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애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교육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3-01-13 21:54:53

오늘 낮에 좀 기막힌 일이있었어요
동전넣고 타는 자동차에 저희 애들이 놀고 있었는데 애두명이서 뛰어와서 탄다고 올라오는 거에요. 전 저희애들 내려오라고 이야기하고 내려오고 있는데 온애가 저희애를 밀치고 먼저온애도 밀치고 제일 앞자리에 앉았어요. 몸집도 작고 ㅓ린 저희 애는 떠밀려서 넘어지면서 울었구요. 애 아빠는 그런 자기애를 보면서 제지를 잔혀하지 않더군요. 좀화가났는데 남편이 다가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서 저애가 밀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그앨 쳐.다.봤어요
그런데 그애아빠가 저희 남편보고 왜 애를 그렇게 쳐다보냐고 애부모한테 뭐라그러냐면서 5살애가 뭘알겠냐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가막혔지만... 모 피했죠. 화난 저희 남편 데리고 집에 가는데.... 요즘 애들 싸움이 할아버지 싸움된다더니 요즘은 애들 교육을 어찌 시켜야하나 싶어요.
IP : 218.55.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13 9:57 PM (124.216.xxx.225)

    딱이네요 그부모에 그자식

  • 2. 신디
    '13.1.13 10:01 PM (119.71.xxx.74)

    그 부모에 그 자 식222

  • 3.
    '13.1.13 10:02 PM (125.187.xxx.175)

    그 부모에 그 자 식 33333333333

    그 부모는 우리애 씩씩하고 기 세다고 칭찬할 듯.

  • 4. ....
    '13.1.13 10:12 PM (221.148.xxx.229)

    그렇게 키운애는 5살이 아니라 50살이 되어도 모를걸요

  • 5. 나무꽃
    '13.1.13 10:32 PM (124.197.xxx.70)

    그부모에 그자식4444444444444444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아버지도 밀칠걸요 지자식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법이거늘

  • 6. ㅠ.ㅠ
    '13.1.13 11:22 PM (115.142.xxx.20)

    진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섯살이 뭘 아냐고요? 그 애 초등학교 간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무식한거죠. 이 나라 어디로 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019 박시후 성관계 사실은 인정 "강제성 없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19 4,622
221018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568
221017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580
221016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2,143
221015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368
221014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702
221013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522
221012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538
221011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510
221010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377
221009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160
221008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543
221007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841
221006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774
221005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527
221004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366
221003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338
221002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445
221001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72
221000 책속의 한 구절 사이다 2013/02/19 852
220999 혹시 대만배우 오건호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0 ♥♥ 2013/02/19 2,248
220998 수익 부동산 관련 들은얘기 14 오피스텔 2013/02/19 3,811
220997 초등학교 배정 후 이사 관련해서 궁금해요.. 8 little.. 2013/02/18 10,447
220996 딱지 떼일거 같아요. 1 ... 2013/02/18 1,105
220995 이집션 크림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선물 2013/02/18 3,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