저도 엄청 오래 고민하다 예쁜 위치 잡아 뚫어서 포기하기 너무 아쉬워했는데,,,,
    휴~ 이제 된거 같아요.....

  • 2. 아니오
    '13.1.14 10:17 AM (211.51.xxx.98)

    저 그랬다가 귀 켈로이드가 되어서 혹이 되더군요.
    그냥 포기하시고 귀 막는데 나중을 위해서 좋을거 같아요.

    그게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링귀걸이를 계속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단단해지면서 약간 가렵기도 하는 증상이 있더니
    점점 혹으로 자라더라구요.

    결국 귀를 막았는데도 혹이 되어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지만
    다시 또 자라요. 3개월마다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맞아서 억제를 하고 있네요.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002 오늘 뿌듯합니다. 4 자랑질 2013/05/24 983
257001 아..더워!! 1 ... 2013/05/24 546
257000 맥도널드 알바 13 알바 2013/05/24 3,011
256999 퇴근길에 새를 어께에 얹고 산책하는 재미난분 봤어요~ㅋ 15 넌모르지 2013/05/24 2,384
256998 1000만원 2년예치 금리 높은곳은 어디일까요? 4 82스파게티.. 2013/05/24 2,138
256997 청첩장 안받은 결혼식 가도 될까요? 3 더운날 2013/05/24 2,919
256996 결혼은 왜 했을까요 ?? 19 2013/05/24 6,398
256995 필러 해 보신 분들~팔자주름의 살이 정말 턱으로 갈수도 있나요?.. 7 미용 2013/05/24 4,142
256994 가족의 반응 1 2013/05/24 695
256993 식당에서 먹는 노란색 드레싱 어떤건가요? 6 드레싱 알려.. 2013/05/24 2,315
256992 노후 아파트 살때 반드시 챙겨야할 것은? .. 2013/05/24 922
256991 이런 것도 민원제기 할 수 있을까요 6 .... 2013/05/24 920
256990 스마트폰이 자꾸 열이 나요 7 왜 이러죠?.. 2013/05/24 8,050
256989 중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인데 아이들이 뭐 좋아하나요? 9 중학생 2013/05/24 1,880
256988 성북구 장위동쪽 영어과외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2 저두 저두 2013/05/24 889
256987 스쿨존 교통사고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5 아카시아74.. 2013/05/24 1,223
256986 1억천만원짜리 전세를 삼천만원을 올려 달라는데요...... 10 cooooo.. 2013/05/24 3,253
256985 김수자발맛사지기 사용하신분?^^ 5 ... 2013/05/24 1,704
256984 요즘 초등1학년일부 아이들 너무 영악한거같아요 14 영악한아이들.. 2013/05/24 4,438
256983 장터에서 극찬한 김치. 6개월째 딤채에..익어도 맛없어요. 28 저두요 2013/05/24 4,054
256982 분당 아파트 매매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13 다인 2013/05/24 9,102
256981 장터에서 김치구입했는데..맛이 없네요. 15 에휴.어쩌나.. 2013/05/24 2,478
256980 손호영관련 소설쓰지 맙시다 . 6 제발 2013/05/24 2,548
256979 ABC부터 배워야하는사람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6 영어 2013/05/24 1,977
256978 남편 여름 속옷 3 속옷 2013/05/24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