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강남구의 대치가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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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부터시작해서 넝마공동체철거 문제까지~
이참에 강남구 서초구랑같이 나와서 서울에서 독립해버렸으면 좋겠네요.

[ᆞᆞ]

독립하면 세금 자기걸로 자기만 쓰니 좋아할수도. 세수가 많이 걷혀요.
평촌도 안양시랑 분리. 분당도 성남시랑 분리 원했잖아요.

[아예]

아예 대한민국에서 독립해서 부자들만의 나라를 만들고싶진않은지..

강남구랑 서초구 독립국가 만들어줘버리면 좋겠어요.
자기네 안에 발전소도 세우고
쓰레기 하치장에 처리장도 만들고
오수처리장, 하수처리장도 강남이랑 서초구, 송파구 안에 만들라고 하세요.

야, 진자 좋겠다.
강남3구에서 다른 곳 갈땐 반드시 여권 가지고 비자 받으라고 하구요.
범죄 이력 있는 사람은 강남3구 밖으로 못 나오고,

모든 생필품은 강남3구에서 생산되는 거 외엔 전부 수입관세 다 붙여서 비싸게 먹으라고 하구요.

좋겠네요....

[서초구민]

에구 부끄럽네요.

[ㅂㅅ]

너만 나가. 돈 많은 척 더럽게 하면서 실상은 그깟 재건축에 목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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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공동체문제가 ...제가 듣기론,철거하면서 거기사는사람들에게
아파트입주권(임대아파트이겠지요)을 주기로 하였는데 20명정도되던 해당자가 그 이후로100명가까이되었다고하더군요.

양재천걷다보면 철거소리전에도 가스통도 있고 좀무서워 그쪽까지는 안가게되고 그랬는데 작년초 아침마다 확성기틀어 시위하고 하여서 아마 강제철거되었던걸로 알아요. 아파트입주권에 갑자기 해당자 늘린게 가장 큰 문제라고 반상회서들었구요. 여기저기 개발된다하면 비닐하우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거랑 별반다를것 없는데, 왜 강제철거가 욕먹을 사안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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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기사를 안 읽으셨군요.
강제 철거를 모두 잠든 시간인 새벽4시.. 이럴때
한거에요.
님 같은경우라면 자다가 집을 부시는데
얼마나 놀랐겠어요. 무섭구요.
그래서 인권문제가 나온거에요.
강남구청장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