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하고 뚫었을때는 정말 생각도 안 날정도로..
잘 아물었다라는 느낌이 들고..
소독은 커녕 약도 제대로 안발라 줬던것 같아요..
근데 그때 뚫었던것이 너무 위치가 이상해 석달 전에 귀를 다시 뚫었는데요..(다른 위치에 다시 뚤었어요..)
한쪽은 그럭 저럭 아무는것 같은데..
한쪽귀가 계속 문제가 되네요..
얼마전에는 너무 붓고 곪듯이 그래서 피부과 가서 약 삼일 먹고 괜찮았거든요...
그리곤 또 그때 말썽이였던 귀가 또..
붓고 곪을듯이 그래요..
지금까지 귀걸이도 전부 금으로 했고..
거의 손대지 않았는데...
근데도 한쪽귀 뚫은데만 계속 붓고 그러네요..
스치면 아프구요...
일부러 겨울 맞춰서 뚫고 했는데도...
이리 안 아무네요..
솔직히..그 전에 뚫었던 귀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위치도 너무 높은데다가 짝짝이로 뚫어놔서 안 이뿌거든요..)지금 뚫었는 위치를 하고 싶은데..
근데 이렇게 계속 안 아물면..
그냥 빼야 하는건지...
침형으로 했다가..
자꾸 곪으면 링형으로 바꾸면 괜찮다고 해서..
육만원 돈 주고 귀걸이도 링형으로 바꾸고 했는데도..
그렇네요..
이러다 말까요..
아니면 정말 그냥 포기해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