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림 잘 그렸지요. 사운드 오브 뮤직 케이블에서 하다가 문득 생각남
그 영화를 정말
똑같이 만화로 옮겼는데 얼마나 재밌었다구요.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그림 잘 그렸지요. 사운드 오브 뮤직 케이블에서 하다가 문득 생각남
그 영화를 정말
똑같이 만화로 옮겼는데 얼마나 재밌었다구요.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궁금합니다.
살짝 미모의 푸근한 중년부인 인상이셨죠.
그 눈 길게 옆으로, 입술도 사실적으로 옆으로 길게 그렸던 그림이 확 떠오르네요~.
만화 제목들은 한개도 생각안나도, 만화방에서 엄희자 작가 이름 골라서, 만화 골라봤던 기억..
제가 제일 좋아하던 만화가였죠
푸근한 아줌마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어렸을적 만화방 전전할때 본 만화 작가중 유일하게 기억하는 엄희자 작가님..ㅎㅎ
엄희자 선생님의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이나 들락거리며 계속 돈내고 읽고 또 읽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너무 안타깝지만.
그 때 읽었던 만화들은 제 정서의 커다란 자양분이에요. 아직까지 건강하시다니 참 반갑네요.
좋아했던 엄희자작가님
서정적이고 문학성이 풍부했던
작품들을 다시볼수없을까요
하나도 놓지지않고 보았던작품중에
옛이야기라는 단행본이있었는데
수십년이흘러도 잊혀지지않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었어요 우연히 근항을
들었는데 미국에가신지오래되셨고
저와 같은종교를 하고있더라구요
얼마나 기쁘던지 괴성을 질렀어요 ㅋㅋ
추구하는것이비슷하고 어떤정신적인
교감같은게 느껴져서 정말행복했어요
엄희자 선생님 보고싶어요
새질서에서 만화많이 그려주세요
정말 아련하게 기억나는 이름이네요. 동네 만화가게도 지금 생각나요. 언니들이 많아 내차례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렸다는. 보고싶네요.옛날 만화책들
엄희자님,민애니님..
완전 팬였어요.
어린 시절의 만화가게가 생각나네요.
만화책 (주인공 땡이 인 거)을 빌려서 만화가게앞 포차에 들려 떡볶이를 먹는데
그 앞 안암국민학교를 다니던 송승환씨가 들어와설랑 오델을 먹으며 ,,,
자기도 보여달라고 했던 기억이~ ㅎ
저보다 한 살 많은 오빠라서 할 수없이 보여줬네요. ㅠ.ㅠ
그 분은 그때도 아역 탈렌트였어요.
어린 시절 만화광이었는데 추억의 이름이네요
엄희자 박수산 민애니 등등
그때는 거의 공주나오는 만화 였던것 같은데
그림 그려서 보내면 만화책 뒤에 실리는데 제 그림도 많이 실렸었어요
저분들 만화 따라 그리다가 거의 만화가 수준이 되서 한때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아~~ 저도 얼마전에 이분 생각 났었어요.. 옛날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또 생각나는 한분은 권영섭씨가 생각나네요.. 이분은 지금 무얼 하면서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남편인 조원기씨 만화 잘 봤어요
엄희자씨 여자 그림 참 이쁘게 그렸고
저는 60대 중반
엄희자님 조원기님
소울메이트 부럽네요
새록 새록 기억나네요
엄 희자, 박 수산..
두사람 중에 누구 만화가 제일 좋을까 맨날 마음속에서 재보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돈만 생기면 만화방으로 달려갔던 기억..
밥때되면 엄마가 찾으러 다니고 그때 100원이면 만화방에서는 5권을 볼수있고 집에 빌려가면 3권을 빌려갈수 있었어요
만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마주머니에서 50원을 꺼내갔던 기억도 나네요
참... 오래된 기억이군요
엄희자 독고탁 민애니 박수산 장은주
위에 어떤님 권영섭 정말 반가워요
저는 권영섭의 만화는" 찢어진우산 "제목도 생각나네요
정말 한때 만화방 엄청 다녔어요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찾으려면 가장 먼저 만화방을 오셨더랬죠
세상에 82는 역시 보물입니다
저 50댄데 국민학교때 엄희자님 그림 정말 좋아했고 저도 그림 좀 그려서 흉내 많이 냈었죠
정말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 실물도 우아하시고 ...
오랜만에 보니 그시절 생각나서 그립고 아련하네요
제가 만화에 빠졌던 시설 가정정적으로 잠깐 어려웠었는데 엄희자님 그림보고 환상속에서
살고 낙이었어요 한번 만나게 된다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블러그 올려주시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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