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씨는

,, 조회수 : 6,245
작성일 : 2013-01-13 21:59:41

하루 종일 앞치마 하고 있네요

김수현 작가 특징이 대체로 그런거 같아요

안주인은 하루종일 앞치마 하고 주방일 하고 있는거,,

전 하루종일 그러고 있으면 일주일도 못가 쓰러질듯 싶어요--

IP : 220.125.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10:00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머리에 수건 쓰고 있는 것도 거슬려요..

  • 2. 저런집
    '13.1.13 10:04 PM (89.13.xxx.154)

    정말 아직도 있을까요???

    김해숙씨 역할은 정말 숨막혀요... 도무지 살 맛이 안 날것 같아요...

    요즘 제일 보기좋은 커플은 맏아들 성기와 연상녀... 그 둘만 보면 다시 젊어지고 싶어요~~~

  • 3. 물고기
    '13.1.13 10:23 PM (220.93.xxx.191)

    원글님..제가 그드라마 재방을 한번봤는데
    도통 어디서 몇시에하는건가요~?
    좋아하는 분위기라...^^;;

  • 4.
    '13.1.13 10:25 PM (115.139.xxx.17)

    견미리 몇주째 임신인지 아닌지 시간 끌고 있어서 답답해요

  • 5. 원글
    '13.1.13 10:34 PM (220.125.xxx.215)

    물고기 님
    토일 저녁 8시45분에 jtbc(19번 종편이라 다른건 안보는데 요건만 보네요)에서 해요...

  • 6.
    '13.1.13 10:36 PM (118.217.xxx.39)

    나이들어 머리카락 빠져 저도 머리수건 사용해요 견미리 임신건은 지루해요

  • 7. 저도 >
    '13.1.13 11:37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음식 길게할때는 머리두건써요 ••••나이가 먹어가니 머리카락이 잘 빠져서 음식에 가끔들어가게되드라구요
    정성껏 음식해서 식탁에 셋팅하고 먹으려다 머리카락때문에 당황할때있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드라마에서도 머리에 두건을 쓴것같아요

  • 8. ;;;
    '13.1.13 11:47 PM (86.129.xxx.51)

    이순재가 과거에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온다고 한 그후부터 두건 쓰는거로 나와요.
    김해숙씨 얼굴보면 아무런 표정이 없어요. 그냥 동상 같아요. 웃는일도 거의 없고.
    그 얼굴속에선 감정의 희노애락이 없어요. 아니, 노 는 있네요.
    환갑 나이로 나오던데, 하루종일 어떻게 그리 살 수 있는지....
    맏딸인 엄지원은 어려서부터 공부잘한 수재로 떠받들여져 자라서 그런가 어째,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사람이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며 말이 그리 사춘기 어린 소녀 같은지...
    지금은 그래도 조금 나아졌어요. 처음 애 데리고 들어와서 하는 짓들은 참,

  • 9. 물고기
    '13.1.13 11:48 PM (220.93.xxx.191)

    아~감사해요. ^()^
    정여사 얘기나와서 후다닥 개콘보다 유진?나오는
    드라마보다 다큐3일까지 보고 왔더니 ^^;;

  • 10. //
    '13.1.13 11:56 PM (175.223.xxx.115)

    이런 말 하면 돌 맞겠지만 이 분은 관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미인형은 아니지만 영화에서는 화려해도 이쁘게 나오는데
    드라마는~;; [인생은 아름다워]때만 해도 좀 낫더니 [천일의 약속]에서는 부유한 마나님 역 자체가 겉돌았어요. 컨셉이겠지만 보통 일반인보다도 좀 너무 퍼진 느낌이 들어요.
    연기를 잘 하니까 김수현 작가도 기용을 하겠지만요.

  • 11. 더 웃기는 건
    '13.1.14 12:10 AM (121.175.xxx.222)

    그 바쁜 여의사 (오윤아)도 취미가 집안일이라고 나오는 거에요.

    남자 집에 불러들여 초밥이랑 샥스핀 수프 해 먹이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김수현씨는 종가집 며느리건,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건 간에 집안일을 잘 하는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해요.

  • 12. 여의사 취미가
    '13.1.14 12:21 AM (99.226.xxx.5)

    집안일이라는게 왜...웃긴... 실제로 그런 사람이 옆에 있어요.
    너무 사실적이라서 누가 도청장치 하나? 할정도로 묘사가 치밀합니다.
    김해숙씨 같은 사람들, 실제로 있어요. 대체로 부잣집에 있지만요.
    저는 김수현씨는 주로 비꼬는 스타일로 그리고 있는 것이지 로망으로 그리는 것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13. 그 의사는
    '13.1.14 2:18 AM (14.52.xxx.59)

    도우미가 셋팅하면 본인이 샤샥 하는데요 뭐 ...
    여기 주인장님도 못지않게 바쁘셨을텐데 그만큼 하셨잖아요 ㅎ
    그리고 저런 맏며느리 지금도 찾아보면 많아요

  • 14. 하나
    '13.1.14 8:19 PM (14.36.xxx.199)

    저도 그드라마 볼때마다 김해숙씨 편하게 한번 않아있는 걸 못봤어요. 삼씨새끼밥하고 청소하고 손녀돌보고... 무슨 머슴도 아니고 체력도 좋다싶어요. 김수현씨 드라마에는 늘 이런 며느리가 나오더군요.

  • 15. 아름드리어깨
    '13.1.14 10:06 PM (175.119.xxx.139)

    오죽 그랬으면 엄마가 뿔난 드라마도 나오겠어요.. 안나가는게 더 이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973 남편과 살빼기 내기했습니다... 14 ^^ 2013/01/14 1,895
205972 비립종이 저절로 터지기도 하나요? 3 화초엄니 2013/01/14 3,811
205971 1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4 326
205970 감기가 단단히 들었는데 갈비뼈있는데가 너무아파요 8 갈비뼈 2013/01/14 3,461
205969 고(故) 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에게 남긴 글... 4 오늘도웃는다.. 2013/01/14 7,720
205968 서울보다 훨씬 앞선 도쿄역 앞.jpg 11 . 2013/01/14 2,856
205967 남자친구 대처방법 좀.. 6 ㅠㅠ 2013/01/14 1,333
205966 아이패드 미니 문의 드려요... 1 스마트 하지.. 2013/01/14 487
205965 초6 딸 키 고민이에요 4 160넘기고.. 2013/01/14 1,910
205964 sbs리더의 조건 제니.스소프트 이원영사장님이 맞팔해줬어요.ㅎㅎ.. ㅎㅎㅎ 2013/01/14 734
205963 대전 둔산동 샘머리 1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2 .. 2013/01/14 1,171
205962 처음 과외 시작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과외 2013/01/14 1,469
205961 건강염려증 같은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고민 2013/01/14 1,257
205960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3/01/14 1,227
205959 매일 보는 '뉴스'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면 1 이계덕/촛불.. 2013/01/14 622
205958 전기요금 자율화 시대로 가는군요 9 참맛 2013/01/14 1,499
205957 내딸 서영이에서 강기범 캐릭터 어떠세요? 12 내딸 서영이.. 2013/01/14 3,559
205956 문재인님 내외분이 우리집에 4 꿈에 2013/01/14 2,110
205955 앤해서웨이... 전설의 뻐큐 사건... ^^ 3 오늘도웃는다.. 2013/01/14 3,095
205954 민사법정 갈때 드는 비용 교도소 수용자가 부담해야 이계덕/촛불.. 2013/01/14 488
205953 포르투갈 여행 1 포르투갈 2013/01/14 984
205952 서영이나 성재생모나 하는짓이 똑같네요 1 우재네 폭탄.. 2013/01/14 1,113
205951 김미정이란 배우를 아시나요? 5 미나 2013/01/14 2,724
205950 잡채할건게 파프리카 볶아서 버무려야하나요? 1 베네치아 2013/01/14 999
205949 엄마 제발 딸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5 ,,, 2013/01/1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