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로움

40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3-01-13 20:36:05
난 결혼하면 불행하지는 않은줄 알았다
그시절 너무 힘들었으니깐

지금 난 행복하지도 않고
나날이 괴롭고 지겹단 생각이든다

이순간 내 사주팔자가 어쩔수없구나
난...이렇게 살다 가겠구나!!!
그런 좌절어린 생각이든다

내아들한테 미안하다
IP : 182.216.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
    '13.1.14 12:47 AM (220.93.xxx.191)

    지금 나날이괴롭고지겨워도
    행복한거와 종이앞뒷면차이일수 있어요
    저도 사십대고 아들이있고 요사이 많이우울한일도
    생겼지만 죽으란법 없다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우리~힘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609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연말정산을 개인이? 1 2013/01/17 1,111
207608 하와이호텔 10 잘살자 2013/01/17 1,534
207607 우리아버지, 레미제라블이 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시는 건지 1 2013/01/17 677
207606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2013/01/17 530
207605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스노피 2013/01/17 1,244
207604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2013/01/17 1,860
207603 중요한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31 슈퍼코리언 2013/01/17 4,241
207602 vja)장기팔아서 여친 명품백 사준 대학생-_-;; 12 ,,, 2013/01/17 4,446
207601 수능준비반 3 후리지아향기.. 2013/01/17 872
207600 돌침대 AS 1 돌침대 2013/01/17 909
207599 ㅠㅠ 정말 찝찝해요 .. 배변관련.ㅠㅠ 1 bb 2013/01/17 758
207598 호구는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평생 가고요. 8 ㅇㅇ 2013/01/17 4,027
207597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6 ^^ 2013/01/17 721
207596 레진.금인레이하고 1시간후면 밥먹어도 괜찮죠? 4 배고파요 2013/01/17 5,053
207595 39팀의 탑스타의 기부행렬?? 임정현 2013/01/17 1,087
207594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7 2013/01/17 2,091
207593 합정역 아이들과 저녁 먹을만한곳 알려주세요^^ 3 .. 2013/01/17 1,055
207592 내일...영화 보려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3 영화 2013/01/17 2,210
207591 연말정산 서류하다보니 왜 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1 ㅠ.ㅠ 2013/01/17 866
207590 확실히.. 친정이.. 자유롭네요 .. 5 ........ 2013/01/17 1,555
207589 예전에는몰랐네요. 아줌마들왜그러는지. 12 아줌마 2013/01/17 4,091
207588 국민티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2 . 2013/01/17 953
207587 침대 구입하고 몇년 있다가 교체하셨나요? 8 ... 2013/01/17 2,566
207586 맛있는 김치 어디없나요오~~ㅜㅜ 8 꿈꾸는고양이.. 2013/01/17 1,515
207585 수학참고서반값~~ 릴리리 2013/01/17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