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앞치마 하고 있네요
김수현 작가 특징이 대체로 그런거 같아요
안주인은 하루종일 앞치마 하고 주방일 하고 있는거,,
전 하루종일 그러고 있으면 일주일도 못가 쓰러질듯 싶어요--
하루 종일 앞치마 하고 있네요
김수현 작가 특징이 대체로 그런거 같아요
안주인은 하루종일 앞치마 하고 주방일 하고 있는거,,
전 하루종일 그러고 있으면 일주일도 못가 쓰러질듯 싶어요--
머리에 수건 쓰고 있는 것도 거슬려요..
정말 아직도 있을까요???
김해숙씨 역할은 정말 숨막혀요... 도무지 살 맛이 안 날것 같아요...
요즘 제일 보기좋은 커플은 맏아들 성기와 연상녀... 그 둘만 보면 다시 젊어지고 싶어요~~~
원글님..제가 그드라마 재방을 한번봤는데
도통 어디서 몇시에하는건가요~?
좋아하는 분위기라...^^;;
견미리 몇주째 임신인지 아닌지 시간 끌고 있어서 답답해요
물고기 님
토일 저녁 8시45분에 jtbc(19번 종편이라 다른건 안보는데 요건만 보네요)에서 해요...
나이들어 머리카락 빠져 저도 머리수건 사용해요 견미리 임신건은 지루해요
저도 음식 길게할때는 머리두건써요 ••••나이가 먹어가니 머리카락이 잘 빠져서 음식에 가끔들어가게되드라구요
정성껏 음식해서 식탁에 셋팅하고 먹으려다 머리카락때문에 당황할때있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드라마에서도 머리에 두건을 쓴것같아요
이순재가 과거에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온다고 한 그후부터 두건 쓰는거로 나와요.
김해숙씨 얼굴보면 아무런 표정이 없어요. 그냥 동상 같아요. 웃는일도 거의 없고.
그 얼굴속에선 감정의 희노애락이 없어요. 아니, 노 는 있네요.
환갑 나이로 나오던데, 하루종일 어떻게 그리 살 수 있는지....
맏딸인 엄지원은 어려서부터 공부잘한 수재로 떠받들여져 자라서 그런가 어째,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사람이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며 말이 그리 사춘기 어린 소녀 같은지...
지금은 그래도 조금 나아졌어요. 처음 애 데리고 들어와서 하는 짓들은 참,
아~감사해요. ^()^
정여사 얘기나와서 후다닥 개콘보다 유진?나오는
드라마보다 다큐3일까지 보고 왔더니 ^^;;
이런 말 하면 돌 맞겠지만 이 분은 관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미인형은 아니지만 영화에서는 화려해도 이쁘게 나오는데
드라마는~;; [인생은 아름다워]때만 해도 좀 낫더니 [천일의 약속]에서는 부유한 마나님 역 자체가 겉돌았어요. 컨셉이겠지만 보통 일반인보다도 좀 너무 퍼진 느낌이 들어요.
연기를 잘 하니까 김수현 작가도 기용을 하겠지만요.
그 바쁜 여의사 (오윤아)도 취미가 집안일이라고 나오는 거에요.
남자 집에 불러들여 초밥이랑 샥스핀 수프 해 먹이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김수현씨는 종가집 며느리건,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건 간에 집안일을 잘 하는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해요.
집안일이라는게 왜...웃긴... 실제로 그런 사람이 옆에 있어요.
너무 사실적이라서 누가 도청장치 하나? 할정도로 묘사가 치밀합니다.
김해숙씨 같은 사람들, 실제로 있어요. 대체로 부잣집에 있지만요.
저는 김수현씨는 주로 비꼬는 스타일로 그리고 있는 것이지 로망으로 그리는 것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도우미가 셋팅하면 본인이 샤샥 하는데요 뭐 ...
여기 주인장님도 못지않게 바쁘셨을텐데 그만큼 하셨잖아요 ㅎ
그리고 저런 맏며느리 지금도 찾아보면 많아요
저도 그드라마 볼때마다 김해숙씨 편하게 한번 않아있는 걸 못봤어요. 삼씨새끼밥하고 청소하고 손녀돌보고... 무슨 머슴도 아니고 체력도 좋다싶어요. 김수현씨 드라마에는 늘 이런 며느리가 나오더군요.
오죽 그랬으면 엄마가 뿔난 드라마도 나오겠어요.. 안나가는게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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