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기는 보호해줘야 되는 존재 맞지요.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3-01-13 19:11:36

옆에 베스트글 아기가 타고 있어요 글보다가요..

 

올해 대선  투표인구가 5-60대가 2-30대보다 많은 최초 선거라지요.

 

그만큼 출산율이 줄어들고 ,생산가능인구도 같이 줄어들고 있는거지요.

 

지금같은 출산율이면 앞으로 점점 심화되겠지요.,

 

시간 더가면 노인들만 많은 고령화시대 되어,, 우리나라 경제는 경쟁력면에서 좀 힘들어질수도 있을테고요.

 

가끔 아이 안낳으시는 분들 ,,혼자사시는 분들

 

선택의 자유고 ,,내인생,, 내가 결정하는거라고 이야기 하시는분들 있으신데

 

그거 맞는 말이지요.남이 결혼하거나 말거나 아이를 낳거나 말거나

 

그분인생이고 그분이 결정하시는거고

 

거기에 색안경 쓰고 보는거 저도 싫습니다.

 

 

 

근데 더 나이드셔서 6-70 되어도

 

 그분들 지금 생산활동 하실때만큼 세금 내실라나요??

 

노인분들에게는 세금 거의 걷지 않죠. 생산활동 안하시니

 

국가에서 다양하게 복지정책 마련하는 추세죠..요새같은 고령화 시대에..

 

내가 싫어, 나라에서 하는 복지정책 안받더라도 지하철,,도로,,등등 사회기반 시설

 

세금으로 유지되는것들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국가 덕 보고 사는건데

 

내가 노인되고 세금안내 ,,젊은 생산가능인구가 내는 세금으로 돌아가는 사회기반 시설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 젊은이들에게 고마워해야하는거죠.

 

그 젊은이들로 성장할 사람들이 아기들인데

 

당연히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 아닌가요??

 

당연히 생각했던 사실에 달리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

 

어이가 없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그글에 아이 없는 분들,,,독신들이 썼다는 증거 있냐 라고 물으신다면 없습니다만

 

부정적 댓글 늬앙스가 아이 키워보시고 차태워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닌거 같단 느낌이 들어서요.

 

 

 

 

 

 

IP : 180.69.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7:21 PM (112.171.xxx.151)

    이유불문하고 아기는 보호되야하는건 맞아요
    그런데 세금 이야기 하시니까 하는 말인데 모든 어린아이가 나라살림에 플러스 되는건 아니예요
    저소득층은 태어나면서 부터 세금 엄청 받아쓰고
    생존 자체가 민폐인 경우도 많습니다

  • 2. ..
    '13.1.13 7:24 PM (180.69.xxx.60)

    어릴때는 그렇지만 커서 생산활동을 하게되면 다르겠지요. 어쨌거나 노인들보다는 나라살림에 보탬이 될거 같은데...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 3. ㅇㅇ
    '13.1.13 7:37 PM (182.218.xxx.224)

    아기가 소중하게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거 맞는데 자꾸 노인들을 쓰레기 취급좀 하지 마세요.
    댁도 늙어요.

  • 4. 아이들
    '13.1.13 7:49 PM (175.223.xxx.24)

    아이 없는 사람들, 비혼인들의 세금으로 무상급식도 하고 의무교육도 하고 반값 등록금도 하고 도서관 줄이고 이비에스 수능방송망 확충합니다.
    너무 편갈라 누구 돈을 누가 먹느니 누구에게 혜택이 가느니 하고 싸우고 따지는 일도 좋지 못해요.

  • 5. ..
    '13.1.13 7:54 PM (112.171.xxx.151)

    젊은이도 젊은이 나름이고 노인도 노인 나름
    글자체가 천박

  • 6. ....
    '13.1.13 8:06 PM (110.70.xxx.93)

    이만큼 살게된게ㅜ누구덕인데 노인 쓰레기취급이라니...그리고 아기는 보호해야할 존재 맞지만.그럼 정신지체나.자폐등 장애ㅠ아기는 돈 못벌테니까 보호안해도되나요.그런거 아니잖아요.글이.하나도 설득력엊ㅅ네여.

  • 7. 에구..원글님 의도가 이해가 안돼시나?
    '13.1.13 8:18 PM (211.219.xxx.103)

    그 글에 이해안된다는 댓글들이 어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해서라도 아기들 보호하자는 얘기 잖아요...
    그리고 빈곤층 아이들? 어떤 아이는 돈 버나요?
    참 아이들까지 그런식으로 편가르기가 더 이해 안되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비혼이신분들
    나이들면 우리애들 내는 세금으로 복지 혜택 받는건 생각 안하시는지...
    이런 편가르기 누가 젤 좋아할지 생각 좀 해보시길...
    그리고 애들 복지에 쓰는 돈이 많을까요?
    말도 안돼는 강바닥 퍼내기에 들이 붓는 돈이 더 많을까요? 게다가 하나마나한짓. .ㅉㅉ
    하다못해 동물들도 새끼들은 보호해요...
    종족보존...너무나 기본적인 것을..
    어찌 그리 답답한 생각을...개누리당의 복지론이 먹히는 이유가 있군요...

  • 8. 어이가없네
    '13.1.13 8:34 PM (117.111.xxx.46)

    비혼자들에게 고마운줄 알라는투의 글들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럼 뭐, 결혼한사람들은 국가와 민족의 역사적 중흥을 위하여
    결혼하기라도 했다는 겁니까?
    들이대면 다 논리인줄아는 사람들 참...어이가 없네,어이가 없어...

  • 9. ㅓㅓ
    '13.1.13 9:11 PM (1.241.xxx.249) - 삭제된댓글

    비혼인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도 이런저런 복지혜택 받으며 자라는 거잖아요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찬

  • 10.
    '13.1.13 9:39 PM (125.187.xxx.175)

    아기가 미래의 노동력이니까 소중히 대해줘야 한다는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거지만 아기는 특히 스스로를 방어할 능력이 없고 같은 상황에서 어른보다 더 크게 다칠 수 있는 약한 존재이기에 더 각별히 보호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두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13 취임식 당일 조선일보 사설 13 참맛 2013/02/25 2,218
222312 그냥..이런저런생각.... 2 우울 2013/02/25 525
222311 솔직히 박근혜 취임하는거 보면서 참..깝깝하긴 합니다. 26 .. 2013/02/25 3,608
222310 밑에 이런 남녀 사이 라는 글 ? 2013/02/25 559
222309 200만원정도로 부부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가요? 4 2013/02/25 2,001
222308 친한 엄마의 변화 ᆞᆞ 2013/02/25 1,151
222307 아델 주제가상 수상..근데 얼굴 대비 몸매가 ^^; 11 신기 2013/02/25 2,962
222306 은행 사이트 잘 열리나요? ... 2013/02/25 345
222305 시중 분말카레.. 어떤게 맛있나요?(백세,오뚜기,카레여왕) 13 카레 2013/02/25 12,317
222304 좀 전에 옷 나눠달라는 글 올린 사람이예요. 2 삼월의 로사.. 2013/02/25 1,479
222303 청주대 지방대 출신 삼성생명 부회장 ㅎㄷㄷ 소나기와모기.. 2013/02/25 1,378
222302 피해자A씨 절친인터뷰 "박시후-K씨 계획적 범행&quo.. 29 사람이먼저 2013/02/25 18,352
222301 초음파 피부관리기 효과 있나요? 3 30대 중반.. 2013/02/25 8,236
222300 이거 사기죠? 3 다날?? 2013/02/25 981
222299 수업 많은 날은 몇시에 끝나나요? 4 초등5학년 2013/02/25 657
222298 새로 구입한 '칼'이 안 들어 속상하네요. ㅠㅠ 2 뽀나쓰 2013/02/25 600
222297 아들한테 어떤여자를 만나야한다..이런거 가르치시나요? 13 // 2013/02/25 1,750
222296 삶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3 친정엄마가 .. 2013/02/25 527
222295 전주에 6살 아이데리고 놀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2/25 1,628
222294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84 ㄱㄱㄱ 2013/02/25 18,026
222293 82csi님들 드라마 그녀들의완벽한하루에서 식탁이름아세요? 2013/02/25 754
222292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30 요술공주 2013/02/25 2,687
222291 굴껍질 채 있는거요, 그걸 1망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근데? 1 a^^ 2013/02/25 869
222290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6 자식들 2013/02/25 1,898
222289 입원해야 하는데요 6인실과 2 인실 26 담문 2013/02/25 8,860